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 03:50
Amélie Nothomb의 적의 화장법(Cosmétique de l'ennemi).
우리나라 번역본으로 155페이지 밖에 안되는 짧은 책이다.
저번에 사다놓은 책들 중 한 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책을 거의 안 읽었었는데.
오늘 뒹굴거리다 읽었다.
개인적으로 말 어렵게 풀어쓰는 듯한 책은 싫어하는데
요건 괜찮네.
적절히 어렵게 쓰면서도 가볍게 쓰여있다.
짧은 책인데도 내용이나 짜임새가 좋다.
이 분의 책도 챙겨 봐야 할 듯 싶다.
머리에 쥐가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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