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 17:45
용돈을 모아놓은 걸로 만년필을 구입!!!

예전엔 세자루인가 네자루 있었는데 ㅠ 필통을...크흑 ㅠㅠ

어쨌든. 이제 두자루 헤헤

이쁘게 아껴줘야지.

워터맨껄루다가 구입.




박스인데 이뻐 헤헤




박스 열고 한 컷.

적당히 무겁고 편한듯 해.




닙이 이쁘게 생겼다 헤헤

근데 잉크가없어 생각해보니까. 다른색깔잉크가 ㅠㅠ

잉크를 한국에서 공수해 와야겠다.

집에 내꺼 쓰던 잉크들.

현지나 엄마가 버리진 않았겠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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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1. 11. 28. 02:44


뱀파이어아카데미내가선택한금지된사랑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지은이 리첼 미드 (글담노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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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어쩌다보니 또 뱀파이어 시리즈 ㅋㅋㅋ

6권까지라는데 6권 다나와서 세트로 팔길래 사버렸다.

트와일라잇도 그렇고..

뭐 다른 것들 몇개도 그렇고 나 왜이리 뱀파이어 소설이 많지?

뭐 그래봐야 다 판타지 오글오글 로맨스들이지만..

생각없이 그냥 막 읽기에 좋으니까.

아무생각없이 막 읽게되는 그런 책들.

엄청 빨리 읽히구 뭐 신선한데?!

근데 6권 언제 다 읽지 ㅋㅋ 
Posted by 정인.
2011. 11. 27. 22:41


백설공주에게죽음을
카테고리 소설 > 독일소설
지은이 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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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뭐사지 뭐사지 하다가 고른 책.

뭔가를 읽고싶은데 뭐 볼게없어서 이번엔 대부분 이런 소설책이다.

아무튼.

추리소설인지는 몰랐는데 ㅎ

추리라고 해야하나? 뭔가 아무튼 ㅋㅋㅋ

빅픽쳐 같은 뭐 그런거라해야할까? 범죄 소설?

재미는 있다. 이름이 좀 헷갈리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늙었나 휴우.

중간부분 뒤로가면서 이렇게 이렇게 되겠구나 했는데

대충 그렇게 흘러간 느낌이랄까.

그래도 뭐 재밌넹.
Posted by 정인.
2011. 11. 27. 09:31

브레이킹 던 part1
감독 빌 콘돈 (2011 / 미국)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테일러 로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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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꿈에 그리던 정도까진 아니고...

트와일라잇 4편, 브레이킹 던을 보고왔다.

난 여기서도 그냥 브레이킹 던일줄 알았는데

여긴달라 ㅋㅋㅋㅋ

아무튼 4편은 역시나 2편으로 나뉘고....

마치 해리포터처럼 말이지..

뭐 그래도 보고싶었던 거니깐.

흐음... 몰랐는데 감독이 원래 저사람이었나??

헷갈려헷갈려.

아무튼 무척 빠르면서도 느린 전개...

예상은 했지만..ㅋㅋㅋㅋ

난 뭐 책도 다 보고 그냥 좋아서 보는거니까 그렇다치고..

영화만 본 사람들은 전부 저게 왜 저렇게 됐나 이상할거 같다는 느낌.

책처럼 자세한 뭐 어떤 그런 설명이 없으니 당연한걸까.

그래도 뭐 언제나  그렇듯이 머리를 비우고 나름 재밌게 보고왔답니다아아아.

Posted by 정인.
2011. 9. 29. 06:01


도가니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지은이 공지영 (창비, 2009년)
상세보기

흐음

나온지는 좀 된 책이지만.

서점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눈에 띄는 책이었지만

웬지 끌리지 않아서 안 봤었던 책이었다.

근데 이번에 영화도 개봉했다고 하고.

어짜피 여기서 도가니 영화를 볼 수 있을리는 없고.

책이나 한 번 읽어볼까? 하고 주문했다.

내용은 뭐. 영화도 개봉하고 했으니 쓰진 않을래.

읽으면서 몇번이나 화나고 찡하고를 반복했다.

아이들내용을 보고 아이들이 나오는 장면을 읽을때마다

너무너무 찡했다.

너무 가슴아픈 장면은 몇번이고 다시 읽었다.

읽다가 읽다가 잠까 덮었다가 읽고나서 다음 내용을 읽었다.

화가나는 부분은... 솔직히 너무 화가나서 빨리 읽어버렸다.

다시 보기도 싫었어.

너무너무 아리다.
Posted by 정인.
2011. 8. 26. 07:28
가방자랑 헤헤

어제오늘 완전 진짜 빡시게 엄마 일도와드리고 했더니..

내 가방에 노트북넣고 책두권넣으니 터질려하는거 보시고는 하나 사주셨다.

엄마 오실때,이럴때 해주지 언제해주냐시면서.

감사합니다잉 ㅠㅠ




찍어놓으니 좀 안 이뻐보이는거같아 흐음.

그래도 조금 더 크고 좋다아 헤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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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1. 8. 15. 07:11


상실의시대:원제노르웨이의숲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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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

어릴적 우리집 엄마 책장에 낡은 책으로 꽂혀있었던 책인데

이번에 새로 사서 읽게되었다.

1Q84도 그렇고 난 무라카미 하루키 문체가 좋다.

허허 1Q84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매우 재미있게 읽었기에.

아무튼.

또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됐다.

평소보다 읽는데 훨씬 오래 걸렸는데.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천천히 읽게 되는 책.
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