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3. 23:49
정비소에서 알바를 한달? 두달? 째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한국엘 바캉스겸 일도 보실겸 들어가셨어.
그러고 나서 지금 2주일 쯤 지난 것 같은데..
이상하게 한국 사람들이 전화를 많이 하시더라구.
그래서 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항상 전화하시면 하시는 말씀이 다 날 사장님으로 아시길래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었는데.
오늘 확실해졌어.
내번호로 착신전환 하시고 가셨네.. 허허
문자를 그렇게 보내신다는데 나는 받는 문자가 없어서
뭐지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착신전환을 해놓으신거면 그럴 수도 있겠다. 했는데.
맞는 것 같아.
허허..
그러면 그러신다고 말씀은 좀 해주시지...
아무것도 모르고 전화만 주구장창 받았네.
허허..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