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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23 흐으음... 일하는거 말야.
  2. 2013.07.23 핸드폰 바꾸기. 으어어
  3. 2013.06.19 가? 말아? 2
  4. 2013.06.13 어제는
  5. 2013.06.02 예전에
  6. 2013.06.02 밤낮이 바뀌었어.
  7. 2013.05.27 벌써 내일이 시험이네.
2013. 7. 23. 23:49

정비소에서 알바를 한달? 두달? 째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한국엘 바캉스겸 일도 보실겸 들어가셨어.


그러고 나서 지금 2주일 쯤 지난 것 같은데..


이상하게 한국 사람들이 전화를 많이 하시더라구.


그래서 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항상 전화하시면 하시는 말씀이 다 날 사장님으로 아시길래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었는데.


오늘 확실해졌어.


내번호로 착신전환 하시고 가셨네.. 허허


문자를 그렇게 보내신다는데 나는 받는 문자가 없어서 


뭐지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착신전환을 해놓으신거면 그럴 수도 있겠다. 했는데.


맞는 것 같아.


허허..


그러면 그러신다고 말씀은 좀 해주시지...


아무것도 모르고 전화만 주구장창 받았네.


허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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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3. 7. 23. 03:20
토요일.. 

놀고나서 귀가하다가 폰을 잃어버렸다. 허허..


되게 피곤해서 터덜터덜 집으로 왔었는데.


가방도 안가지고 나가서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녔었는데.


바지 주머니가 되게 작은 바지라서 억지로 우겨넣고 댕겼더니 


어느샌가 빠졌나보다.


아무래도 지하철 같은데.. 흐으으음


마음은 아주아주 아프지만


어짜피 2년 약정도 끝났고!!!


해서.. 그냥 오늘 나가서 바꿔버렸다.


그냥 돈 더 아껴서 쓰면 되지 뭐..


이젠 아무리 귀찮아도 가방 들고 댕겨야겠어..


덥고 해서 안 가지고 나갔다가 봉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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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3. 6. 19. 03:16
갈까말까 한국?

가면 좋은건 많이는 아니어도 친구들 만날 수 있다는 거.


여기서 못 간 병원같은데 가서 진료도 받아보고,


가능하면 시험도 하나 볼 수도 있고.


영화도 볼 수 있고,


여기서 만났던 친해졌던 분들도 몇 분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마음은 편할테지.


신경쓸 것도 없지, 해야할 일도 별로 없지.


그냥 할 것 없는거랑 혼자있을 때 뭐하면서 보람차게 보낼까 생각하기?



근데 요즘엔. 이런저런 일들, 얘기들 하다보면 꼭 갈 필요도 없는 것 같아


가도 여기나 같을 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아마도 그게 맞을거구.


여기있으나 거기있으나 멀게 느껴지는 건 마찬가지일 테니까.


어쩌면 좋을까.



실은 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몰라.ㅎ


가도 돌아올 비행기표 사올 능력이 안 되는걸.


여기 걱정도 될거구.


지금은. 일단 여기 생활이 좀 풀려야 가는 것도 생각할 텐데.


에고고..


자다가 꿈이 싱숭생숭해서 이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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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3. 6. 13. 12:55

혼자 너무 급하게 달렸나보다.


밖에서 두잔 마시고 집에와서 잘 요량으로 500한캔을 더 먹었는데.


밖에서 마실 땐 얘기라도 많이 해서 괜찮았는데


집에와서 쳐져서 맥주를 후룩후룩 마셨더니


금방 취하더라.


그래봐야 샤워하고 양치질하고 머리감고 했더니 다 깨버렸지만.


그래도 간만에 2시안에 잠들었다.


세시간 조금넘게 잔 것 같네. 간만에.


맨날 이렇게 해볼까?


피곤할 때까지 밖에 있다가 들어와서 쓰러져 자면..


에고고..


그나저나 금요일은 벌써 무섭네.


기대도 되지만.


===============================================


세상엔 정말 급이 다른 존재가 많은가보다.


세상에. 


일단 금요일에 내눈으로 확인하고 볼 일이지만.


말로 들은 것 만으로도 무서울 정도로 기대된다.


기대 반 걱정 반.


===============================================


언젠가는 일어날 일.


난 막상 닥쳐올 때를 생각 못하고 애써 외면하고 있었나보다.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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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3. 6. 2. 10:35

며칠전에 친구녀석이 말했다.


자기는 오는사람 안 마다하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고.


너무 사람한테 당한게 많다고.


죽어가는 말투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자기는 지금 새로운 사람을 알게 되었다고.


자기가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오는걸 마다하진 않겠다고.



근데 지금 내가 보기엔 오는 것부터 잘 받아야 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 관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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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3. 6. 2. 00:58

요즘, 밤낮이 많이 바뀌었다. 심각하게.



오늘도 새벽5시에 잠들어서 5시에 일어났네.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인가.?


이러면 안되는 상황인거 뻔한데.


의욕도 없고 답답하고 배고프고.


자꾸만 잡생각만 들고. 답답하다.


한국엘 가고 싶었는데.


가기가 싫어 요즘엔.


그냥 혼자서 할 것 없어도 여기 있고 싶은 그런 이상한.


한국가도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을 것 같고.


며칠 술이나 먹다가 돌아올 것 같아서.


보고싶은 애들이나 병원같은 곳도 들려야 하긴 하는데.


지금 생각으로는 싫다.


꺼려져. 무서워.


다들 저 앞에 가서 쯧쯧 거리는 것만 같은 기분.


==========================================


요즘은 무슨 꿈을 꿨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


그냥 자고 일어나면 잠깐 기억은 나는데.


그리고 꿈 내용은 기억이 안나도


그 느낌이 계속되는 느낌.


요즘엔 주로 우울하거나 쓰린 꿈만 꾸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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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3. 5. 27. 16:12

내일이 벌써 시험이네 ㅠ



저번주는 몸이 안 좋아서 공부를 미친듯이 해도 모자랐을 판에


집에서 5일넘게 골골대느라 망했 ㅠㅠ


시험 신청하고 convocation 받고.


시험 일주일전에 신청해서 어찌어찌 등록까진 했는데,


시험이 걱정이네 이젠.


시험도 파리 약간 외곽에서 보는...


내일 아침에 준비해서 나가서 시험 봐야하는데.


근데 이거 시험을 이틀동안 보나봐.


내일 보고 금요일날 또오라는 걸 보니.. 흐으음..


그저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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