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0. 07:27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오늘 보고 왔다.
여긴 이제 개봉했는데. 한국엔 2월에 했었네.
3D로 보고싶었는데 상영을 안하더라.
토요일 점심때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옆에 앉은 영화보는 내내 다양한 반응을 서슴없이 보여주신
프랑스 청년님아 생유. 덕분에 아주 집중이 안되더라고 이놈아.
아무튼.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
뭔가 그냥 헨젤과 그레텔이라길래 생각없이 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근데 마녀들이 마법을 별로 안쓰더라.
싸우는데 아무리 걔네가 마법이 안통해도 그렇지 ㅋㅋㅋ
주먹질액션을 그렇게 잘 보여 줄 줄이야...
마녀들도 생각외로 잘 싸우던데?!
아무튼. 뭐.
기분전환 겸. 잘 보고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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