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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5 영화. 울버린
- 2013.08.05 책. 눈의 아이.
- 2013.08.01 책. 적의 화장법.
- 2013.07.15 책. 길모퉁이 까페. Le café du coin
- 2013.07.05 영화. 인턴쉽 ( Les stagiaire)
- 2013.06.24 영화. 철의 남자 Man of Steel
- 2013.04.29 영화관용 3D안경 구입 ㅋㅋㅋ
이틀전 밤에 혼자 끙끙대다가 영화보러.
새로 개봉하길래 우와앙 하며 기다리고 있다가
그제 저녁에 보고왔다.
개인적으로 엑스맨 캐릭터중엔 울버린을 가장 좋아하는데.
과거가 슬프니까. ㅋㅋㅋ 물론 당사자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친구가 재미없다고 보지 말라 그랬었는데.
난 뭐 그런거 상관 안하니까.
나름 괜찮더만 뭘.
액션영화에 엄청난 줄거리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머리나 식힐겸, 시간이나 때울겸, 바람도 좀 쐴겸 해서
본 거니까.
난 그럭저럭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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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화장법 다음으로 읽은 눈의 아이.
미야베 미유키 소설 중에 제일 처음에 읽은게 뭐였더라...
뭐 됐고.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개인적으로는 세번째꺼가 제일 나은 듯.
처음 것도 좋았구.
전에 신간으로 나왔길래 덥석 장바구니에 넣고
받아와서 이제서야 읽었다.
많이 게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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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élie Nothomb의 적의 화장법(Cosmétique de l'ennemi).
우리나라 번역본으로 155페이지 밖에 안되는 짧은 책이다.
저번에 사다놓은 책들 중 한 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책을 거의 안 읽었었는데.
오늘 뒹굴거리다 읽었다.
개인적으로 말 어렵게 풀어쓰는 듯한 책은 싫어하는데
요건 괜찮네.
적절히 어렵게 쓰면서도 가볍게 쓰여있다.
짧은 책인데도 내용이나 짜임새가 좋다.
이 분의 책도 챙겨 봐야 할 듯 싶다.
머리에 쥐가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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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çoise Sagan의 길모퉁이 까페.
여러편의 단편 소설을 모아놓은 소설집이다.
읽은지는 조금 오래 되었는데.
암튼.
개인적으로는 첫번째거가 가장 좋았다.
사랑얘기?들을 모아 놓은 소설집인데..
흐으음
그냥 나쁘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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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언제 개봉했는지도 모르겠네.
예전에 한건가?
암튼 여긴 이번에 개봉해서 보고왔다.
영화 내용이라던가 그런거 하나도 모르고 그냥 보고왔는데
재밌었다.
두 명의 방문판매원이 구글에 인턴을 지원하는 내용 ㅋㅋㅋ
다들 20대나 어린애들인데 둘만 아저씨야 ㅋㅋㅋ
생각보다 개그요소도 많고 지루하지 않게 보고왔다 ㅎ
한국에 개봉아직 안했으면
개봉했을 때 한번쯤 보는 것도 고려해보라고 해 줄 수 있는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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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본 영화인지.
현지를 일주일동안 조르고 졸라서 보러간 영화.
현지는 한글 자막이 안나온다고 안본다고 안본다고 하는 걸
겨우 설득시켰다.
영화는 대충 두시간 이십분쯤.
쪼꼼 지루한 부분이나 히어로물답게 조금은 유치한 것만 빼면
나름 볼만한 영화인 듯하다.
3D로 봤는데 그냥 디지털로 봤어도 괜찮았을 듯.
예전에 고등학교땐가 친구들하고 새벽 두시에 하는 슈퍼맨 리턴즈를 보고
미친듯이 후회했었는데.
씨지가 발달해서 인지 조금은 괜찮아졌다.
내용도 조금 다르고. 솔직히 내용은 조느라 기억이 잘 안난다.
슈퍼맨 리턴즈가 내가 영화관에서 졸면서 본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인 것 같은데..
졸다가 눈을 떠도 같은 장면인 것 같은 신기함을 느낄 수 있었지.
그에 반해 철의 남자는 그냥 액션 좋아하고 하면 괜찮게 볼 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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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3 보면서 하나 구입한 안경.
프랑스에 영화관에서 3D를 몇번 봤는데,
우리나라처럼 영화보기 전에 주고 끝나면 돌려받는 곳도 있고
안경을 파는 곳도 있다.
아이언맨 볼 때 간 곳은 UGC였는데
여기는 사야 하는 듯.
MK2는 볼 때 주던데. 그래서 불량이 걸릴때도 있지만.
그것도 영화관 마다 다른가?
뭐 암튼.
ugc가 mk2보다 영화가 더 비싸. 그건 좀 별로.
근처에 제일 가까운데가 ugc인데 ㅠ
안경은 1유로 ㅋㅋㅋ
1450원쯤 하려나? 아무튼 사면 비닐봉투에 간소하게 담긴 안경을 준다.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한번 쓰고 버리겠지만.
그래도 잘 간수하면 몇번은 보겠지?
내 노트북같은게 3D가 지원되는 거였으면
나두 집에서 3D보는건데..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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