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2. 01:50


태경이랑 몽마르트 한 세번은 간 것 같은데.


이날이 제일 뭔가 알차고 좋았던 듯.


하늘도 이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사원 뒤에 정원에서 멍때리다가 솔로인 새 발견!


너도 외롭구나?



그리고 고양이 한마리 데리고 나와서 산책하던 어르신이 계셨는데,


고양이 찰칵찰칵.


이쁘다 고양이.




길거리 기념품 가게 간판도 고양이.



길거리 인도 턱에 그려진 그래피티도 고양이.


고양이 천국이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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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