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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6 책. 내 욕망의 리스트 (La liste de mes envies)
- 2012.09.22 책. 다시 만난 어린 왕자.
- 2012.09.22 책. 파리 5구의 여인
- 2012.09.22 책. 그 후에 2
- 2012.07.06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4
- 2012.06.12 영화. 어벤져스(Avengers)
- 2012.06.11 영화. 맨 인 블랙 3 (Men in Black 3) 6
내 욕망의 리스트
- 저자
-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 출판사
- 레드박스 | 2012-06-18 출간
- 카테고리
- 소설
- 책소개
- 270억 원짜리 로또 당첨, 그 부부에게 일어난 일은?로또에 당...
어떻게 책을 고르다보면 셋에 하나는 프랑스 소설을 고르게 된다.
프랑스소설인지도 모르고 골랐는데 프랑스소설인 경우가 많다.
아무튼 그런 경우가 된 또 하나의 책.
남자가 쓴 책인데 한 주부의 1인칭 시점으로 쓰여있다.
뭐. 여자의 심리를 잘 묘사했네 어쩌구 하던데 난 그런건 모르겠고..
재밌다.(근데 내가 읽고 올린 책에는 전부다 재밌다는 말만 쓰여있는 것 같아.)
흐으음..
다르게 표현해 보자면
원서로 읽고싶은 책 리스트에 추가!
라고 쓰고.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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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후속작이라고 나온 이 책.
나오자마자 베스트 셀러였단다.
뭐 그런건 나랑은 상관없고.
일단 샀다 헤헤
몰스킨 노트도 어린왕자 스페셜에디션있어서 사기도 한 나엿기에 후훗.
어린 왕자 좋아.
원작인 어린왕자랑 느낌도 비슷하고 조용하고 좋다.
어린 왕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왜 너희들을 가두어 놓았는데?
인간들은 동물들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주장하지.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거야. 어쨌든 내 생각은 그들의 생각과는 달라. 난 그들이 우리 동물들을 더 잘 통제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해.
인간이랑 이상한 족속이야. 인간은 무엇이든 굴복시키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질 않아. 자기들끼리도 그래. 인간에게는 모든 것이 조식되고, 정리되고, 구획되고, 합리화되어야만 해. 사실, 자기 자신도 통제할 능력이 없는 주제에 말이야.
인간은 자기 생각만 하면서 가장 추악하고 잔혹한 행위들을 저질러. 이렇게 행동하는 이면에는 교만이 숨어 있어. 인간은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하지만 우주는 너무나 크고, 인간은 너무 작은 존재야. 우주는 인간 없이도 잘 돌아간다구. 그걸 인정하는 게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인간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한군데에다 모아 놓고 좌절감을 해소시키고 있는 거야.
내 별에선 누구나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오고 갈 수 있어. 하지만 사실 나는 그곳에서 내 꽃이랑 양과 함께 혼자 살아가고 있어.
넌 운이 좋구나.
본문 내용 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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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
역시나 저번 책 살 때 산 것.
더글라스 케네디는 진짜 빅 픽쳐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기욤뮈소랑 함께 보이면 사다 읽은 작가 중에 한 명.
요것도 재밌다.
거의 모든 것을 잃은 한 대학교수가 파리로 도망와서 지내면서
그냥 한 번 가 본 살롱에서 한 여인을 만나고
그 때부터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다룬 이야기.
재밌다.
이번에 산 책 중에선 그 후에 보단 나은 것 같아.
근데 이거 다 읽으니까 반디 앤 루니스에서 신간 예약판매한다고 메일 보내주더라..
에잇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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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와서 읽을 책이랑 공부할 책을 네다섯권 정도 샀는데 그 중 한 권.
기욤뮈소.
그 후에.
흐으음.
옛날 작품이긴 한데 뭐. 난 그런거 안따지니깐.
별로 할 얘기는 없다.
그냥 죽음과 맞닥트린 한 변호사의 이야기.정도?
나름 반전도 있고. 역시.
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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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왔다 드디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헤헹
스파이더맨영화는 진짜 안빼놓고 다 영화관에서 본 듯하다 허허
아무것도 모르다가 4일날 개봉한대서 그냥 가서 본건데,
전작들과는 전혀다른 새로운 이야기더라 흐음.
뭐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배우들도 나름 뭐 ㅎ
스파이더맨 4가 나왔어야하는데 ㅠㅠ
보고싶다잉 ㅋㅋ
베놈을 더 보고싶었는데 개인적으론. 크흠.
뭐 암튼.
간만에 마냥 재밌게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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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씨가 온 다음 다음 날,
완전 기대하던 어벤져스를 보러갔었다.
마블꺼는 웬만하면 다 본 듯 하다.
아 캡틴 아메리카 빼고..
캡틴아메리카는 뭔가 안 끌렸던 터라.. 크흠.
뭐 어쨌든.
다들 알겠지만
결론은 헐크가 최고. 라는 거? 허허
재밌다. 정말 킬링타임용으로는 최고인 듯 하다.
토르가 좀 별로 같던데. 흠. 내 생각이니.
아무튼 재밌다 재밌다!!
ps.여담이지만 토르였던사람 이번에 백설공주에 나오는 것 같던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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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고 온 맨 인 블랙 3!!!
재밌다잉!!
맨 인 블랙 시리즈도 좋지만
윌 스미스를 매우 좋아하는 터라 아주아주 재밌게 봤다.
스크린에서 윌 스미스 본게 뭔가 엄청 오랜만인 것 같아.
개인적으로 시간여행 같은게 관련된 영화는
과거랑 현재랑 이것저것 얽히는 것들을 좋아한다.
음...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그런거 허허
과거랑 현재의 이야기.
재밌다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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