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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09 영화를 봤는데 말이야. 2
  2. 2012.03.16 후아아 티스토리 지금 좀 이상한듯 ㅠㅠ
  3. 2012.03.16 흐어 투데이보고 깜짝 놀랐네 5
  4. 2012.01.03 방학도 끝났네.. 2
  5. 2011.12.12 그 사람의 원래 성격.
  6. 2011.10.30 돌겠어
  7. 2011.10.25
2012. 4. 9. 07:22

일요일. 내일은 쉬는 월요일이니까 좀 놀아두 돼.


영화를 봤다.


용의자 X의 헌신, 똥파리.


둘 다 다섯번은 넘게 본 거 같은데.


용의자 X의 헌신은 영화를 먼저보고 책 읽어보고 다시 봤던 영화.


똥파리는 건대 롯데 아르떼에서 첨 보고 몇번 더 본 영화.


둘다 짠하다.


여러 의미로.


야밤에 기분이 또 꼼지락 꼼지락 거리네.


그냥. 지금은. 그냥. 

Posted by 정인.
2012. 3. 16. 09:43

흐으음. 아까아까 안경받고 기분좋게 포스팅을 했는데 ㅠㅠ

올려놓고 뿌듯해 했는데 글을 눌러보니. 사진이 안보인다;;

안경 사진 올린 건 하나도 안뜨고...

며칠전에 올린 사진들도 보이는게 있고 안 보이는게 있고 이러네...

뭐지... 써버가 맛이 간 걸까 ㅠㅠ

일단 나한테만 안보이는게 아닌건 확실한데...

썸네일로는 보이는데 왜 글 원문을 보면 없는걸까ㅠㅠ

업로드 안된줄알고 두번이나 했는데...

내 잘못이 아닌 듯.

어서 복구 되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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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2. 3. 16. 03:38

지금 아무생각 없이 블로그 들어왔는데 

투데이가 700가까이 되길래 뭐지?! 하고 놀랐다.

허어

이럴수가 ㅋㅋㅋㅋ

알고보니 블랙베리 글올린게 화근인듯...

그냥 내가 산거 자랑하려고 올린 것 뿐인데

투데이가 후덜덜하네;;

전에 영환이가 뭐였지 뭐 올려가지고 투데이가 증폭했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런 기분이었을까..

흐으음

뭔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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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2. 1. 3. 09:31

노엘방학 시작한게 2주전인거 같은데 2주가 이렇게 금방가다니...

지금 시간 3일 새벽 1시 30분..

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첨 시작할때 곰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방학이 시작되었는데.

절반은 이룬것 같군.

2주내내 체류증했던 거 빼고는 먹고 자기만 한 것 같으니...

흐음....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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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1. 12. 12. 09:47

친구, 연인, 어떤 사이던간에 사람은 자신의 친구, 연인의 눈치를 본다.

눈치를 본다고 해야하나..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에게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

내가 기분이 안좋아도 그사람이 기분이 좋다면, 들떠있다면 자연스레 분위기에 맞추려 하게되고,

그 사람과 그렇게 있는 동안 나도 서거히 기분이 풀어진다.

하지만 그 사람이 기분이 매우 나빠 보일 때, 그 사람은 괜찮다고 하지만 전혀 안 그래보일 때가 있다.

웃겨보려해도, 기분을 풀어주고 싶은데도 추욱 가라앉아 있는 그 사람.

그럴때 우리는 덩달아 기분이 안 좋아진다.

그럴 때 드는 생각.

내가 이사람을 잘 몰랐었나?

이해를 못해주는게 마음 아프다..

같은 생각을 하게된다.

이게 이사람의 원래 성격인가??

따위의 생각.

나는 대체적으로 잘 맞춰 주려는 편(...아닌가)인데

아무리해도 내가 기분이 많이 인좋을땐 아무것도 못 할 기분에 빠져들때가 있다.

괜히 나 때문에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사람들에게 미움만 사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많이 슬퍼.

고쳐야 하는데. 이런 급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성격.

난 개인적으로 내 이런 성격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근데 사람들은 금방 질리고 짜증나고 화가 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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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1. 10. 30. 08:48
돌아버리겠어.

인간관계든, 공부든, 고양이든, 뭐든다 꼬여가고만 있어.

근데 중요한건 정말 아무것도 해결이 안된다는거야.

앉아서 멍하니 생각하다가 우울해져.

영화를 보다가 무슨 대사가 나오면 그대로 멈춰놓고 멍때려.

노래를 듣다가 어떤 가사가 들리면 그대로 얼어버려.

컴퓨터를 하다가 고양이가 내 등에 기어오르면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

내 등 진짜 난장판이야.

손도 발도 등도 다 만신창이야.

내등 누가 좀 찍어줘봐 나도 어떤상태인지 좀 보자.

근데 이녀석은 나 아픈건 상관도안하고 오르락 내리락하고..

발가지고 놀고 물고 할퀴고 등에서 암벽타기를 하고있고.

아파서 화가 나 진짜..

나에게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못 보여주고있어.

근데 뭐라 변명할 거리도 없이 그냥 혼자 이런 상태라서..

이건 뭐..

최고다 진짜 이번은..

전부다 꼬여있어서 어디부터 뭐부터 손을 대야할지, 설명하고 수습하고 도와주고 안심시켜줘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

몸도 맘도 너무 아프고 화나고 지쳐가.

하는건 없고, 해도 나아지질않고 했는데 안 되어있어.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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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
2011. 10. 25. 14:46
꿈.

전체적으로는 꽤나 스펙타클한꿈이었어.

근데 꿈에서 어떤 사람을 잃었어.

꿈속에서 펑펑 울었어.

영영 못보는건가 하고.

근데 꿈 마지막쯤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어.

나름 웃긴꿈이었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런 꿈 있잖아.

그래서 일어나서 멍해있었어.

조금만 더 꾸고싶어서.

그렇게 보내놓고 다시 만나진 못하고 깨는 꿈이라니. 슬프잖아.

근데 그러고나서 되게 슬픈 소리를 들었어.

내가 그렇게만 보이고 있었나봐.

어쩔순 없지. 내가 정말로 그렇게 보이니까 그런말을 했겠지.

근데 난 누군가 다른 사람을 그런 느낌, 같은 맘을 가지고 본적은 없어.

그거만이라도 말해주고 싶은데.

내가 아무리 말해도 무슨 말을 해도 닿을 것 같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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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