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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9 Printemps 백화점 노엘 장식 콜렉션이닷
- 2013.11.07 아주아주 간만에 들린, 새로 찾은 화방.
- 2013.10.09 간만에 갔던 루브르
- 2013.10.07 오르세 미술관 다녀왔는데.
- 2013.09.03 오랜만에 찾아간 몽마르트.
- 2013.07.15 7월 14일 혁명기념일 에펠탑 불꽃놀이!! 4
- 2013.07.14 집에서 해먹은 케밥 2
오늘 밥 먹으러 갔다가 찰칵찰칵.
개인적으론 라파예트보단 여기가 좋아.
뭔가 걸어가면서 찍느라 다 흔들렸네 ㅋㅋㅋ
그래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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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방을 가야할 일이 생겼다.
좀 많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암튼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오페라 근처에 하나 있다길래
점심먹으러 갈 겸 한 화방을 찾아갔다.
지하철 역 제일 가까운 곳은 Quatre-Septembre 역인데
뭐 오페라나 다른 곳에서 내려도 얼마 멀지도 않은데 뭐.
이 사진은 찾아가는 길에 벽에 붙어있는 안내판.
이래저래 경황이 없고 화장실이 급했기 때문에
얼른 필요한 것들만 사가지고 나왔다.
그래서 찍은게 이거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생각했던 것 보다 내부도 크고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찾는건 종류별로 많이 구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직원들이 매우매우 친절하다.
2년 반동안 있으면서 직원들 이렇게 친절한거 처음봤네 진짜.
엄청 맘에 든다.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그 분들 말투나 뭐 그런거 봤을땐 사람이 많다고 짜증내거나
할 것 같지는 않다.
난 아직 학교 다니지도 않는데 학생할인도 해주고.
화방 쿠폰도 찍어주고.
진짜 맘에 든다.
필요한거 있음 여기로 달려갈거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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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에 이어 간만에 루브르를 다녀왔었는데.
언제가도 너무 거대한 곳이라 뭘 어떻게 돌아야 할지 모르겠어.
뭐 암튼 오랜만에 갔으니 그냥 드농관만 조금 보다 나왔는데도
두시간반 ㅋㅋㅋ 일행이 있어서 시간이 좀 덜걸렸는데
혼자 갔었으면 멍때리고 앉아있었을 테지?
익숙한 그림이나 몇 장.
젊은 순교자.
오달리스크
피그말리온과 갈라테
밀로의 비너스.
맞나? 허허
그냥 마냥 돌아댕기다가 익숙한 것들만 찍은건데.
간만에 돌면서 생각한 건,
종종 들러서 여기저기 둘러봐야겠다 라는 생각.
공짠데.
볼 수 있을때 좀 박물관들 좀 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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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온 지가 벌써 2년하고도 6개월을 지나고 있다.
근데 오르세 박물관엘 며칠전에야 다녀왔어 ㅋㅋㅋㅋ
아이러니.
관광객보다 더 지리를 모르는 현지인이 되었다.
뭐 아무튼.
이제 많이 다닐거니까.
오르세 앞에 있는 표지판?
깔끔하고 이쁘다.
막상 오르세 미술관 안은 사진 촬영이 금지.
미술품이 없는 곳만 몇군데 찍을 수 있는 것 같았다.
요건 꼭대기 층인가에 있던 큰 시계.
밖으로 풍경이 보인다.
화장실 앞 계단 ㅋㅋㅋ
친구들 기다리면서 이런거 찍고 있었네.
뭔가 이뻐서.
오르세 앞 풍경.
날씨가 조금만 조금만 더 좋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이쁘다.
맘에 들어.
앞으론 좀 나가 돌아댕겨야겠어.
이젠 해도 짧아지고 말야.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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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는 가까우면서도 잘 안가게 되는 곳 중에 한 곳이다.
예전에 어학원에서 단체로 한 번 가고,
친구들이나 손님들 오셨을 때 몇번 더 갔던 거 빼면
거의 안가게 되는 곳 중에 한 곳인데,
전에 아멜리에 영화보고는 되게 이쁘게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하고서는
또 안갔었다.
그러다가 저번주에,
민지 돌아가는 날에
뭔가 급하게 정해서 찾아간 몽마르트.
개인적으로는 Abesses역에서 내려서 가는 걸 좋아하는데,
지하철에서 올라가는 계단이 원형계단이야.
오직 그거 하나 때문에 그 역에서 몽마르트 구경을
시작하는 걸 좋아한다.
암튼.
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공원에
사랑의 벽이 있다.
요거.
각국의 언어로 사랑해 라는 말이 적혀있다.
한국어도 두 세마디 정도 적혀있다.
제일 예쁜거 같아.
"사랑해."
라는 말.
요건 벽 위에 있는 조그만 그림.
그리고 길따라서 쭉쭉 올라가면서 볼것도 많고,
뭐 몽마르트는 여기저기 볼게 너무 많아서 길 헤메기 십상이지만.
길거리에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도 많고,
물론 사원근처에 가면 그림그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지만.
사원엘 올라가는 길목, 횡단보도 위의 누가 그려놓은?뿌려놓은?
그림.
예뻐서 찰칵.
사원 사진은 안 올릴래.
찾아보면 많은걸.
흠냐.
아주 오랜만에 찾아간 곳이었는데
나름 재밌게 돌아보고 내려왔다.
시간만 많았음 여기저기 더 볼 수도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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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를 볼까말까 볼까말까 하다가
저녁 10시 50분에 결국 햄버거 사러 가면서 멀리서 한번 보기로.
난 한 번 봤었기 때문에 동생이 기대를 좀 많이 했었다.
그러더니 귀찮다고 집에 있자고 했다가 저녁에 가게 된 것.
집이 에펠탑이랑 가까워서 다행이지 진짜 제대로 보려고 했으면
한참한참 전에가서 기다려야 했을텐데.
멀리서나마 본 불꽃놀이.
노래도 안들리고 그냥 폭죽 펑펑거리는 소리만 들었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다.
동영상 몇개 올려볼까나..
했는데 동영상이 안올라가네... 허어... 이럴수가 ㅠ
나중에 캡쳐해서 올리던지 해야겠다 에고..
그냥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만 올려볼까낭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멀리멀리 떨어진 골목.
사람 정말 많다. 트로카데로부터 여기까지 이렇게 꽉 차있는 걸 텐데.
얼마나 많은거야..
암튼 시작하기 조금 전 사진.
시작할 때.
에펠탑 불이 먼저 꺼진다.
이 다음부터는 다 동영상인데 ㅠㅠ 안올라가 ㅠㅠ
아이폰 동영상이라 그런가??
읽지를 못한다 업로더가.
에이..
거의 다 끝나갈 때쯤 그냥 돌아섰다.
뭔가 아쉬워서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찰칵.
한 장 더. 찰칵.
그리고 또 한 장 더 찰칵.
요 두 장은 이제 아예 돌아서서 가던 중에
콰쾅하고 엄청 크게 터뜨리길래 돌아서 찍은건데.. 건물위로 막 보인다.
3분만 기다리다가 올걸 그랬나봐 ㅎ
뭐..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원래 볼거아니었으니까 만족.
노래도 안 들렸지만.. 만족 ㅎ
동영상은 나만 갖고있으면서 봐야하는건가?
어찌어찌 올릴 방법좀 찾아봐야겠다.
그냥 캡쳐했다 ㅠㅠ
사진 고고!!
으아아 사진 많다 ㅎ
동영상은 포기하고 이걸로 대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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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해먹어서 사진이 많이 어둡지만.
얼마전 동생이랑 슈퍼 투어를 하다가 케밥 세트를 발견했다.
언젠가 한번 해먹자 해놓고 잊고 있다가
오늘 사왔다.
케밥이라기보단.. 박스엔 부리토라고 써있었지만.. 뭐 어쨌든.
케밥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로서는
언젠가는 한번 해먹고 싶었던거라서..ㅋㅋㅋ
양고기 조금 사고, 파프리카, 양파.
파프리카 빼고 양파랑 고기랑 볶고,
고기는 볶으면서 고춧가루 조금이랑 원래 들어있던 가루 조금
뿌려서 볶았다.
그리고 또띠아? 저거 살짝 구워서 동생이 옆에서 싸고.
생각보다 맛은 있었다.
원래 사먹던 그런 케밥보다 조금은 건강한 맛?
원래 것처럼 짭짤하고 그런맛은 좀 덜해도
집에서 해먹으니까 색다르더라.
생각보다 또띠아가 조그마해서 8장 다 해먹었....
크흐흠..
나중엔 진짜 큰거 사다가 고기도 제대로 볶아서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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