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에 해당되는 글 93건

  1. 2011.10.19 잠 못 드는 밤, 맥주병은 비어가고.
  2. 2011.10.10 한밤의 젤리. 2
  3. 2011.09.21 페이스북 재밌넹 1
  4. 2011.08.15 머엉. 2
  5. 2011.06.23 어린시절. 4
  6. 2011.06.22 맘대로 결정하는 것. 2
  7. 2011.05.27 고냥이 키우고싶다아!!
2011. 10. 19. 05:03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맥주만 꼴깍꼴깍.

맛있다. 1664 blanc. 맛있어 달아. 맥주가 달아!!

한 병, 두 병 마시다보니 벌써 네 병 비웠네.

뭐 작은 병이니까 뭐. 헤헹

적당히 알딸딸한게 좋다.

노래도 슬프고. 바깥은 어둡고.

고양이는 어깨에서 자고.

에 어제쓰고 저장을 안했네. 지금 다시!! 에잇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겠어  (0) 2011.10.30
  (0) 2011.10.25
한밤의 젤리.  (2) 2011.10.10
페이스북 재밌넹  (1) 2011.09.21
머엉.  (2) 2011.08.15
Posted by 정인.
2011. 10. 10. 08:26

하리보 젤리 맛있다 헤헹

밤에 컴터하면서 하나둘씩 꺼내 먹는 맛이란.

근데 고양이가 자꾸 울어 ㅠㅠ

방에서 뭐먹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고양이때문에 이젠 방에서 못먹겠다.

쳇 ㅠㅠ

달라고 보채지마!

아무리 달래도 안 줄거야.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1.10.25
잠 못 드는 밤, 맥주병은 비어가고.  (0) 2011.10.19
페이스북 재밌넹  (1) 2011.09.21
머엉.  (2) 2011.08.15
어린시절.  (4) 2011.06.23
Posted by 정인.
2011. 9. 21. 07:40
트위터랑은 다르게 아는 사람들하고만 하게되니까.

싸이는 인터넷이 안되고 원래잘 하지도 않았지만.

페이스북은 핸드폰으로도 편하게 할 수 있고 좀 더 편한 느낌.

근데 가끔 모르는 사람들이 친구요청을 한단말야.

어찌알고 내게 친구요청을 하는걸까??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 못 드는 밤, 맥주병은 비어가고.  (0) 2011.10.19
한밤의 젤리.  (2) 2011.10.10
머엉.  (2) 2011.08.15
어린시절.  (4) 2011.06.23
맘대로 결정하는 것.  (2) 2011.06.22
Posted by 정인.
2011. 8. 15. 03:45
며칠동안, 또 멍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해야할 일을 미루고.

막상 닥쳐오면 또 해야할 일들에게 끌려다니겠지.

싫다고 싫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역시 잘 고쳐지진 않아.

가만히 책일 읽다보면 이런저런 생각은 하게 돼.

이런거 저런거 해보고 싶다던가,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한다던가.

하고싶은 것은 많은데 생각대로는 역시 잘 되질않아.

조금만 시낙ㄴ을 쪼개서 하면 될 일들도 웬지 손이 가질않아.

별별 생각이 다 들고,

예전 생각을 해보고.

예전 생각을 하면서 웃기도하고 화가 나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하고

안심이 되기도 하고 막막해지기도 하고 기운이 나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






만년필에 잉크를 채워야 할 것 같아.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밤의 젤리.  (2) 2011.10.10
페이스북 재밌넹  (1) 2011.09.21
어린시절.  (4) 2011.06.23
맘대로 결정하는 것.  (2) 2011.06.22
고냥이 키우고싶다아!!  (0) 2011.05.27
Posted by 정인.
2011. 6. 23. 06:38

어제꿈엔 어린시절이 배경이었어.

초등학교 중학교때까지 살았던 곳.

뭔가 세부적인 곳은 바뀌었던 곳도 있지만.

간만에 보니 반갑구 그랬다는거.

간만에 생각난 친구들, 간만에 걸었던 골목길.

꿈이었는데 왜이리 생생할까?

정작 꿈내용은 판타지 코미디였지만 ㅋㅋㅋ

===================================================================

어렸을 때부터 난 친구들과의 뭔가에 되게 집착했던거 같아.

집착이라 해야되나..??

그냥 당시에 그리 친하지 않았어도 같은반이었다는 그 유대감? 같은 그런 것에

상당히 매여있었다고 해야하나?


중학교 올라갔을때도,

고등학교에 올라갔을 때도.

초등학교 때, 중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하고 연락을 하고 싶어서

싸이던 뭐든. 중학교때는 버디버디 였지 ㅋㅋㅋ 그때까진.

꽤 많은 친구들을 찾았고, 기억해주고 있고, 반가워해주는 것을 보고서는

되게 뭔가 뿌듯하고 기분 좋아했었어.

지금까지도 연락하고있는 친구들도 있고,

어쩌다보니 연락이 되었다가도 끊긴 친구들도 있고.

끊긴 친구들이 더 많지만.

연락은 되는데도 말을 안걸고 그냥 알고만 있는 친구들도 있고.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괜히 안부인사를 건네고는 해.

그럼 또 반가워 해주기도하고.


================================================================


근데 언제부턴가는 지금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과도 말을 안해.

많이 친한 사람들과는 먼저 걸어주기도 하고 먼저 걸기도 하고

계속 연락을 하지만,

다들 친하다고는 생각하는데도 연락을 하게되고 안하게 되는 사람이 나눠지는 그런 거.

이렇게 얘기하면 몇몇은 내 고질병이 도졌다고 생각도 하겠지만.

자꾸 생각이 나는 걸.

=================================================================

후회가 될때도 있고,

내가 바보같아 보일 때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멀게 느껴질 때도 있고,

이게 좋은거라고 느껴질 때도 있어.


근데 내가 어떻게 생각하든지,

연락 할 사람은 하게 되고, 안 할 사람은 끝까지 안하게 되는 거 같아.

내가 먼저든, 그 쪽이 먼저든.

====================================================================

난 어린시절이 좋아.

뭔가 남아있는게 없어보일 때도 있지만,

추억이라고 부를 수 있는게 많이 없기도 하지만,

가끔 이렇게 떠오를 때마다

이렇게 뭔가가 벅차오르는 기분?

괜히 들뜨게되고, 웃음짓게 되는 그런 기억들.

난 그게 좋아.

그래서 힘들었을 때도, 즐거웠을 때도.

전부 다 소중해.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스북 재밌넹  (1) 2011.09.21
머엉.  (2) 2011.08.15
맘대로 결정하는 것.  (2) 2011.06.22
고냥이 키우고싶다아!!  (0) 2011.05.27
술은 적당히.  (4) 2011.05.25
Posted by 정인.
2011. 6. 22. 03:48
흐음.. 너무 맘대로 결정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상황을 모르는건아니지만.

그러기로 정하셨으면 마무리는 짓고 진행하셔야죠 ㅠㅠ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쉽게 쉽게 진행되는게 아니라구요 ㅠㅠ

여기서 그거 다 해결해야하는 건 나인데 왜 나랑은 얘기도 없이 결정하시는 걸까 ㅠ

후아아아아.

계란말이나 해먹어야지.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엉.  (2) 2011.08.15
어린시절.  (4) 2011.06.23
고냥이 키우고싶다아!!  (0) 2011.05.27
술은 적당히.  (4) 2011.05.25
말을 못 하겠어.  (0) 2011.05.23
Posted by 정인.
2011. 5. 27. 19:06

허락은 떨어졌고.

혼자있는시간이 엄청 많으니까,

그래도 혼자있는거 무지 좋아하는편이고.

친구를 데려올 순 없고.

같이 지낼 한인있다그러면 좀 그렇고.

공부도 해야하고.

강아지나 고양이 한마리 기르고 싶었다.

그래서 얘기했고,

한마리 키워도 된단다 헤헤

고양이 키워보고 싶어 헤헤

고양이고양이고양이!!!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시절.  (4) 2011.06.23
맘대로 결정하는 것.  (2) 2011.06.22
술은 적당히.  (4) 2011.05.25
말을 못 하겠어.  (0) 2011.05.23
바라는 것.  (0) 2011.05.23
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