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8. 05:51
어제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저녁에나 동생이랑 어디 나가볼까? 하고선 집을 나섰다.
그때가 일곱시.
노틀담 성당쪽엘 가보고 싶대서 출발.
시청사에서 내려서 노틀담 들렀다가 센강 따라서 조금 걷고,
루브르쪽에서 지하철 타고 귀가.
짧은 길인데 이것저것 사진찍고 하다보니 집오니까
열시가 넘어있었다.
요즘 날씨 진짜 좋은데.
나가 놀지도 않고 박혀만 있고 하니까 더 쳐지는 듯.
이것저것 사진찍은건 따로 올려야징 헤헤
요 사진은 그냥 예술의 다리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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