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프랑스'에 해당되는 글 150건
- 2013.05.12 orange livebox 반납하기.
- 2013.05.09 Orange 광랜 설치하기.
- 2013.05.03 EDF에 Locataire 등록 완료!
- 2013.04.17 처음 해 본 L'état des lieux. 2
- 2013.04.17 이사 가기 전 날에서야 친구가 생기다니.. 2
- 2013.04.08 Quai Branly 박물관. Le musée du quai Branly
- 2013.03.18 괜찮은 어학 사이트를 알아냈다!
며칠전에 집에 광랜을 설치했다.
그래서 새로운 모뎀박스를 받았는데.
원래 쓰던 박스를 반납해야 한단다.
그래서 오늘 마들렌가서 반납하고 왔다.
흐으음.
반납 절차는 아주아주 간단한데
그냥 가서 광랜설치해서 원래 박스 가져왔다고 했더니
직원 불러주고
박스 반납해서 바코드 찍고 끝.
아주아주 간단했다.
저번에 부이그 모뎀반납할때는 조금 복잡했었는데.
어디로 보내라고 편지가 와서 그거 보내려다가 그냥
부티크 찾아가서 반납하고 왔던 기억이..
그때 좀 헤맨 탓도 있지만.
아무튼 나는 부이그보다는 오헝쥬가 훨씬 좋다 헤헤
이제 며칠있으면 2년약정 끝나는데. 핸드폰을 바꾸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오늘은 이틀만에 나갔다 온 거라는 것만 빼면
괜찮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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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로 이사온지도 벌써 3주나 되었다.
밤이도 나도 슬슬 집에 적응은 했다.
아직 처리해야 할 것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저번 주였나? orange 부티크에 가서 주소를 바꿨다.
한창 주소바꾸고 있는데 이런저런 옵션을 무료로 추가 해 주겠다는
직원님의 제안에 그러지죠 했는데.
광랜을 깔아주겠다는 제안!!
우오오 무료로 광랜이라니 당장 오케이하고
어제가 기술자 오는 날이었다.
오자마자 둘러보고 하는 말이
'읭 너네집에 광랜 깔려있는데?!' 였다.
으아니 그게 무슨 소리야?! 했더니
전 주인이 깔아놓은 것 같다고.
새로 설치할 필요는 없고 연결하기만 하면 될 것 같다더라.
그래서 시간이 확 줄었다.
알고보니 냉장고 뒤에 있던 콘센트 옆에 빼꼼히 박혀있던 것이
광랜 연결하는 플러그였던 듯했다.
아무튼 순조롭게 선연결하고 와이파이 연결도 확인하고
빠빠잉 했다.
케케 조금은 빨라진 것 같은데..
제대로 쓰려면 랜선 꽂아서 쓰는게 좋다고
맥북에는 랜선 포트가 없어서 아답터를 사야한다고...
아직 사지는 않았지만, 와이파이로도 한층 빨라져서 좋다 헤헤.
근데 뭐 인터넷 빨라졌다고 생활이 달라지진 않는구나. 쳇.
여담으로 할 얘기는 한창 느리고 꼬이는 작업만 하는 프랑스 얘기.
나는 원래 주소옮기고 나서 전화를 한 통 받았었다.
광랜 설치 문제로 약속 잡아준다고.
그래서 어제로 했던 거였는데.
전화로 약속잡고 이틀 뒤엔가 부티크에 다시 갈 일이 있었는데,
광랜 약속이 안 잡혀 있다고 해서 그날 약속을 또 잡았었다.
14일이었나? 그날 잡았는데.
7일 약속이 제대로 잡혀 있었나보다.
내일 가서 저번 모뎀박스랑 반납하면서 다음 약속 취소해야지.
아우우 좋긴 좋다 그래도 빨라지니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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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2주전에 했는데 드디어 오늘 EDF에 등록했다.
귀찮기도 하고.. 직원이랑 통화연결이 안되기도 하고 해서 늦어졌지만
오늘 끝!
일단 알아야 할 것들은 전기 계량기 숫자, 집 주인의 이름이나
집주인의 EDF 번호, 은행 RIB.
혹시 전 세입자가 있어서 이름을 바꿔야 한다면
전 세입자의 이름도 필요하다.
나는 저번 세입자 이름이랑 은행코드랑 계량기 수치만 불러줬지만.
오늘 아침부터 3번째 전화만에 제대로 필요한거 다 준비하고
전화해서 3번만에 드디어 성공!!
근데 마지막 통화했던 남자가 말 진짜 빠르더라...
사람들 말과는 달리 친절해서 다행이었다.
정말 말이 너무빨라서 좀만 느리게 말해달라고 부탁했을정도.
근데 마지막엔 다시 빨라지더라 ㅋㅋㅋ 뭐.. 이해했음 됐지 뭐.
아무튼 그래서 나도 EDF번호 생겼다. 헤헤
2년만에. 이게 뭔가요 ㅋㅋㅋㅋ
이제 영수증 한번 날아오면 은행 아정스 바꾸고 해야겠다.
이사를 한 지가 벌써 2주가 넘었는데 아직도 할게 많다.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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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 본 l'état des lieux 이야기.
우리집은 가구를 다 빌린 meublé여서 한 달 전에 통보하면
계약 해지되고 이사를 갈 수 있었다.
그래서 한 달 전에 통보하고 그저께 집 주인 아들이 와서 점검을 했다.
우리가 1년 반 넘게 살면서 고장낸 것, 부서진 것들도 많았고
가구 배치도 전부 다 바꿔놨었기 때문에 걱정이 태산같았다.
그래도 어쩔 수 없지 하는 심정으로 했는데 역시나.
우리는 원래대로 가구 배치 한다고 했는데 이건 어딨었고,
저건 저기 있어야 된다 뭐 이런 가구 배치 얘기라던가,
가구 위에 튄 이 페인트 자국은 우리가 그런거냐던지,
벽에 이 얼룩은 원래 이랬었냐든지,
바닥에 얼룩은 닦아놔염 이라던지,
여기있던 스탠드는 어디갔냐,
방에 전구하나는 왜빼놨냐 사다 끼워놔라,
이런 것 까지.
정말 짜증이 날만큼 꼼꼼하다.
그리고 우리가 예전에 커튼이 너무 더럽길래 우리가 사다가
달아놓고 점검할 때 저 커튼 가져염 했더니
원래있던거 달아주시죠. 이랬다 ㅋㅋㅋㅋ
세상에 그 낡고 더러운 커튼을 다시 달아 놓으라니.
우리꺼 좋고 새건데. 머어어엉 했다.
그리고 가구도 정말 원래대로 위치 알려주면서 다 옮겨달라더라..
그래서 이틀 더 지내기로 하고 정리하고 청소하기로.
엄청 힘들었다. 아직도 안끝났어.
내일 아침에 마저 해야한다는거 ㅠ
침대 옮기고나서 밑에 확인해보고 일어나다가 허리도 선반에 찧고.
이래저래 짜증나고 덥고 미칠 것 같은 하루였지만
마지막에 쓸데없는 쓰레기를 정리해주신 구세주 이웃사촌도 생기고
피자도 먹고, 나름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그나저나 이사할 때는 여기저기 얼룩 하나하나까지 사진찍어놔야지
진짜 뭐라고 말도 못하고 기억도 안나니 이건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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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일 전부터 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
학원 갈때도 캐리어 하나 끌고 가서 끝나면 이사갈집에 가져다 놓고.
정리하고 돌아오고.
이런 생활을 1주일 넘게 하고 드디어 그제(1시넘었으니 이제는 그제네..)
집 앞 한 달 동안 쓸모없이 방치되어있던 자동차에 미친듯이 주방 살림이랑
이불, 이것 저것 들을 싣기 시작.
이불이 정말 더럽게 많더라.. 게다가 1년 반을 넘게 2층짜리 주택에 살다가
이사가는거니 짐이 얼마나 많겠누..
이사갈 집은 40평방미터짜리 스튜디오라서 짐을 엄청나게 줄여야 했다.
그래서 틈틈히 주방용품이라던가 이층침대같은 것들을 팔려고 시도했었다.
하지만 정작 판건 냄비 3개가 전부 허허...
주방 살림이라던가, 이것저것 살림살이를 챙기는데
양이 정말 엄청나서 그 큰 벤이 하나 가득 찼다.
그렇게 짐을 싸고 집주인 아들하고 집 점검을 했는데
하고나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사를 못하게 되었다는게 함정.
그래서 집 점검 후 청소도 할 겸 하루만 더 있자!
정리할 것도 많고 후훗 했던게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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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서론이 엄청 길었네?
아무튼 오늘까지 이틀을 더 이집에 지내면서 정리하고 가기로 했는데.
어제, 청소하고 가구 옮기면서 계속 걱정을 했었다.
이층침대를 4개나 분해해서 버리려니 나무들하고.. 매트를 버려하 하는게
총 9개정도?? 엄청 났다.
거기다가 이걸 버리려면 옆동네에 버리는 곳에 가서 직접 버려야 한다고..
그렇게 걱정을 하며 청소를 하는데
띵동~하고 벨이 울렸다.
그래서 내려가보니 웬 아저씨.
들어보니 며칠 전부터 내놓은 쓰레기나 재활용품, 가전제품들을
버릴거면 가져가도 되겠냐고.
그래서 그러라고 하고나서 아!!! 하는 생각에
차고를 열어 보여줬다.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을...
그랬더니 반색을 하며 좋아한다?!
나무들 전부 가져가겠다고?!
이게 웬 기회인가 싶어서 어짜피 버릴 것들이니 가져가시라고
했더니 손수레까지 끌고 와서 나르셨다. 허허
그러면서 우리가 버려야 했던 프린터 2개, 매트리스들,
청소기, 선풍기, 기타 등등 들을 전부 가져가시겠다고.
고쳐서 쓰시던지 팔던지 하신단다.
우리는 어짜피 버려야 했던 것들이었기에
나도 나르는 걸 도와드렸다.
매트리스는 3개정도만 필요하신데 우리가 내일 이사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자기네가 가지고 있다가 버려주시겠다고 하셨다.
이게 웬 일이야 하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며 옮겼다.
아저씨도 어느샌가 나를 모나미 라고 부르시면서
설명하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이 동네 떠나도 종종 놀러 오라신다.
허허
그래서 오늘 어떻게든 버려야했던 쓰레기들을 저~~~언부 처리했다!!
너무 좋고 1년 반이 넘게 지내면서 처음 알게된 이웃 사촌에게
맥주를 사다 드렸다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고맙다시면서 집에 가지고 계시던 와인을 두병이나 주셨다!
화이트와인 하나, 레드와인 하나를 얻어왔다.
연신 서로 고맙다며 인사하고 들어왔다.
진작에 알고 지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기도 하지만
정말정말 재밌고 신기하고 보람차고 걱정이 떨쳐진 날이었다.
하필이면 이사가기 전날 친구가 생기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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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박물관에 다녀왔다.
혼자 박물관이나 다녀와야지.. 하고 항상 생각만 했었는데.
진짜 실행에 옮긴게 2년동안 있으면서 처음인 듯하다.세상에.
아무튼 다녀온 곳은 Quai Branly 박물관.
토요일도 저녁 9시까지인 관계로 6시에 들어갔다.
좀 걸어도 되겠다 싶어서 좀 먼곳에서 내려 걸어갔는데. 춥더라.
오래걸리구.
아무튼 박물관 주소는
37 Quai Branly
75007 Paris France
사이트는 http://quaibranly.fr
대충 사진이나 올려볼까.
다음에 시간많을 때 사진을 다시 많이 찍어와야겠지만.
일단은.
입구. 강 쪽 입구라고 해야겠다 입구가 3개쯤 있어서..
저기보면 요금, 여는 시간따위가 써있고
옆에 지금 하는 전시회 포스터들이 붙어있다.
저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
프랑스 건축가 장누벨이 건축했다지.
에펠탑이 같이 나왔네. 추워서 외관 사진은 이것밖에 없다.
암튼 저 건물 아래쪽에 매표소가 있고,
표를 사서 길따라 돌아가면 입구가 있는 식.
내가 보고 싶었던건 요 전시회였다.
흐으음 근데 입장권 끊으면 그냥 들어가서 볼 수 있는 듯.
다른곳은 원래 있는 전시품들이랑 기간 정해서 하는 전시회를 따로 끊어야 하는데.
나 기존꺼랑 저거 보고싶어요 했더니 그냥 끊어준 표가 요것.
앞면.
그리고 뒷면. 저기 보면 그냥 기존 전시회라고만 써있다.
뭐 난 여기사니까 공짜고. 그래서 별로 요금이 얼만지 관심이 없다.
들어가면 박물관 기존 전시된것들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던지 하면
다른 특별 전시회들 볼 수 있는 곳이 나오는 식이라
그냥 따로 안하고 저거만 끊으면 되는 듯.
들어가면 입구에서 가방검사 한번하고,
전시관 입구에서 입장할 때 바코드 찍는 곳에서 바코드 찍고.
바로 다음에 지도 가져가는 곳이 있다.
저게 지도.
펴면
요렇게.
생각보다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다.
안에서는 사진이 아예금지라고 그래서...
근데 돌아다니다 보니까 사람들 몇몇은 찍더라.
아이폰이나 컴팩트카메라로.
DSLR은 들고 찍는 사람이 없길래 무서워서 나도 그냥 아이폰으로 조금만 찍었다.
두세개정도 맘에 드는 것들만.
옆에 다른 상들도 있었는데 이게 젤 단순하게 생기고 맘에 들길래 찰칵.
맘에 들었던 문짝. 앞뒷면이 같은 문양으로 되어있다.
이건 그 뭐냐 약간 미신이 가미된 장식물.
새처럼 생겼어. 뭔가 맘에 들어서 찰칵.
천천히 저것들만 돌아보는데 한시간 반정도 걸렸다.
원래 오디오가이드 해서 가려구했는데.
오디오가이드를 못하게 되어서 그냥 둘러봤다.
다음주 내로 다시 한 번 갈 것 같다.
보고 싶었다던 전시회는 위층이었는데,
머리를 강조하거나 모양, 스타일이 특이한 조각상, 그림, 사진들이 있었다.
그리고 전에 어디서 본 거였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 피부랑 머리카락으로 조그맣게 머리 만들어 놓는거.
그것도 거기 있더라.
신기해. 근데 냄새날 것 같더라.
암튼 저것도 오디오 가이드 되면 다시 한 번 가서 보고싶다.
어짜피 공짜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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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이 카톡.
괜찮은 내가 좋아할 만한 사이트를 알아냈다며.
일단 주소는
http://lang-8.com
언어 교환 사이트라고 하는게 더 낫겠다.
가입은 이메일만 있으면 되고,
가입하면 일기를 쓸 수 있는데,
자기가 배우고 싶은 언어로 글을 쓰면
가입되어 있는 원어민들이 보고 첨삭을 해 주는
그런 형식.
쓰는 사람도 많고 한국어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잘만 이용하면 공부도 되고 해외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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