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472건
- 2011.08.09 맛난 외식!! 4
- 2011.08.05 8월 4일의 일상 4
- 2011.07.28 영화. 악마를 보았다 (J'ai rencontré le diable) 2
- 2011.07.23 책. 일곱 개의 고양이 눈 4
- 2011.07.19 프랑스, Societe Generale 은행,계좌,카드이야기. 2
- 2011.07.16 HnM에서 옷 구입!!! 4
- 2011.07.16 해리포터 7 part.2 2
헤헤 일요일, 집보고와서 인혁이형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많이 일찍 끝났네.
그래서 오는데 보라한테 연락.
혜진이 누나랑 성희누나도 온다고 밥먹기로 했다는 얘기.
헤헹 저녁먹든지하고 형이랑 놀려구 고고싱!!
근데 보라가 RER B선을.. 직행을 타고 5존까지 가느라 늦었다 ㅋㅋㅋ
우리는 생루이섬가서 아이스크림 먹구. 맛난 아이스크림.
딸기랑 초콜릿맛으로 해서 맛나게 냠냠.
그리고 보라가 도착해서 밥먹으러 고고!!
학원근처 쁘티캬로?? 맛나 허허 잘모르겠..크흠.
아무튼 거기있는 식당으로 가기로.
혜진누나가 저녁에 갔다가 털리고 나왔다는 식당.
달팽이요리가 맛나다는데.
가게이름도 달팽이(L'escargot)다 ㅋㅋㅋ
미슐랭이라는 가게 등급? 비슷한 건데 따기가 되게 어렵다고 들었는데
이 식당이 별 한개 받았다고 하던데 헤헤
신기신기.
가게 사진은 없지만.
접시두 달팽이 그려져있고 막 메뉴판에도 달팽이천지 ㅎ
그래서 각자 Plat 하나씩 시키고 와인한병 시켜서 냠냠하기로.
근데 시키고 보니까 달팽이요리 집인데 아무도 달팽이 안시켰네?! ㅋㅋ
어쨌든 나는 사과소스가 같이나오는 안심스테이크로 선택.
접시. 달팽이 그려져있는게 이쁘다.
와인. 레드와인인데 뭔진 몰라 ㅋㅋ
추천해 달라고 그랬더니 몸 배배꼬는 아저씨가 추천해 준 와인.
그리 많이 떫은거 같지도 않고 맛났다.
그리고 하나 둘 나오는 우리의 저녁.
다른사람들껀 안찍고 내꺼만 찰칵!!
위에있는 쪼끄만게 스테이크 ㅠ
안심이니까 뭐 그러려니 했지만. ㅎ
그래도 먹고 보니 양은 적당했다.
스테이크 아래있는건 감자랑 계란이랑 볶은건지 뭐 그런거 ㅎ
사과소스가 되게 맛있었다.
방울토마토도 절여져있는데 달고 따뜻한게 톡 터져 헤헤
초큼 비싸긴 하지만 이정도면 만족!! 헤헤 맛있다. 배도 엄청 고프기도 했구 ㅎ
메인요리 나올때 내 사랑 바게트도 주고 헤헤
맛있는 바게트!! 조금 딱딱했지만.. 크흠 ㅎㅎ
그렇게 다 먹어갈즈음 인혁이형한테 연락이 왔구
너무 멀어서 좀 그렇다는 얘기 ㅠㅠ
형 끝나는 근처에 있었으면 같이 놀 수 있었을텐데 ㅠㅠ
아쉬웠다 ㅠ 흐윽 형이 싼 칵테일 가게를 알려준대서 나온거였는데 ㅠㅠ
우리끼리라도 가서 먹어보라는 형말에
가게를 찾아가서 칵테일 한잔씩 하기로.
의외로 가까운데 있길래(학원 쪽.) 갔다 헤헤
가서 각자 한잔씩 골라 마셨다.
근데 보라가 시킨 Mojito banane 이 맛이... 크흠
그 특유의 풀맛이 너무 강했는지 혜진누나꺼랑 바꿔마셨다. 허허
얘기 하다가 집으로 고고!!
가면서 빠질수 없는 치즈버거를 하나 사고.. 바로 먹어버렸다.
성희누나도 치즈버거 먹고 ㅎ
그렇게 집으로 왔는데...
오늘 얘기해보니까.. 거기 우리갔던 칵테일파는 가게가
형이 말한 가게가 아니던.....흐윽 ㅠㅠ
어쩐지 조금 비싸다 했어 ㅠ 형이 말해주신 가격이 아냐 ㅠㅠ
그래두 뭐.. 이제 알았으니까.. 그나마.. ㅎ
그렇게 여기와서 첨으로 사람들하고 놀러갔는데..
재밌다.
'일상 > 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펠탑에 올라가보았어요!! (5) | 2011.08.24 |
---|---|
센느 강변에서 놀았어요. (2) | 2011.08.18 |
8월 4일의 일상 (4) | 2011.08.05 |
프랑스, Societe Generale 은행,계좌,카드이야기. (2) | 2011.07.19 |
또한번의 야외수업!!!(L'hôtel de ville) (2) | 2011.07.14 |
허허 오늘은 정말 한게 없어 ㅠㅠ
학교선생님은 바뀌었구. 헷갈리는걸 배워서 멍했던 기억.
그리고 학원끝나구 2시간좀넘게 이야기.
보라 스트레칭 하는 얘기에서 너무 웃어서 미안. 짱구엄마가 입는 그 분홍형광옷을 상상 해버렸어..허허
그리고 인혁이형이랑 얘기. 내일 기타사러 가게될까??
그리고 집에와서 기억이 없어.하하하
무한도전 보니까 열두시 허허
가요제 재밌었겠다 ㅠㅠ
요정도??
하루종일 머엉. 왜그럴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일상 > 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센느 강변에서 놀았어요. (2) | 2011.08.18 |
---|---|
맛난 외식!! (4) | 2011.08.09 |
프랑스, Societe Generale 은행,계좌,카드이야기. (2) | 2011.07.19 |
또한번의 야외수업!!!(L'hôtel de ville) (2) | 2011.07.14 |
Le montmartre.(몽마르트 놀러가기!) (0) | 2011.07.05 |
|
허허 파리에서 웬 한국영화냐고?!?!?!
저번 일요일에 MK2를 갔는데 거기에 떡하니 있던 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
한국에서도 거의 개봉하자마자 영경이랑 보러갔었는데.
이번에 또 있네?! 그래서 또 영경이랑 봤다. 헤헤
프랑스어로는 J'ai rencontré le diable 라고 되어있다.
7시 영화라서 보고 집에오니 시간도 적당했다.
영화내용이야 뭐 유명했으니 다 알 것 같고.
최민식연기는 정말 ㅎㅎ 잔인한 그런것도 어색하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괜찮은거같다. 으으으 하게 만들었으면 잘한거 아닌가? ㅋㅋ
프랑스에서 한국영화보니까 이상해.
관은 조금 작은 관이었다. 전체다해서 200석이 안되는 관이었던거 같다.
그래도 거의 꽉 찰정도로 사람들 들어와서 신기했다. ㅎ
잔인한거 나올 때마다 사람들 반응하는게 우리나라랑 달라.
우리나라는 비명지르거나 안보거나 같이 소리지르거나 하는데
여긴 뭐.. 박수치는 사람도 있고 감탄사를 내뱉는 사람들도 많고.
우리나라랑은 확실히 다른 반응.
신선했다. 헤헹
그리고 불어번역이 나왔는데..
한국말은 확실히 다른나라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것 같다.
특히 사투리같은 거나 빈정대는 말이라던지, 욕같은...거.
들리는건 전부 다른 욕인데 번역된 자막은 똑같더라 ㅎ
사투리나 들리는 말투의 뜻 같은건 확실히 우리나라가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그리구 마지막으루!!
영화보면서 먹은 과자!!
첨엔 그냥 그랬는데 갈 수록 맛있어지는 듯하지만 콜라가 없으면 못 먹겠는 그런 과자였다.
헤헹 한국영화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ㅠㅠ
'끄적끄적 >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La planete des singes : Les origines) (0) | 2011.08.14 |
---|---|
밀레니엄 3편.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 2011.08.10 |
책. 일곱 개의 고양이 눈 (4) | 2011.07.23 |
해리포터 7 part.2 (2) | 2011.07.16 |
책 BEAT THE REAPER(비트 더 리퍼). (4) | 2011.07.05 |
|
헤헤 이번에 읽은 책은 최제훈 작가님의 일곱 개의 고양이 눈.
간만에 읽은 미스터리 소설!
재밌다 재밌다.
여러 개의 단편으로 되어있는 것 같은데 장편이다.
각각의 단편이 다 다른 내용인데 전체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다.
신기하게 얽혀있어서 어디부터 읽어도 재미있는 그런 소설.
정말 얘기가 돌고돌아서 어디가 처음이고 어디가 끝인지 정의를 내릴 수가 없다.
각각의 단편도 그렇지만 전체적인 내용도 맘에 들고,
다른 미스테리 소설들과는 달리 사건을 결론 짓는 뭔가가 적절히 빠져있어서
다음 단편과도 자연스레 이어지고 재미를 준다.
허허 두번나눠서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넹.
재밌다. 심심하면 계속 넘겨볼 것 같은 책.
===========================================================================
아 그리구 다 읽구나서 우왕~ 하면서 책 맨 앞 페이지를 펴려다가
그 책 표지 다음장에 있는 그런 페이지를 폈는데
거기에 이것이 있었다!!!
순간 잉?! 했다가 이게 인쇄된건지 진짜 적혀있는건지 살펴보기 시작.
진짜 펜으로 적혀있는 것 같은데...
난 이거 유럽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들어오는 사람한테 부탁한 책이라서..
포스트잇이랑 같이 비닐 안에 포장되어 있던 책인데...
다른 책에도 다 있는건가?!
아님... 난 럭키가이 헤헹
'끄적끄적 >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레니엄 3편.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 2011.08.10 |
---|---|
영화. 악마를 보았다 (J'ai rencontré le diable) (2) | 2011.07.28 |
해리포터 7 part.2 (2) | 2011.07.16 |
책 BEAT THE REAPER(비트 더 리퍼). (4) | 2011.07.05 |
트랜스포머 3 3D (TRANSFORMERS 3) (2) | 2011.07.04 |
다시 제대로 얘기해보려고 다시 하는 포스팅.
프랑스에 유학이나 오래 지내려고 오는 사람들은 계좌를 만드는게 거의 필수적이다.
(아마.)
핸드폰 만들때도 선불폰이 아니면 은행계좌가 필요하고 이것저것 다른 것을 하려해도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냐는 말은 꼭 물어보더라.
없으면 안되기도하고 있으면 좋은 그런.
아무튼! 내가 지금 계좌를 갖고있는 societe generale 은행에 대해서 얘기를 해둬야겠다.
전에 계좌랑 카드, 수표를 만들었던 얘기는 했고,
이번엔 이번 한달동안 내가 겪은 짜증나는 일들과 처리된 과정?을 적어둬야겠다.
===============================================================================
이번달 초, 피자먹으려고 atm기기에서 돈을 빼려다가 비밀번호를 3번 틀렸다.
우리나라랑 달리 3번 비밀번호가 틀리니까 그냥 카드를 먹고 안돌려주더라.. ㅠㅠ
일요일이었는데 ㅠㅠ 아 그건 전에 적었나??
아무튼. 그래서 다음날에 그 카드가 먹힌 atm 기기가있는 은행에 가서 카드를 돌려달라고
말했더니 번호를 가르쳐주면서 전화해서 정지시키라고 하던 ㅠ
그래서 전화를 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그 직원한테 도와달라했더니
안된다며 내 아정스에 가서 얘기하란다 ㅠ
그래서 아정스에 갔더니 거기서는 또 먹힌 은행가서 먹힌 카드 받아오란다..
쳇.
그래서 알아보니, 카드가 먹힌 시점부터 그 카드는 이미 정지도 되었고 한다더라..
그래서 그냥 내비둬버렸다. 후훗
어짜피 8월달에 이사가면 아정스도 옮겨야하고 그렇게되면 거기서 다시
내 계좌 관리해주는 직원이랑 약속이 한번은 잡힐테니 그때 취소해버리고
그때 새로 카드를 만들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이번 한달동안은 수표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은행에서 수표로 직접 돈을 빼서 썼다.
그러다가 며칠전에 집에 돌아왔는데 편지가 2통이 와있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두통다 은행에서 온 우편.
하나에는 웬일인지 카드의 새 비밀번호가 적혀있었다.
그래서 으잉? 하면서 나머지 하나를 까보니 거기에....
내가 그 카드를 먹힌 날의 날짜가 쓰여있고
내카드가 먹힌걸 접수했고 자기네가 알아서 취소하고 다시 새로 발급이 되었다고
받으러 오라는 우편이었다.
우왕!! 하고서 은행에가서 받아왔다.
새로나온 카드 이뻐이뻐 헤헹
맘에든다.
근데 웃긴건 그렇게 다 처리해놓고서는 내 아정스에서는 그런걸 알지도 못하고
말도 안해줬다는거. 쳇.
그래도 잘 해결되었으니 뭐. 기분은 좋다.
이젠 맘대로 빼서 쓸 수도 있고.
자기네들이 말도 없이 이렇게 통보했지만서도
이정도면 아주아주 좋은거지뭐. 편하고 받아오기만 하면되고.
새로운카드에 새로운 비밀번호까지 알아서 다 해주고.
돈은 안들었다는거.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이런저런 은행에서 안좋은 일이나 카드나 계좌관련으로
많이 짜증나는 일도 일어나던데 나는 그냥 술술 풀리는거 같아서 좋다. 후훗
나 아는 사람와서 계좌 만든다고 하면 societe generale은행 추천 해주고 싶다 헤헹
물론 나만 이렇게 잘됐다고 맘대로 추천하고 하면 좀 그렇지만..
(나때문에 했는데 안좋기만하면 나는 뭐가돼 ㅠㅠ)
그래도 나는 아주아주 맘에 든다
좋아좋아.
'일상 > 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난 외식!! (4) | 2011.08.09 |
---|---|
8월 4일의 일상 (4) | 2011.08.05 |
또한번의 야외수업!!!(L'hôtel de ville) (2) | 2011.07.14 |
Le montmartre.(몽마르트 놀러가기!) (0) | 2011.07.05 |
하루종일 한건 없구 그냥 영화한편 보고왔다!! (0) | 2011.06.20 |
세일기간이라서 엄청 싼 옷도 있고.. 헤헤
영경씨 남방? 셔츠? 같은거 두개랑 티셔츠 이쁜거 하나!
나는 청바지 하나랑 티셔츠하나!!
영경씨 나풀나풀 치마도 사려했지만.. 다른데서 봤던 물건인지 그곳 H&M엔 없었다.
아무튼!
내가 구입한 옷 입고 영화보러 갔을때 인증샷!
나중에 더 제대로 찍어서 올려야지잉 헤헤
진우진우 이거어때?? ㅋㅋㅋ
'끄적끄적 > 이젠 내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인은(는) 가방을(를) 얻었습니다. (2) | 2011.08.26 |
---|---|
파리서 기타구입!! 야마하 FG740SFM. (2) | 2011.08.10 |
새 가방 구입!! (0) | 2011.06.28 |
짱구는 진짜 어딜가도 있는거같아. (4) | 2011.06.12 |
몰스킨 어린왕자 노트!! (2) | 2011.06.10 |
|
해리포터를 보고왔다아아아!!
영경씨랑 9시 영화로!! 근데 시작도 좀 늦게하고 끝나니 11시반이 훌쩍~
오늘도 3D로!! 해리포터는 다 3D인거 같던데 ㅎ
영화관에 도착하자마자 표끊고 콜라하나 사들고 바로 입장!!!
재밌다!!! 영국식 억양이 세가지고 제대로 다 알아들을 수나 있을까 했는데
의외로 괜찮네에~
네빌하고 론이 우물우물 거리는거만 좀 빼면 ㅋㅋ
해리포터는 진짜 전부 극장에서 봤는데.
이제 끝이라는 생각하니 조금 아쉽기도하고.
재밌다 재밌다.
2시간이 훌쩍 가버렸어.
3D로 보니까 확실히 좋다아 ㅎㅎ
한국에서 본 3D보다 훨씬 훨씬 신기하게 보여!!!
해리포터 6권7권을 안보고 영화들을 봤었는데.
다른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매우매우 재밌게 보고왔다 헤헹.
좋아좋아.
'끄적끄적 >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악마를 보았다 (J'ai rencontré le diable) (2) | 2011.07.28 |
---|---|
책. 일곱 개의 고양이 눈 (4) | 2011.07.23 |
책 BEAT THE REAPER(비트 더 리퍼). (4) | 2011.07.05 |
트랜스포머 3 3D (TRANSFORMERS 3) (2) | 2011.07.04 |
영화. 쿵푸팬더 2 !!! (2) | 201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