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3. 03:20
토요일.. 

놀고나서 귀가하다가 폰을 잃어버렸다. 허허..


되게 피곤해서 터덜터덜 집으로 왔었는데.


가방도 안가지고 나가서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녔었는데.


바지 주머니가 되게 작은 바지라서 억지로 우겨넣고 댕겼더니 


어느샌가 빠졌나보다.


아무래도 지하철 같은데.. 흐으으음


마음은 아주아주 아프지만


어짜피 2년 약정도 끝났고!!!


해서.. 그냥 오늘 나가서 바꿔버렸다.


그냥 돈 더 아껴서 쓰면 되지 뭐..


이젠 아무리 귀찮아도 가방 들고 댕겨야겠어..


덥고 해서 안 가지고 나갔다가 봉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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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