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1. 00:01




다크 섀도우 (2012)

Dark Shadows 
5.9
감독
팀 버튼
출연
조니 뎁, 에바 그린, 미셸 파이퍼, 조니 리 밀러,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정보
로맨스/멜로, 공포, 코미디 | 미국 | 112 분 | 2012-05-10

표가 어디갔지 ㅠ


아무튼, 영경씨랑 본 다크섀도우.


팀 버튼에 조니 뎁.


앨리스를 본 지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흐으음


아무튼 기대기대하고 본 영화.


그냥.


팀 버튼느낌이 별로 안 들었던 느낌인거 같아.


영경씨는 피곤했는지 자고 ㅋㅋㅋ


그래도뭐 조니 뎁을 봤으니.


그냥저냥 본 영화.


팀 버튼 영화 무슨 뱀파이어의 구두? 그것도 나오던데..


팀 버튼 뱀파이어에 꽂혔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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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2. 4. 29. 23:01

허허 


요런 선물을 받다니이.. 첨이다 허허


이모부가 해주신 만년필. 


백화점에서 고르라길래 그나마 제일 싼 걸루 고른 거긴 한데...


가격이 후덜덜.


감사하는 맘으로 써야.


모델명은 몽블랑 스타워커 블랙 러버 라는 것 같다.




이게 케이스!



열었을때. 



꺼냈을때.


내가 여태껏 쓰던거랑은 달리 캡도 돌려서 열어야하고 저렇게 뒤에 꽂을때도 돌려서 꽂아야.


아쉬운게 딱 한가지있다면 


잉크를 충전식으로 못쓴다는거.


카트리지용이다.


그래도 뭐. 


그래서 카트리지 두통 사왔.. 크흠.


카트리지는 싸더라 헤헹


펜 재질도 약간 까실까실한게 좋다.



좋다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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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2. 4. 25. 07:00





녹지대. 2

저자
박경리 지음
출판사
현대문학 | 2012-01-0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한국문학의 어머니 박경리가 그려낸 청춘들의 노래!청춘들의 사랑과...
가격비교

이번에 읽은 책은 녹지대라는 책.


박경리 선생님 하면 토지를 떠올리는 우리네지만. 허허


저번에 어머니가 오시면서 가져오신 책이다.


1권과 2권 둘 다. 1권은 옆방에 있는데 누가 주무시고 계신 이유로. 2권만 찰칵.


뭐 책 줄거리라던가 그런건 정보가 많으니 패스하고.


60,70년대의 사람들의 말투가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물론 난 살지 않았으니.)


뭔가 그냥 말하는 걸 보면,


그냥 그 시대의 느낌이 나는 듯한 기분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말투 좋아해.


뭔가 그... 뭐라고 해야하지?


사람을 부를때,


요즘은 


"정인아, 밥 먹었어?" 


할 텐데


"정인! 밥은 먹었누?"


약간 이런느낌?


뭔가 잘 표현하지는 못하겠지만,


좋다 이런 느낌.


내가 느끼기엔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운 느낌이다.


나오는 주된 배경이라던가,


사람 심리라던가, 전반적으로.


그래도, 


간만에 읽은 책이어서 그럴까?


아님 그냥 내가 항상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좋다.

Posted by 정인.
2012. 4. 4. 06:43

밤이가 이어폰을 6개짼가 물어뜯어버려서...다시 장만했다..


휴우.. 헤드폰도 날리고 이어폰도 날리고..


내가 부주의해서 그런거겠지만.. 


그 맛도 없는걸 왜 물어 뜯을까...


뭐 어쨌든!


그래서 조금 싼걸루 하나 사버렸다 ㅠ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맘에드는걸로 사땅 헤헤


젠하이저껄루.CX300 두번째시리즈 라고 써있다.


허허


이건 잘 간수 해야지 ㅠㅠ




요론 집도 들어있다 헤헹


신기하다.



옆에를 누르면 요렇게 벌어진다.


이어폰 넣고 닫고 헤헹 신기해



근데 그 플러그라고 해야하나 그부분이 좀 크다.


사진을 보면 대충 알겠지만.


꽤 크다.


그래도 덕분에 되게 안정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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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2. 3. 21. 07:25


크로니클
감독 조슈아 트랭크 (2012 / 미국,영국)
출연 데인 드한,알렉스 러셀,마이클 B. 조던,애슐리 힌쇼
상세보기

한국에선 15일에 개봉했네 지금보니까 흐음.

뭐 어쨌든.

어제는 영화를 보았다아!!!

크로니클.

뭔가 유치하다고하면 유치한 영화.

근데 찍는 방식이 약간 클로버필드 비슷하다.

찌질이가 카메라를 샀는데 셀카도 찍고 항상 들고다니면서 일어나는 일을 찍는데 계속 그 카메라 화면만 보여주는 방식이랄까?

가끔 다른사람들 카메라 화면도 보여준다.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의 카메라나 CCTV화면 같은.

신선하더군. 더 가까이 있는 느낌이랄까 ㅎ

나오는 애들과 대강의 이야기.

찌질한데다가 집안도 불우한 소년 하나. 그 사촌 하나, 그리고 흑인친구 하나.

찌질이가 너무 찌질하고 맞고 다니고 하니까 사촌이 좀 놀아보라고 파티를 데리고 간다.

그래서 갔는데 카메라로 여자 춤 추는거 찍다가 남친에게 쓴 소리.

찌질하게 울다가 어떤 흑인이 접근, 카메라 좀 빌려 달라고.

신기한걸 발견했다며 데리고 간다.

가보니 숲 속의 공터에 깊은 구멍이 나있고 옆엔 사촌, 그리고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결국 으이잉 시른데잉 ㅠ 이러면서 같이 들어가게 되고, 그 맨 끝에서 이상한 빛나는 암석? 운석?을 발견.

그리고는 이상한 소리, 기운이 느껴지고 코피를 쏟으며 화면 OFF.

그리고 다음 화면이 공터에 셋이 모여있는 장면.

공을 던지고 노는데 어디로 던져도 얼굴에 가 맞는다 ㅋㅋㅋ

그리고 찌질이가 맞을 차례, 근데 공이 눈앞에서 멈춘다. 찌질이가 염력? 을 쓴 것.

근데 초반이라 힘이 약해서 코피 콸콸.

그렇게 세 소년이 초능력을 얻고나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로 옆에서 생생하게 보여준다.

거의 셀프카메라식이라 되게 생생하고 재밌게 느껴진다. ㅎㅎ

간만에 생각 없이 보려구 봤는데 은근 재밌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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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2. 3. 9. 06:33


천사의부름기욤뮈소장편소설
카테고리 소설 > 프랑스소설
지은이 기욤 뮈소 (밝은세상, 2011년)
상세보기


이번에도 기욤뮈소의 장편.

천사의 부름(L'appel de l'ange) 이라는 책.

기욤뮈소꺼 이걸로 네권 짼가?

흐음..

뭐 어쨌든.

맘에 든다. 헤헹

종이여자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재밌다.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면서 다 읽어버렸다.

흐음...

대강의 내용은 

한 요리사와 플로리스트가 공항에서 서로 부딪히며 휴대폰이 바뀌게 되는데

서로 뉴욕과 파리 집에 돌아가서야 바뀐걸 눈치채고 

돌려주려 한다.

호기심에 서로의 휴대폰을 뒤져보게 되고,

알고보니 서로 얽혀있는 관계. 랄까?

남자는 여자의 과거의 상처를 치유할 것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남자의 상처를 치유할 성격과 능력을 가지고있다.

결국 자신들도 모르게 서로의 상처를 건드리게 되고 

해결해가며 일어나는 이야기.

읽을수록 새로운 사람, 사건이 나오면서 재밌어진다.

음음. 종이여자보다 조금 얇지만

그만큼 더 빠르고 한번에 쭈욱 읽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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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2. 3. 8. 07:01
허허 그동안 미뤄진 생일선물겸 이것저것 밀린 선물 겸 해서


선물을 해준다고 하셔서 가방을 얻게 되었습니다아아아!!!

크면서도 들 수도 있고 어깨에 멜 수도 있는 가방을 찾다가

발견! 

엄청 크다 헤헤 

카메라까지 넣어다닐 생각이어서 큰게 필요했다 헿 여행다닐때도 써야징.

사진! 앞판!


뒷판!!



메고있는 사진은 나중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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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