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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31 영화. L'odysee de pi. (한국제목: 라이프 오브 파이)
- 2012.12.08 영화. Les mondes de Ralph (한국제목 : 주먹왕 랄프)
- 2012.11.15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파트.2 (The twilight saga chapitre 5 : révélation)
- 2012.10.16 책. 디너 (dinner)
- 2012.10.16 책 기나긴 하루
- 2012.10.16 책. 내 욕망의 리스트 (La liste de mes envies)
- 2012.09.22 책. 다시 만난 어린 왕자.
올해의 마지막 영화.(아마도.)
여긴 개봉을 이번달 중순인가에 했는데.
한국엔 1월1일이네? 좀 더 일찍 볼 걸 그랬나 자랑하게 ㅋㅋㅋ
3D로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오늘 내가 자주가는 영화관에 3D를 안해서
그냥 2D로.
한국에서 보는 사람들은 3D를 추천!!
3D로 보면 재밌을 것 같다 ㅠ
3D로 못봐서 아쉽다.
내용은 뭐 다들 대충 알테고. 책을 읽은 사람들도 있을테니.
내일 일어나서 파이이야기 책 주문해야겠다.
1월 가기전엔 받아 볼 수 있겠지 후훗
20세기 폭스 영화라서 영어로 대부분 나오지만,
중간에 불어도 나와서 웃겼다 ㅋㅋㅋ 그때만 자막이 안나와 ㅋㅋ
근데 주인공이 억양이 너무 세서 못 알아듣기도 ;;
역시 한글자막이 편한데 ㅠ
불어자막 ㅠㅠ 아쉽다.
나중에 다시 봐야징.
2시간정도 되는 상영시간에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매우 재밌게 보고 왔다.
책 얼른 읽어보고 싶다.
PS. 역시 호랑이도 고양이과지? 아우 좋아 호랑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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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어.. 한국제목 찾아보고 엄청 놀랐다...
주먹왕이 뭐야 주먹왕이 ㅠㅠㅠㅠ
아 진짜.... 전에 메리다의 마법의 숲보다 더하다 이건....
볼만한 영화들을 죄다 쓰레기 영화로 만들어....번역하는 센스하고는.. 후아..
아무튼.
난 매우 재밌게 보고왔다.
여긴 5일 개봉이었는데. 한국엔 19일 개봉이라니..
크리스마스 애들을 노린건가? 제목도 그렇고...
근데 만화라서 어린애들이 볼만할 수도 있겠지만...
어른들이 봐도 괜찮을 것 같다.
옛날 게임기, 오락실 시대 사람들이 봐도 정말 괜찮을 듯하다.
패미콤같은 티비 연결해서 하는 게임기를 가져본 사람이라면 재밌게 보고 올 수 있을 듯.
그 게임기를 해봤던 사람들이나 오락실에 어렸을 적 많이 가 본 사람이어야 공감할 수 있는
개그 요소들도 있고 내용도 뭐 그럭저럭 괜찮았다.
생각보다 많이 유치하지는 않은 애니메이션.
추천추천!!
원래 내가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좋아하는 건 맞지만..
이것도 추천할 만할 듯싶다.
20대 위인 사람들도 아는게 보여서 재밌게 느낄 수 있을 법한 영화.
아우 근데 진짜 제목이 저게뭐야..
어른들 봐도 괜찮을 영환데 제목을 저렇게 지어놓으면
사람한테 부끄러워서 어떻게 표사냐...
"주먹왕 랄프 두 장 주세요!"
하기 진짜 뻘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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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마지막 편.
한국엔 오늘개봉이구 프랑스엔 어제 개봉이었다.
그래서 어제 보고왔다 후훗.
그 영화관에서 제일 큰 관에서 하는거였구
7.1서라운드라길래 좋아하면서 봤다.
들어가서 가운데 자리에 혼자앉아있었더니 옆에 온 프랑스 남자랑 여자가 혼자 왔냐 묻더라.
응 혼잔데 왜? 했더니
다른 사람들은 다 친구나 애인하고 왔는데 왜 넌 혼자야?
하길래
어...........이랬더니
음. 그래..다 알아
이러고서 셋이서 허허허
암튼!!!
영화는 개인적으로 트와일라잇 시리즈중에 가장 나은 것 같다.
책도 나름 이번엔 잘 살린거 같고..
내용은 책보면 영화보면 다 알테니 뭐.
아무튼 정말 재밌게 보고 나왔다.
역시나 사람들 영화끝나니까 박수치고 막 크레딧 올라가기전에
배우들 이름 한명씩 대조해서 보여주는데
에드워드나올때 여자들이 우아아아~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박수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에 벨라나오니까 남자들이 미친듯이 함성을 질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는 줄 ㅋㅋㅋ
특히 내 대각선 앞에 앉은 흑형 막 기립박수 칠라그래 ㅋㅋㅋㅋㅋ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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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 제일 최근에 읽은 책.
두 형제가 각자 부인들과 함께 레스토랑에가서 대화하고, 가정에 대해 얘기하고
뭐 그러는.
하루의 저녁식사 시간의 이야기.
이런 류의 짧은 시간동안 일어나고 회상하고 이런 얘기를 좋아하기도 하므로 추천.
조금 지루한 감도 약간은 있지만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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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선생님의 소설.
그냥 보자마자 집어서 계산...
허허
난 장편인줄 알았는데 사고 펴고보니까 단편 모음집.
추석때 가지고 내려가서 읽은 책.
난 장편이든 단편이든 안 가리지만..
밥 먹거나 할 때도 심심하면 장편이든 단편이든 아무 책이나 집어서 아무데나 펴서 읽는데,
그런 때는 단편이 좋긴하다.
근데 그렇게 되면 다시 읽기 시작한 그 편은 다 읽게 되어버려서 흐으음...
뭐 아무튼.
으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박완서 선생님의 단편 모음집! 이 되겠다.
이거면 보고싶은 사람들은 보고 싶을거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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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망의 리스트
- 저자
-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 출판사
- 레드박스 | 2012-06-18 출간
- 카테고리
- 소설
- 책소개
- 270억 원짜리 로또 당첨, 그 부부에게 일어난 일은?로또에 당...
어떻게 책을 고르다보면 셋에 하나는 프랑스 소설을 고르게 된다.
프랑스소설인지도 모르고 골랐는데 프랑스소설인 경우가 많다.
아무튼 그런 경우가 된 또 하나의 책.
남자가 쓴 책인데 한 주부의 1인칭 시점으로 쓰여있다.
뭐. 여자의 심리를 잘 묘사했네 어쩌구 하던데 난 그런건 모르겠고..
재밌다.(근데 내가 읽고 올린 책에는 전부다 재밌다는 말만 쓰여있는 것 같아.)
흐으음..
다르게 표현해 보자면
원서로 읽고싶은 책 리스트에 추가!
라고 쓰고.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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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 후에 (2) | 2012.09.22 |
어린 왕자의 후속작이라고 나온 이 책.
나오자마자 베스트 셀러였단다.
뭐 그런건 나랑은 상관없고.
일단 샀다 헤헤
몰스킨 노트도 어린왕자 스페셜에디션있어서 사기도 한 나엿기에 후훗.
어린 왕자 좋아.
원작인 어린왕자랑 느낌도 비슷하고 조용하고 좋다.
어린 왕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왜 너희들을 가두어 놓았는데?
인간들은 동물들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주장하지.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거야. 어쨌든 내 생각은 그들의 생각과는 달라. 난 그들이 우리 동물들을 더 잘 통제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해.
인간이랑 이상한 족속이야. 인간은 무엇이든 굴복시키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질 않아. 자기들끼리도 그래. 인간에게는 모든 것이 조식되고, 정리되고, 구획되고, 합리화되어야만 해. 사실, 자기 자신도 통제할 능력이 없는 주제에 말이야.
인간은 자기 생각만 하면서 가장 추악하고 잔혹한 행위들을 저질러. 이렇게 행동하는 이면에는 교만이 숨어 있어. 인간은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하지만 우주는 너무나 크고, 인간은 너무 작은 존재야. 우주는 인간 없이도 잘 돌아간다구. 그걸 인정하는 게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인간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한군데에다 모아 놓고 좌절감을 해소시키고 있는 거야.
내 별에선 누구나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오고 갈 수 있어. 하지만 사실 나는 그곳에서 내 꽃이랑 양과 함께 혼자 살아가고 있어.
넌 운이 좋구나.
본문 내용 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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