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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8 센느 강변에서 놀았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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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5 머엉. 2
- 2011.08.14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La planete des singes : Les origines)
- 2011.08.10 밀레니엄 3편.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 2011.08.10 파리서 기타구입!! 야마하 FG740SFM. 2
22일 저녁.
에펠탑엘 올라가기로 2주전엔가 약속을하고 오늘 다녀왔다.
티켓도 예매해놔서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좋던데 헤헹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슝슝 ㅋㅋ
2층올라가니까 거기 엘리베이터 운전하시는 아주머니가 불어로 1층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은 내려서 갈아타라고.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하는지는 몰랐는데.흐음 ㅋㅋ
근데 불어로는 막 길게 여기서 내려서 갈아타고 어쩌고 이러는데 영어로는 딱 이러더라 ㅎ
"everybody goodbye!"
순간 엄청 웃겼는데 ㅎㅎ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서 올라가는데 상당히 오래 올라가던.
생각보다 높아서 놀랬다 ㅎ
올라가서는 내리니까 다 막혀있길래 뭐야 이랬는데 계단 올라가니까 탁트여있었다.
2층에서 보던거랑은 많이 다르던데 흠흠 좋아.
별거 없네 하고있었는데 옆쪽은 바람이 엄청 분다는 소리에 가봤더니 진짜 많이 불더라..허허
그날 저녁에 비도 찔끔찔끔 오고 해서 걱정했는데 막상 올라갈때는 안오고 구름만 잔뜩.
저 멀리 번개가 막 내려치길래 아이폰으로 번개를 찍어보겠다고 한자리에서 엄청 찍었다.
그래도 건지긴 했어. 카메라 가지고 갔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나..
요고랑
요고!!!
아이폰으로 찍었어도 뭐.
동영상으로 찍겠다고 막 찍었었는데 나중에 동양상 제대로 보고 캡쳐해야겠어 헤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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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센느강변에서 놀기로!!!
KFC를 사들고 저녁에 강변으로.
지금 파리에선 파리플라쥬라고 센느강변에 인공해변을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썬텐을..
해변에 진짜 수영복들입고 썬텐하고 놀고하기도 히는데 해변안에사람들은 다 프랑스인이겠지?
곧 끝나는지 아직 좀 남았는지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신기하긴해..허허
사진을 그냥 막찍은거라 허허 이쁜데가서 다시찍어볼까??
플라쥬따라 쭉가다보니 이런 성도 있고.
플라쥬가 끝나고 좀더 걸어가서 pont marie 쪽에 좀 넓은데로가서 신문지를 펴고!!
먹기시작 ㅎㅎ 치킨 맛있네에 ㅠ kfc에선 맨날 징거버거만 먹었었는데.
맛있었지이 ㅠㅠ 허허 ㅋㅋ
먹다가 유람선 탄 사람들 지나가면서 손 흔들면 우리는 여유있고 쿨한 모습으로 인사를..크흠 허허
그리고 나서는 튈르리공원가서 야간 놀이기구를!!
사진이 그나마 나온게 관람차 밖에 없네에...
관람차랑 말로는 설명하기힘든 놀이기구를 두개더 타고!!!
재밌게 놀았지 허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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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
어릴적 우리집 엄마 책장에 낡은 책으로 꽂혀있었던 책인데
이번에 새로 사서 읽게되었다.
1Q84도 그렇고 난 무라카미 하루키 문체가 좋다.
허허 1Q84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매우 재미있게 읽었기에.
아무튼.
또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됐다.
평소보다 읽는데 훨씬 오래 걸렸는데.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천천히 읽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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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해야할 일을 미루고.
막상 닥쳐오면 또 해야할 일들에게 끌려다니겠지.
싫다고 싫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역시 잘 고쳐지진 않아.
가만히 책일 읽다보면 이런저런 생각은 하게 돼.
이런거 저런거 해보고 싶다던가,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한다던가.
하고싶은 것은 많은데 생각대로는 역시 잘 되질않아.
조금만 시낙ㄴ을 쪼개서 하면 될 일들도 웬지 손이 가질않아.
별별 생각이 다 들고,
예전 생각을 해보고.
예전 생각을 하면서 웃기도하고 화가 나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하고
안심이 되기도 하고 막막해지기도 하고 기운이 나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
만년필에 잉크를 채워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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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보고왔다!!!허허
일환이형이랑 인혁이형이랑 함께. 헤헹
이번엔 4호선 Alesia (맞나??)역에있는 알레지아영화관에서 관람!!
나 가는 mk2보다 조금 비싸지만 상영관도 깨끗하고 좋아좋아.
일단 나 이영화 우리나라에도 개봉하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있네.. 흐음
혹성탈출이라..
난 혹성탈출을 대충으로만 알고있기는 하지만,
이게 그 전 내용인것 같군용.
요즘은 이렇게 거꾸로 나와 맨날...
예전에 슈퍼맨 비긴즈 부터 해서 말이지..
배트맨도그렇고.. 엑스맨도 그렇고.. 흐음. 뭐 어쨌든.
영화는 개인적으로 꽤 괜찮았다 허허
침팬지들 연기도 잘하고 말이야.
보면볼수록 주인공 침팬지 너무 잘생긴거 같아. 흐음..
스포가 될지도 모르니 많은 얘기는 하지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간만에 본 영화라 더 그런걸까?
아오 침팬지 그 그 아우 말 할 수도 없고.. 아무튼 그때 멋있어 어째 ㅋㅋㅋ
내가 하다하다 침팬지한테도 감정이입을 하다니.. 허허
재밌다. 많이.
추천!!!
매일하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제 말만 믿고 보지는 말아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S. 주인공들 모르고 봤는데 남자주인공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애네 ㅋㅋㅋ
살이 좀 쪘구낭.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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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리즈의 마지막 편.
일단 역시 재밌다.
리스베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1편 2편에서의 안타깝고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하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엔 싸우는 장면이나 그런건 안나오지만, 이런저런 갈등들도 해결되고.
개인적으로 리스베트와 미카엘의 관계가 다시 결론지어져서 좋다.
깔끔한 마무리인 것 같아.
이 책들은 한 번에 음... 하루만에 쭉 읽거나 할 만한 소설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에 사도, 조금 천천히 읽으면서 스토리도 따라가고,
인물이 많이 나오니까 정리도 조금씩 하면서 적당히 그렇게 읽는게 좋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한 씨리즈씩 사서 읽는게 좋을듯.
정말 재밌다.
근데 나만 이런거면 어쩌저...??
영화도 3편까지 나오려나?? 나왔나??
보고싶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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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혁이형이랑 혜진누나랑 인혁이형 친구분이랑 악기를 사러 꼬잉꼬잉 했다.
원래 형 계획은 키보드사서 1주일동안 빡시게 배우고
혼자하던지 배우던지 하려고 하셨던거 같은데..
흐음
일단,
3호선을 타고 Europe 역에 내리면 주변에 악기상점이 많이 있더라구.
일단 피아노 가게를 돌아다녔는데 키보드가 뭐...
상점 2개 들어가봤는데 한군데에만 키보드가 있고 그것도...
완전 싼거라 별로거나 너무 비싸거나 ㅠㅠ 그래서 나와서 돌아다녔다.
바캉스기간이라 그런지 닫은 곳도 많고...
아무튼 그리 돌아다니다가 기타를 파는 곳을 발견!!
바로 들어갔다.
들어가니 사람들도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하고 손님들도 좀 있는것 같구.
그냥 바로 기타 진열되어있는 곳에 가서 이것저것 만져봤다.
어떤 꼬마애가 기타사러 왔는지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었다. 엄마랑 ㅎ
그리고 가게에는 점원?!이 2분 계셨는데
한분은 계산 담당인지 악기 용품같은거 설명해주는 일이랑 계산만 하고
기타 설명해주거나 소리 들려주는건 다른 분이 하시더라.
근데 두분다 완전 쾌활해 ㅋㅋㅋ
나보고 막 쳐보라고...허허허....
기타에 손을 못댄지가 꽤 되어서 다 못하겠더라....
그래도 기타하나 사서 연습할 생각을 했었던 터라
이것저것 보다가..
형이랑 같이 하나씩 해서 같이 연습하고 하기로 결정이 되어버렸다 허허
나야 좋지이이이 ㅎㅎ
내가 뭘 가르쳐줄 실력도 안되고 지식도 없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거니까 기본적인건 가르쳐드릴 수 있을 것 같고.
같이 연습도 하고 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점원아저씨한테 하나씩 골라달라고 ㅋㅋㅋ
형은 martin 카피된거로 고르고 나는 저위에 있는 저걸로 결정!!!
대략 한시간넘게는 구경하다가 산거같다. 헤헤
형거먼저 계산하고나서 내꺼 저거 달라그랬더니 닦아주면서 막
우는 척하시고 ㅋㅋㅋ
그래서 아 이거 좋아하시는거 같다고 그랬더니
아오 보내기 싫다고 자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이라고 하시던.ㅋㅋㅋ
아오 너무 맘에 들어 이런거 ㅋㅋ
점원인데 친구같은 느낌?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기타하나씩을 구입하고
피크2개랑 여분 스트링도 하나씩 받았다 헤헤
한국에서는 가방도 기본으로 끼워주지만.. 뭐. ㅎㅎ
형도 나도 잘 산것 같아.
마구마구 연습하고 싶은 이 충동!!
연습 많이해서 형이랑도 같이 놀고싶다 헤헤
마지막으로 사진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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