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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밀레니엄 3편.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 2011.08.10 파리서 기타구입!! 야마하 FG740SFM. 2
- 2011.07.28 영화. 악마를 보았다 (J'ai rencontré le diable) 2
- 2011.07.23 책. 일곱 개의 고양이 눈 4
- 2011.07.16 HnM에서 옷 구입!!! 4
- 2011.07.16 해리포터 7 part.2 2
2011. 8. 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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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보고왔다!!!허허
일환이형이랑 인혁이형이랑 함께. 헤헹
이번엔 4호선 Alesia (맞나??)역에있는 알레지아영화관에서 관람!!
나 가는 mk2보다 조금 비싸지만 상영관도 깨끗하고 좋아좋아.
일단 나 이영화 우리나라에도 개봉하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있네.. 흐음
혹성탈출이라..
난 혹성탈출을 대충으로만 알고있기는 하지만,
이게 그 전 내용인것 같군용.
요즘은 이렇게 거꾸로 나와 맨날...
예전에 슈퍼맨 비긴즈 부터 해서 말이지..
배트맨도그렇고.. 엑스맨도 그렇고.. 흐음. 뭐 어쨌든.
영화는 개인적으로 꽤 괜찮았다 허허
침팬지들 연기도 잘하고 말이야.
보면볼수록 주인공 침팬지 너무 잘생긴거 같아. 흐음..
스포가 될지도 모르니 많은 얘기는 하지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간만에 본 영화라 더 그런걸까?
아오 침팬지 그 그 아우 말 할 수도 없고.. 아무튼 그때 멋있어 어째 ㅋㅋㅋ
내가 하다하다 침팬지한테도 감정이입을 하다니.. 허허
재밌다. 많이.
추천!!!
매일하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제 말만 믿고 보지는 말아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S. 주인공들 모르고 봤는데 남자주인공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애네 ㅋㅋㅋ
살이 좀 쪘구낭.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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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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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리즈의 마지막 편.
일단 역시 재밌다.
리스베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1편 2편에서의 안타깝고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하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엔 싸우는 장면이나 그런건 안나오지만, 이런저런 갈등들도 해결되고.
개인적으로 리스베트와 미카엘의 관계가 다시 결론지어져서 좋다.
깔끔한 마무리인 것 같아.
이 책들은 한 번에 음... 하루만에 쭉 읽거나 할 만한 소설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에 사도, 조금 천천히 읽으면서 스토리도 따라가고,
인물이 많이 나오니까 정리도 조금씩 하면서 적당히 그렇게 읽는게 좋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한 씨리즈씩 사서 읽는게 좋을듯.
정말 재밌다.
근데 나만 이런거면 어쩌저...??
영화도 3편까지 나오려나?? 나왔나??
보고싶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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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0. 09:34
오늘 인혁이형이랑 혜진누나랑 인혁이형 친구분이랑 악기를 사러 꼬잉꼬잉 했다.
원래 형 계획은 키보드사서 1주일동안 빡시게 배우고
혼자하던지 배우던지 하려고 하셨던거 같은데..
흐음
일단,
3호선을 타고 Europe 역에 내리면 주변에 악기상점이 많이 있더라구.
일단 피아노 가게를 돌아다녔는데 키보드가 뭐...
상점 2개 들어가봤는데 한군데에만 키보드가 있고 그것도...
완전 싼거라 별로거나 너무 비싸거나 ㅠㅠ 그래서 나와서 돌아다녔다.
바캉스기간이라 그런지 닫은 곳도 많고...
아무튼 그리 돌아다니다가 기타를 파는 곳을 발견!!
바로 들어갔다.
들어가니 사람들도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하고 손님들도 좀 있는것 같구.
그냥 바로 기타 진열되어있는 곳에 가서 이것저것 만져봤다.
어떤 꼬마애가 기타사러 왔는지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었다. 엄마랑 ㅎ
그리고 가게에는 점원?!이 2분 계셨는데
한분은 계산 담당인지 악기 용품같은거 설명해주는 일이랑 계산만 하고
기타 설명해주거나 소리 들려주는건 다른 분이 하시더라.
근데 두분다 완전 쾌활해 ㅋㅋㅋ
나보고 막 쳐보라고...허허허....
기타에 손을 못댄지가 꽤 되어서 다 못하겠더라....
그래도 기타하나 사서 연습할 생각을 했었던 터라
이것저것 보다가..
형이랑 같이 하나씩 해서 같이 연습하고 하기로 결정이 되어버렸다 허허
나야 좋지이이이 ㅎㅎ
내가 뭘 가르쳐줄 실력도 안되고 지식도 없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거니까 기본적인건 가르쳐드릴 수 있을 것 같고.
같이 연습도 하고 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점원아저씨한테 하나씩 골라달라고 ㅋㅋㅋ
형은 martin 카피된거로 고르고 나는 저위에 있는 저걸로 결정!!!
대략 한시간넘게는 구경하다가 산거같다. 헤헤
형거먼저 계산하고나서 내꺼 저거 달라그랬더니 닦아주면서 막
우는 척하시고 ㅋㅋㅋ
그래서 아 이거 좋아하시는거 같다고 그랬더니
아오 보내기 싫다고 자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이라고 하시던.ㅋㅋㅋ
아오 너무 맘에 들어 이런거 ㅋㅋ
점원인데 친구같은 느낌?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기타하나씩을 구입하고
피크2개랑 여분 스트링도 하나씩 받았다 헤헤
한국에서는 가방도 기본으로 끼워주지만.. 뭐. ㅎㅎ
형도 나도 잘 산것 같아.
마구마구 연습하고 싶은 이 충동!!
연습 많이해서 형이랑도 같이 놀고싶다 헤헤
마지막으로 사진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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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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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파리에서 웬 한국영화냐고?!?!?!
저번 일요일에 MK2를 갔는데 거기에 떡하니 있던 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
한국에서도 거의 개봉하자마자 영경이랑 보러갔었는데.
이번에 또 있네?! 그래서 또 영경이랑 봤다. 헤헤
프랑스어로는 J'ai rencontré le diable 라고 되어있다.
7시 영화라서 보고 집에오니 시간도 적당했다.
영화내용이야 뭐 유명했으니 다 알 것 같고.
최민식연기는 정말 ㅎㅎ 잔인한 그런것도 어색하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괜찮은거같다. 으으으 하게 만들었으면 잘한거 아닌가? ㅋㅋ
프랑스에서 한국영화보니까 이상해.
관은 조금 작은 관이었다. 전체다해서 200석이 안되는 관이었던거 같다.
그래도 거의 꽉 찰정도로 사람들 들어와서 신기했다. ㅎ
잔인한거 나올 때마다 사람들 반응하는게 우리나라랑 달라.
우리나라는 비명지르거나 안보거나 같이 소리지르거나 하는데
여긴 뭐.. 박수치는 사람도 있고 감탄사를 내뱉는 사람들도 많고.
우리나라랑은 확실히 다른 반응.
신선했다. 헤헹
그리고 불어번역이 나왔는데..
한국말은 확실히 다른나라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것 같다.
특히 사투리같은 거나 빈정대는 말이라던지, 욕같은...거.
들리는건 전부 다른 욕인데 번역된 자막은 똑같더라 ㅎ
사투리나 들리는 말투의 뜻 같은건 확실히 우리나라가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그리구 마지막으루!!
영화보면서 먹은 과자!!
첨엔 그냥 그랬는데 갈 수록 맛있어지는 듯하지만 콜라가 없으면 못 먹겠는 그런 과자였다.
헤헹 한국영화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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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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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이번에 읽은 책은 최제훈 작가님의 일곱 개의 고양이 눈.
간만에 읽은 미스터리 소설!
재밌다 재밌다.
여러 개의 단편으로 되어있는 것 같은데 장편이다.
각각의 단편이 다 다른 내용인데 전체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다.
신기하게 얽혀있어서 어디부터 읽어도 재미있는 그런 소설.
정말 얘기가 돌고돌아서 어디가 처음이고 어디가 끝인지 정의를 내릴 수가 없다.
각각의 단편도 그렇지만 전체적인 내용도 맘에 들고,
다른 미스테리 소설들과는 달리 사건을 결론 짓는 뭔가가 적절히 빠져있어서
다음 단편과도 자연스레 이어지고 재미를 준다.
허허 두번나눠서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넹.
재밌다. 심심하면 계속 넘겨볼 것 같은 책.
===========================================================================
아 그리구 다 읽구나서 우왕~ 하면서 책 맨 앞 페이지를 펴려다가
그 책 표지 다음장에 있는 그런 페이지를 폈는데
거기에 이것이 있었다!!!
순간 잉?! 했다가 이게 인쇄된건지 진짜 적혀있는건지 살펴보기 시작.
진짜 펜으로 적혀있는 것 같은데...
난 이거 유럽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들어오는 사람한테 부탁한 책이라서..
포스트잇이랑 같이 비닐 안에 포장되어 있던 책인데...
다른 책에도 다 있는건가?!
아님... 난 럭키가이 헤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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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6. 10:05
어제. 영경씨랑 H&M에서 옷 구입!!
세일기간이라서 엄청 싼 옷도 있고.. 헤헤
영경씨 남방? 셔츠? 같은거 두개랑 티셔츠 이쁜거 하나!
나는 청바지 하나랑 티셔츠하나!!
영경씨 나풀나풀 치마도 사려했지만.. 다른데서 봤던 물건인지 그곳 H&M엔 없었다.
아무튼!
내가 구입한 옷 입고 영화보러 갔을때 인증샷!
'뭔가 좀 짜리몽땅하게 나온거같지만 ㅠ
나중에 더 제대로 찍어서 올려야지잉 헤헤
진우진우 이거어때?? ㅋㅋㅋ
세일기간이라서 엄청 싼 옷도 있고.. 헤헤
영경씨 남방? 셔츠? 같은거 두개랑 티셔츠 이쁜거 하나!
나는 청바지 하나랑 티셔츠하나!!
영경씨 나풀나풀 치마도 사려했지만.. 다른데서 봤던 물건인지 그곳 H&M엔 없었다.
아무튼!
내가 구입한 옷 입고 영화보러 갔을때 인증샷!
나중에 더 제대로 찍어서 올려야지잉 헤헤
진우진우 이거어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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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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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보고왔다아아아!!
영경씨랑 9시 영화로!! 근데 시작도 좀 늦게하고 끝나니 11시반이 훌쩍~
오늘도 3D로!! 해리포터는 다 3D인거 같던데 ㅎ
영화관에 도착하자마자 표끊고 콜라하나 사들고 바로 입장!!!
재밌다!!! 영국식 억양이 세가지고 제대로 다 알아들을 수나 있을까 했는데
의외로 괜찮네에~
네빌하고 론이 우물우물 거리는거만 좀 빼면 ㅋㅋ
해리포터는 진짜 전부 극장에서 봤는데.
이제 끝이라는 생각하니 조금 아쉽기도하고.
재밌다 재밌다.
2시간이 훌쩍 가버렸어.
3D로 보니까 확실히 좋다아 ㅎㅎ
한국에서 본 3D보다 훨씬 훨씬 신기하게 보여!!!
해리포터 6권7권을 안보고 영화들을 봤었는데.
다른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매우매우 재밌게 보고왔다 헤헹.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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