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2. 08:14
오늘 저녁먹으면서 네스프레소 새로운 에디션이 나왔다는 소릴 들었다.
흐으음
저번에 내가 알던 아침에 잠 깨는 그건가? 하고 집에왔는데
엄마가 새로나왔다는 캡슐을 사다놨네?! ㅋㅋ
바로 까먹었다. 밤 11시인데.
일단 사진.
곽은 이쁘다 ㅋㅋㅋ
캡슐도 이뻐
개인적으로는 작년 말에 나왔던 견과류 스페살이 제일 맛있었는데.
뭐 끝났으니.
둘다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초록색이 더 맛난다.
이름이 Napoli 랑 Trieste 란다.
이탈리아 지방 이름인 듯 한데 그런건 난 잘 모르겠고.
전문적이게 쓸 것 도 아니니 뭐.
가격은 저거 두개 4줄씩 8줄, 80개에 33유로정도.
흐으음 뭐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그래도 그 잠깨는 용으로 나왔던 주황색 그거보단 맛난다 ㅋㅋㅋ
내일 아침부턴 이것들로 잠을 깨야지.
둘다 생각보다 엄청 진하다.
초록색은 초코 향이 조금 나는거 같은데.
뭐 그건 내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초록색 아껴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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