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좋아하는 것.'에 해당되는 글 75건
- 2011.11.27 책.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
- 2011.11.27 영화. 트와일라잇 - 브레이킹 던(Twilight - Chapitre 4 : Révélation 1ère partie) 2
- 2011.09.29 책. 도가니 2
- 2011.08.15 책. 상실의 시대. 2
- 2011.08.14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La planete des singes : Les origines)
- 2011.08.10 밀레니엄 3편.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 2011.07.28 영화. 악마를 보았다 (J'ai rencontré le diable) 2
2011. 11. 27. 22:41
|
책 뭐사지 뭐사지 하다가 고른 책.
뭔가를 읽고싶은데 뭐 볼게없어서 이번엔 대부분 이런 소설책이다.
아무튼.
추리소설인지는 몰랐는데 ㅎ
추리라고 해야하나? 뭔가 아무튼 ㅋㅋㅋ
빅픽쳐 같은 뭐 그런거라해야할까? 범죄 소설?
재미는 있다. 이름이 좀 헷갈리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늙었나 휴우.
중간부분 뒤로가면서 이렇게 이렇게 되겠구나 했는데
대충 그렇게 흘러간 느낌이랄까.
그래도 뭐 재밌넹.
'끄적끄적 >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새드 일루전 (sad illusion) (0) | 2011.12.05 |
---|---|
책. 뱀파이어 아카데미 (1) | 2011.11.28 |
영화. 트와일라잇 - 브레이킹 던(Twilight - Chapitre 4 : Révélation 1ère partie) (2) | 2011.11.27 |
책. 도가니 (2) | 2011.09.29 |
책. 상실의 시대. (2) | 2011.08.15 |
2011. 11. 27. 09:31
|
흐음...꿈에 그리던 정도까진 아니고...
트와일라잇 4편, 브레이킹 던을 보고왔다.
난 여기서도 그냥 브레이킹 던일줄 알았는데
여긴달라 ㅋㅋㅋㅋ
아무튼 4편은 역시나 2편으로 나뉘고....
마치 해리포터처럼 말이지..
뭐 그래도 보고싶었던 거니깐.
흐음... 몰랐는데 감독이 원래 저사람이었나??
헷갈려헷갈려.
아무튼 무척 빠르면서도 느린 전개...
예상은 했지만..ㅋㅋㅋㅋ
난 뭐 책도 다 보고 그냥 좋아서 보는거니까 그렇다치고..
영화만 본 사람들은 전부 저게 왜 저렇게 됐나 이상할거 같다는 느낌.
책처럼 자세한 뭐 어떤 그런 설명이 없으니 당연한걸까.
그래도 뭐 언제나 그렇듯이 머리를 비우고 나름 재밌게 보고왔답니다아아아.
'끄적끄적 >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뱀파이어 아카데미 (1) | 2011.11.28 |
---|---|
책.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 | 2011.11.27 |
책. 도가니 (2) | 2011.09.29 |
책. 상실의 시대. (2) | 2011.08.15 |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La planete des singes : Les origines) (0) | 2011.08.14 |
2011. 9. 29. 06:01
|
흐음
나온지는 좀 된 책이지만.
서점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눈에 띄는 책이었지만
웬지 끌리지 않아서 안 봤었던 책이었다.
근데 이번에 영화도 개봉했다고 하고.
어짜피 여기서 도가니 영화를 볼 수 있을리는 없고.
책이나 한 번 읽어볼까? 하고 주문했다.
내용은 뭐. 영화도 개봉하고 했으니 쓰진 않을래.
읽으면서 몇번이나 화나고 찡하고를 반복했다.
아이들내용을 보고 아이들이 나오는 장면을 읽을때마다
너무너무 찡했다.
너무 가슴아픈 장면은 몇번이고 다시 읽었다.
읽다가 읽다가 잠까 덮었다가 읽고나서 다음 내용을 읽었다.
화가나는 부분은... 솔직히 너무 화가나서 빨리 읽어버렸다.
다시 보기도 싫었어.
너무너무 아리다.
'끄적끄적 >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 | 2011.11.27 |
---|---|
영화. 트와일라잇 - 브레이킹 던(Twilight - Chapitre 4 : Révélation 1ère partie) (2) | 2011.11.27 |
책. 상실의 시대. (2) | 2011.08.15 |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La planete des singes : Les origines) (0) | 2011.08.14 |
밀레니엄 3편.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 2011.08.10 |
2011. 8. 15. 07:11
|
이번에 읽은 책.
어릴적 우리집 엄마 책장에 낡은 책으로 꽂혀있었던 책인데
이번에 새로 사서 읽게되었다.
1Q84도 그렇고 난 무라카미 하루키 문체가 좋다.
허허 1Q84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매우 재미있게 읽었기에.
아무튼.
또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됐다.
평소보다 읽는데 훨씬 오래 걸렸는데.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천천히 읽게 되는 책.
'끄적끄적 >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트와일라잇 - 브레이킹 던(Twilight - Chapitre 4 : Révélation 1ère partie) (2) | 2011.11.27 |
---|---|
책. 도가니 (2) | 2011.09.29 |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La planete des singes : Les origines) (0) | 2011.08.14 |
밀레니엄 3편.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 2011.08.10 |
영화. 악마를 보았다 (J'ai rencontré le diable) (2) | 2011.07.28 |
2011. 8. 14. 07:39
|
조금전에 보고왔다!!!허허
일환이형이랑 인혁이형이랑 함께. 헤헹
이번엔 4호선 Alesia (맞나??)역에있는 알레지아영화관에서 관람!!
나 가는 mk2보다 조금 비싸지만 상영관도 깨끗하고 좋아좋아.
일단 나 이영화 우리나라에도 개봉하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있네.. 흐음
혹성탈출이라..
난 혹성탈출을 대충으로만 알고있기는 하지만,
이게 그 전 내용인것 같군용.
요즘은 이렇게 거꾸로 나와 맨날...
예전에 슈퍼맨 비긴즈 부터 해서 말이지..
배트맨도그렇고.. 엑스맨도 그렇고.. 흐음. 뭐 어쨌든.
영화는 개인적으로 꽤 괜찮았다 허허
침팬지들 연기도 잘하고 말이야.
보면볼수록 주인공 침팬지 너무 잘생긴거 같아. 흐음..
스포가 될지도 모르니 많은 얘기는 하지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간만에 본 영화라 더 그런걸까?
아오 침팬지 그 그 아우 말 할 수도 없고.. 아무튼 그때 멋있어 어째 ㅋㅋㅋ
내가 하다하다 침팬지한테도 감정이입을 하다니.. 허허
재밌다. 많이.
추천!!!
매일하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제 말만 믿고 보지는 말아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S. 주인공들 모르고 봤는데 남자주인공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애네 ㅋㅋㅋ
살이 좀 쪘구낭. 흐음.
'끄적끄적 >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도가니 (2) | 2011.09.29 |
---|---|
책. 상실의 시대. (2) | 2011.08.15 |
밀레니엄 3편.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 2011.08.10 |
영화. 악마를 보았다 (J'ai rencontré le diable) (2) | 2011.07.28 |
책. 일곱 개의 고양이 눈 (4) | 2011.07.23 |
2011. 8. 10. 10:32
|
밀레니엄 시리즈의 마지막 편.
일단 역시 재밌다.
리스베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1편 2편에서의 안타깝고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하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엔 싸우는 장면이나 그런건 안나오지만, 이런저런 갈등들도 해결되고.
개인적으로 리스베트와 미카엘의 관계가 다시 결론지어져서 좋다.
깔끔한 마무리인 것 같아.
이 책들은 한 번에 음... 하루만에 쭉 읽거나 할 만한 소설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에 사도, 조금 천천히 읽으면서 스토리도 따라가고,
인물이 많이 나오니까 정리도 조금씩 하면서 적당히 그렇게 읽는게 좋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한 씨리즈씩 사서 읽는게 좋을듯.
정말 재밌다.
근데 나만 이런거면 어쩌저...??
영화도 3편까지 나오려나?? 나왔나??
보고싶다. 헤헤
'끄적끄적 >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상실의 시대. (2) | 2011.08.15 |
---|---|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La planete des singes : Les origines) (0) | 2011.08.14 |
영화. 악마를 보았다 (J'ai rencontré le diable) (2) | 2011.07.28 |
책. 일곱 개의 고양이 눈 (4) | 2011.07.23 |
해리포터 7 part.2 (2) | 2011.07.16 |
2011. 7. 28. 07:35
|
허허 파리에서 웬 한국영화냐고?!?!?!
저번 일요일에 MK2를 갔는데 거기에 떡하니 있던 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
한국에서도 거의 개봉하자마자 영경이랑 보러갔었는데.
이번에 또 있네?! 그래서 또 영경이랑 봤다. 헤헤
프랑스어로는 J'ai rencontré le diable 라고 되어있다.
7시 영화라서 보고 집에오니 시간도 적당했다.
영화내용이야 뭐 유명했으니 다 알 것 같고.
최민식연기는 정말 ㅎㅎ 잔인한 그런것도 어색하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괜찮은거같다. 으으으 하게 만들었으면 잘한거 아닌가? ㅋㅋ
프랑스에서 한국영화보니까 이상해.
관은 조금 작은 관이었다. 전체다해서 200석이 안되는 관이었던거 같다.
그래도 거의 꽉 찰정도로 사람들 들어와서 신기했다. ㅎ
잔인한거 나올 때마다 사람들 반응하는게 우리나라랑 달라.
우리나라는 비명지르거나 안보거나 같이 소리지르거나 하는데
여긴 뭐.. 박수치는 사람도 있고 감탄사를 내뱉는 사람들도 많고.
우리나라랑은 확실히 다른 반응.
신선했다. 헤헹
그리고 불어번역이 나왔는데..
한국말은 확실히 다른나라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것 같다.
특히 사투리같은 거나 빈정대는 말이라던지, 욕같은...거.
들리는건 전부 다른 욕인데 번역된 자막은 똑같더라 ㅎ
사투리나 들리는 말투의 뜻 같은건 확실히 우리나라가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그리구 마지막으루!!
영화보면서 먹은 과자!!
첨엔 그냥 그랬는데 갈 수록 맛있어지는 듯하지만 콜라가 없으면 못 먹겠는 그런 과자였다.
헤헹 한국영화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ㅠㅠ
'끄적끄적 >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La planete des singes : Les origines) (0) | 2011.08.14 |
---|---|
밀레니엄 3편.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 2011.08.10 |
책. 일곱 개의 고양이 눈 (4) | 2011.07.23 |
해리포터 7 part.2 (2) | 2011.07.16 |
책 BEAT THE REAPER(비트 더 리퍼). (4) | 201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