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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2 영화. X-Men : Le commencement 2
- 2011.06.10 영화, Minuit A Paris. 4
- 2011.06.02 영화 밀레니엄 1편.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
- 2011.05.28 종이 여자.
- 2011.05.27 Le Fantôme de l'Opéra.
- 2011.05.25 애도하는 사람. 4
- 2011.05.23 밀레니엄 시리즈 2부 불을 가지고노는 소녀 2권.
2011. 6. 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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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그냥 읽히는대로 퍼스트 클래스라고 광고하고있구먼.
어쨌든 지금 보고왔다앙 헤헤
우리나라는 개봉언제지? 했나??
뭐 어쨌든.
허허 어리다는건 역시 좋은거같아 후훗
근데 영화가 생각보다 길더라궁 흐음..
나 알아보고간건 2시간쯤이었는데 2시간 반이라..
끝나고 나와서 첨든 생각이 '지하철 있을라나..'였다는거 ㅎㅎ
집에오니 한시가 조금 안 된 시각. ㅎ
일찍 자겠다고 약속했는데 크흠.
영화는... 좋다 헤헤
엑스맨 시리즈는 하나도 빠짐없이 봤는데.
이번꺼는 그 전편들과 달리 스토리가 위주인거 같아서 좋았다 헤헤
근데 나치가 나오는데 이건 뭐 영어도 말하는게 아니고.. 자막은 프랑스어니까..
많진 않지만 머엉~ 허허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서두..
내용은 보면 알테니 말안하겠구..
재밈스 맥어보이 나 왜이렇게 좋지 ㅋㅋㅋ
원티드때도 그렇고, 좋다 ㅋㅋㅋ 뭔가 연기에 특유의 뭔가가 있어 ㅋㅋㅋㅋ
그리고 한 씬이지만 짧고 굵게 임팩트를 남기신 휴 잭맨. 완전 좋아 아오 ㅋㅋㅋㅋㅋ
웃겨죽는 줄 ㅋㅋㅋ
액션, 스토리, 재미를 다 보고왔다.
맘에들어!!!
이것도 리스트에 추가해놔야겠는데?!
우리 볼거 많아서 어째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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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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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영화 검색해보니깐 영어로 된 제목으루 나온다 헤헹
맨날 영화볼때마다 가는 Bibliotheque 에서
학원같은반인 일본인 두분이랑 같이 보러다녀왔다.
삼십대이신 두 이모님.. 이라그래야되나??허허 실례이지만..
사실인걸... 크흠
점심으로 뉴텔라 초코들어있는 크레페를 먹었는데.. 엄청 달고
콜라같은것도 없이 먹었더니 느끼해 죽는줄..
어쨌든! 3시 45분 영화를 얘매하고 보고나왔다.
두분은 이 영화 알고있었던 것 같은데..
난 뭐 엑스맨을 좀 보고싶었지만... 영화는 다 좋으니까..
출연진도 모르고.. 그냥 로맨스인가 하고 봤다.
별 생각없이 보기 시작했었는데
보다보니 재밌네에 헤헹
작가인 주인공이 파리를 많이 좋아하는데..
어느날 낯선 거리에서 어찌어찌 타게된 차를 타고 도착한 거리,
그 거리에서 헤밍웨이랑 피카소라든가.. 예술가들을 만나게 된다 허허
약혼자인 여자도 자기얘기를 안믿어주고..
밤마다 주인공은 거의200년을 뛰어넘어 과거에가서 과거의 예술가들과 만나고 얘기하고,
어떤 여자를 만나게 된다.
- 잠깐 잡설이지만.. 처음엔 내눈을 의심했는데 인셉션이랑 퍼블릭 에너미에 나와서 친숙한
마리온이 나온다 허허 인셉션에 그 무서운 디카프리오 부인 허허
아무튼 그런식으로 시작되는 얘기.
진짜 첨엔 생각없이 봤는데 갈수록 재밌어져가지구 ㅎㅎ
주인공은 비오는 파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영화를 봐도 비오는 파리가 참 이쁘게 나온다.
신기하게 영화에 내가 아는 곳이 나올때마다 괜히 신기하고 빠져든다는거 허허
재밌다 헤헤
다음에 같이 봐야하는 영화에 이것도 포함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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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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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밀레니엄 영화도 있더라... 봤다!!! 별로 알려지지 않은거같지만 ㅠ
책내용을 잘 살린것 같다. 역시 책과는 다른 것도 좀 있지만 전반적으로 스토리는 비슷하다.
리스베트 어떤 모습으로 표현했을까 엄청 궁금했는데.
책에서 소개된거보다 키는 쪼금 더 큰거같지만
피어싱들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리스베트다!!! ㅎㅎ
지금 이거 포스팅하려구 위에 영화정보 찾아보니까 2편, 3편도 다 있는거 같던데,
보고싶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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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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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다녀와서 읽기시작해서 엄마 모셔다드리고 공항에서, 오면서 버스,지하철에서
다 읽어버렸다.
La fille de papier. 종이여자.
작가는 Guillaume Musso. 기욤 뮈소.
이걸로 기욤 뮈소 책은 3권째.
처음읽은게 구해줘.
그다음이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그리고 이것.
역시 빨리 읽힌다.
오페라의유령은 하루종일 읽었는데 이건.. 흐음 역시 좀 가벼운건 빠른 것 같아.
개인적으로 저 세권의 순위를 매기자면
구해줘 > 종이 여자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정도랄까?
지극히 개인적이니.. 허허 태클은 하지 말아주시기를..
크흠. 어쨌건 맘에 든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
다 읽어보면 꽤나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텐데.
다 읽어보고 작가의 말을 꼭 읽어보시길.
근데 다 읽고 든 생각이,
기욤 뮈소랑 베르나르 베르베르 둘 다 한국 독자를 꽤나 좋아하는 느낌이야.
헤헹 뭔가 책에 한국이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좋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카산드라의 거울에는 한국인이 꽤나 큰 비중으로 나온다.
북한 사람이지만. 허허 우리는 한 민족이니까 헤헹 캐릭터도 맘에들었고.
종이여자에도 짧지만 한국여자가 나온다. 한국도 잠깐 나오고 ㅎㅎ
보면서 괜스레 미소짓게 된다.
이걸로 주문한 책이 몇권 안남았다..
그래도 남은 책들은 대부분 무거운 책들이니까ㅠ 오래걸리겠지? 헤헹
나는 의식을 잃고 마룻바닥에 쓰러졌다. 혼미하게 잠으로 빠져드는 순간 '사랑해요'라고 하는 가느다란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뜬금없지만, 본문 중에서.
그냥 그냥. 지금 내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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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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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읽어본 오페라의 유령.
중3때 학교에서 우리반 단체로 그 당시 개봉했던 오페라의 유령 영화를 보러간 기억이 있다.
졸았다는 애들도 많고 허허 나는 재밌게 봤지만.
아직도 그 영화표 가지고 있는데 글씨가 다 바래져버렸지만 어렴풋하게는 남아있다.
영화보고나서 학년 끝나고 졸업할 때까지 준오가 오페라의 유령에 빠져가지고
"크리스틴 크리스틴"을 외치고 다녔었지...허허 학급문고에서도 적어놓고 ㅎㅎ
뭐 추억에 관한건 여기까지하고.
남들은 다 읽었을 소설 오페라의 유령.
이제서야 읽게 됐다.
그냥 다른 소설들처럼 그냥 이야기를 풀어나갈줄 알았는데,
작가가 직접 경험하고 소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쓰여있다.
사실적으로 들리고 빠져들게 되는.. ㅎㅎ
역시 영화와는 다른 내용도 있고 자세하게 풀어져있는게
영화를 먼저보고 원작을 읽는 기쁨이랄까 ㅎㅎ
양장본으로 갖고싶었는데 주문하고 도착하고 보니까
평범하게 되어있어서 벌써 표지가 구겨졌다 ㅠㅠ
재밌어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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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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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번 책.
애도하는 사람. 저자는 텐도 아라타.
나오키상? 일본 유명 문학상 수상작이라넹 ㅎ
뭐 역시 그런걸로 읽거나 하지는 않지만서도 헤헹
오늘 학원가면서 메트로에서 읽기 시작해서 오늘 저녁에 다 읽었다 헤헹
금방 읽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두꺼워서 뭐지? 했다.
1Q84도 꽤 두꺼웠는데 이정도는 아닌거 같다.
630,40쪽 되는데 난 해봐야 400쪽정도 겠지 하고서 페이지 보니까 이미 430쪽;; 허허
어쨌든 다 읽었다. 헤헹
흐음 역시 기대하면 안돼!!
뒤표지에 써있는게 마지막 장을 덮으면 눈물이 멈추지 않을 것 어쩌구 하는데.
흐음 평소에는 그런거 신경 안쓰지만... 이번엔 눈이 가가지구 보고서 좀 기대를 해버렸다.. ㅠㅠ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웬일인지 감정이입이 조금 안돼서 중간에 살짝 집중이 안되기도 했다 ㅠㅠ 후잉
그래도 한사람과 관련된 3 사람의 이야기를 잘 나눠서 풀어가기 때문에 나눠서 읽기도 편할거 같구
한 사람, 한 사람 이입을 해서 읽을 수도 있을 거구. 전개 방식이나 그런건 맘에 든다.
뭐 내가 전개방식 어쩌구 따지기도 뭐하니까 그만하고!!
짠하다.
애도하는 사람. 명복을 빌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애도를 하는 사람.
한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이 사랑했고, 그 사람에게 감사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하며 그냥 애도하고 기억하는 사람.
그사람과 관련된 세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재밌다. 헤헤
그리고 읽다가 한구절.
어떤 할아버지가 요양원에 있고, 그 부인되시는 할머니가 자주 요양원에 오시지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엽서를 보내신다고. 그래서 부끄러웠다고,
"만나지 못해도 마음으로는 서로 오간다는 걸 배우고 있어요"
라는 말.
괜히 좋다 헤헹
이 책도 역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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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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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다. 밀레니엄 2부.
3부도 읽고 싶은데 또주문해야되나 허허;;6월은 되어야 읽겠구나 ㅠ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노는 소녀.
작가는 스티그 라르손.
후아아 책 검색하다가 평점보니까 이게 1부보다는 평점이 낮더라 흐음
근데 1부 본사람 이라면 2부도 엄청 재밌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추천!! 재밌다.
전개도 빠르고. 역시나 사람들 이름은 엄청 나온다.
2부는 거의 리스베트가 주인공같아.
리스베트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엄청 꼬이는데,
재밌다 ㅎ 리스베트는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어 허허
3부 얼른 읽고 싶어진다 헤헤
근데 3부는 더 평점이 떨어지던데...
뭐 어짜피 난 그런거 신경안쓰지만 헤헤
보고싶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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