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3. 01:30

나는 언제나

내 머릿속에 떠다니는

이런

저런

그런

것들을 원해.

딱 부러지게 말할 수 있는 것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여기 어딘가에 이 생각들이 이뤄지기를 원해.

복잡한 것도,

단순한 것도.

그냥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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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