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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1 파리에서, 19대 국회의원재외선거 투표하고 왔다아!
- 2012.03.21 바지사구 기분 좋다아!!
- 2012.03.21 아이패드3를 만져보았다!!! 개봉기. 랄까?
- 2012.03.13 네스프레소 커피. 2
- 2012.03.09 간만에 파리에서 기분나쁜 일. 2
- 2012.03.06 킷캣과 토블론 초코. 6
- 2012.03.04 진리의 달걀 조림. 2
해외에선, 투표같은거 못 하는 줄 알고 있던 촌놈입니다 후훗.
저번달에, 대사관에 친구따라 끌려간 대사관에서
국회의원 선서 투표 신청을 할 수 있길래 냉큼 신청,
머어엉 하고있다가 어제 투표를 하고 왔다.
투표기간은 6일이었나..??
토요일 일요일도 쉬지않고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 흐으음
투표하라고 정당 정보나 후보자 정보도 메일로 보내주고.
뭐 어쨌든 하고 왔으니.
근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는데
그 투표하는거 도와주는 사람들만 20명은 있더라..
다들 박카스에 카스테라만 먹고 있고 들어가니까 다들 쳐다봐;;
앉아서 먹으면서 쳐다봐...
뭔가 무서웠다. 흐음 ㅋㅋㅋ
어쨌든, 일단.
투표는 인증이지!!!
후훗.
한참 날씨가 좋다가 어제는 좀 추웠어 ㅠㅠ
뭐. 그렇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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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발레 빌라쥬에가서 이것저것 형들이랑 이모랑 구경하다가
바지랑 벨트에 꽂혀서 사버렸다 헤헹
맘에 들어 맘에 들어 ㅋㅋㅋ
벨트가 하나도 없어서 맨날 바지가 흘러내렸었는데
이제 그럴 걱정도 없다아!!!
라 발레 빌라쥬 가는 길에 차안에서 찰칵.
한장더!!
라발레 빌라쥬는 대충 이런 느낌?? ㅎ
저기있는 집들이 다 가게라는거.
이것저것 버버리부터 뭐 그런 매장들이 모여있다.
프랑스인들이나 관광객들도 엄청 오는 듯.
일요일이었는데..
중국인들 정말 많더라 우아아
같이 간 형이 버버리 코트를 사셨는데
원래 되게 비싼거라던데 얼마랬지 100만원이 넘어간다는거 같았는데
그 날 행사 해가지구
100유로 할인 받고, 10프로 할인 추가로 받고,
면세까지해가지고 450유로정도에 사셨다.
70만원쯤?
나에겐 엄청 비싼 돈이지만 뭐.
맘에 들어하시고 싸게 산거라니 뭐 ㅎ
근데 버버리 코트 이쁘더라 몸에 딱 맞으니까 이뻐 ㅋㅋㅋ
암튼 내 바지산건 요것!!
허허 뭔가 멋부린거 같지만 단순히 거울에 저렇게 빛받게 찍으려면 저기서 밖에 못찍는데
서랍장때문에 걸려서 몸을 틀은 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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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프랑스는 1차더라. 13일인가에 나왔다는데.
저번주에 오페라에 애플스토어앞에 보니까 경잘도 서있고 사람들 줄서게 그 뭐냐
우리나라 라인세우는거 그것도 서있고 ㅋㅋ
설마 사람들 아이패드때문에 세워둔건가?
하고 지나쳤는데.
이번에 우리집에 손님이 오셨었다.
모레인가 다시 한국으로 떠나신다 그랬는데
친구가 부탁해서 아이패드를 사오라고 했었나보다.
그래서 어젠가 그저께인가 아이패드를 사오셨다 허허
두개나.
한 사람당 두개까진 살 수 있다하더라.
16기가 짜리로 와이파이쓰는 걸로 두 대 사오셨다.
허허
480몇유로 였다는거 같은데.
면세가 된 가격이라던가 아니라던가는 까먹었다. ㅋㅋㅋㅋ
아무튼 집에 오셔서 하나를 까신다길래 옆에서 구경했다 헤헤
우오오 실물 박스를 보는건 처음!!!
꺼냈다!!! 헤헹 신기해신기해.
뒷면. 아직 껍질을 안 벗긴 상태 ㅋㅋㅋ
아까워서 못까겠더라 허허
나중엔 깠지만.
헤헹 한 번 켜보자그래서 켰다!!!
와이파이 등록하고 이것저것 해서 작동!!
깔끔하다 오호
설명서? 랑 케이블이랑 충전기.
기본 화면.
난 아이패드 2를 본 적이...
상원이꺼 한번 봤었는데.
인터넷에서 보니까 아이패드 3는 레티나 라고 하던데.
역시 선명하더라 허허
토트같은것도 하나도 안보이고 좋더라 신기하고.
옆으로.
왜 그 뭐냐 이것저것 실행 시켰다가
옆으로 뉘여서 실행되고 있는거
여덟개 한번에 끄는거 해보고 싶었는데
잘안되더라 허허 ㅋㅋㅋㅋ
카메라도 좋아졌다던데.
아이폰과는달리 이것저것 기능도 많더라 허허
신기해 흐음..
이건 형이 해상도 본다고 인터넷 화면 확대 한 것.
글씨 엄청 선명하게 잘보여.
우오오
같이 만져보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역시 신기하다.
뭐 아이패드3는 바뀐게 별로 없어서 인기가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
난 뭐 안쓸거니까 상관은 없고.
이건 그냥 신기해서 끄적끄적!!!
헤헹
한국엔 언제쯤 출시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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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다.
우유거품도 낼 수 있는!!!
뭐 암튼.
커피를 다 마셔버려서 오늘 커피를 사왔다.
새로나온듯한 거랑 원래 마시던거 진한걸루다가.
그리고 점원이 초콜릿은 안사냐길래 잠깐 고민하다가 사왔다.
밀크초콜릿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바닐라맛초콜릿.
커피를 내려서 초콜릿을 녹여 먹었더니 맛난당.
뭐 사진은 그냥.
생긴건 저래도 달고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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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무랑 아란이랑 공부하려고 오데옹으로 집합.
이사무는 엄청 늦었어!!! ㅋㅋㅋ 전화를 10통은 했나?
결국 약속 시간보다는 50분 늦어서 도착.
뭐 나도 15분정도 늦었지만.. 크흠
어쨌든!
케밥을 냠냠하고 까페에 가서 책과 사진기를 꺼내어 사진기를 갖고 놀다가...
아란이는 가고 이사무는 숙제하고 나는 사진기랑 놀기!
하다가 4시가 거의 다 되어서 이사무는 4시에 학원 수업이 하나 더있어서
카페를 나왔다.
시간도 많고, 날씨도 좋길래 이사무 수업하는 데까지 같이 가기로.
이사무 들어가고 나도 룩셈부르그 공원에서 RER타려고 가는데
조금 걸으니 어떤 덩치가 내 두세배는 되어보이는 형이 오더니 말을 건다.
말을 잘 못들어서 뭐라구요? 했더니
밥을 못먹었단다. 돈을 내 놓으란 소리겠지.
가방에 카메라도 들어있고 괜히 일 크게 만들거같아서
이런저런 얘기를(그와중에) 하면서 동전이나 좀 털어줬다.
5유로쯤 되려나?
그러면서 하던 얘기.
-너 중국에서 왔니?
-아니 한국에서 왔는데?
-응? 일본?
-아니 한국이라구
-오호 학생이니?
-응 학생임 ㅋㅋ
-오 그래?
-엉
요러면서 나란히 걷기 시작.
근데 얘가 안가는거.
뭐야 했는데 같이 까페나 가서 뭐좀 같이 먹잔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긴했는데
그때 저 앞에 다른 형이 한 명 더 있는게 보였고
딱봐도 일행같아 보였다.
내가 가야하는쪽은 왼쪽인데 이 형아가 왼쪽에서 날 막고있네?
다른 일행하고도 가까워지고 있고
길까지 건너다가...
도로 중간에 멈춰섰다 그냥.
-나 지금 친구 만나러 가야돼 커피는 못 마시겠다.
근데 룩셈부르그 공원 어디쪽인지 알어?
-아니 잘은 모르고 저쪽일껄?
하길래
-그래? 그럼 가봐야 겠다 안녕~
이러고 도로를 그냥 질러 갔다.
아니나 다를까 그 덩치큰 형아랑 다른 형아는 일행이었고
다른 형아가 날 따라오려는 거 같았는데
덩치 큰형아가 어쩌고 하니까 멈춰선다.
그대로 나는 빠른걸음으로 사라졌다.
룩셈부르그 공원으로.
털린건 얼마 안됐는데 그렇게라도 안했음 어디 끌려가서
맞고 다 털렸겠지.
근데 기분이 더러워.
아주 더러워.
긴장해서 다리는 후덜거리고 ㅋㅋㅋㅋ
나 왜이리 긴장한걸까 따라오지도 않는데.
아무튼 모르는 형아를 따라가면 X 되는거예요.
아주 X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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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머어어어어엉 때리다가 장을 보러갔다.
마침 콜라가 떨어졌거든.
콜라랑 물이랑 또 뭘사지 생각하던 중.
초콜릿이 먹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치밀었다.
그래서 질러버렸다.
킷캣이랑 토블론 초콜릿.
맛있어.
토블론은 앞으로 학교갈때 한통씩 챙겨가서 하나씩 뜯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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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조림을 했다.
맛난다!!!!
간장을 다써버렸지만..
달걀 8알 넣고 졸여서 한끼만에 4알을 먹어버렸다 흐음...
간장아까우니까 달걀 몇개 더 삶아서 몇 개 더 만들까나.
맛나는 달걀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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