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1. 08:41
뉴아이패드인지 아이패드 3 인지.

아무튼.

프랑스는 1차더라. 13일인가에 나왔다는데.

저번주에 오페라에 애플스토어앞에 보니까 경잘도 서있고 사람들 줄서게 그 뭐냐

우리나라 라인세우는거 그것도 서있고 ㅋㅋ

설마 사람들 아이패드때문에 세워둔건가?

하고 지나쳤는데.

이번에 우리집에 손님이 오셨었다.

모레인가 다시 한국으로 떠나신다 그랬는데

친구가 부탁해서 아이패드를 사오라고 했었나보다.

그래서 어젠가 그저께인가 아이패드를 사오셨다 허허

두개나.

한 사람당 두개까진 살 수 있다하더라.

16기가 짜리로 와이파이쓰는 걸로 두 대 사오셨다.

허허

480몇유로 였다는거 같은데.

면세가 된 가격이라던가 아니라던가는 까먹었다. ㅋㅋㅋㅋ

아무튼 집에 오셔서 하나를 까신다길래 옆에서 구경했다 헤헤

 

우오오 실물 박스를 보는건 처음!!!



꺼냈다!!! 헤헹 신기해신기해.


뒷면. 아직 껍질을 안 벗긴 상태 ㅋㅋㅋ

아까워서 못까겠더라 허허

나중엔 깠지만.


헤헹 한 번 켜보자그래서 켰다!!!

와이파이 등록하고 이것저것 해서 작동!!


깔끔하다 오호 

설명서? 랑 케이블이랑 충전기.


기본 화면.

난 아이패드 2를 본 적이...

상원이꺼 한번 봤었는데.

인터넷에서 보니까 아이패드 3는 레티나 라고 하던데.

역시 선명하더라 허허

토트같은것도 하나도 안보이고 좋더라 신기하고.


옆으로.

왜 그 뭐냐 이것저것 실행 시켰다가

옆으로 뉘여서 실행되고 있는거 

여덟개 한번에 끄는거 해보고 싶었는데 

잘안되더라 허허 ㅋㅋㅋㅋ


카메라도 좋아졌다던데.

아이폰과는달리 이것저것 기능도 많더라 허허

신기해 흐음..


이건 형이 해상도 본다고 인터넷 화면 확대 한 것.

글씨 엄청 선명하게 잘보여.

우오오

같이 만져보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역시 신기하다.

뭐 아이패드3는 바뀐게 별로 없어서 인기가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

난 뭐 안쓸거니까 상관은 없고.

이건 그냥 신기해서 끄적끄적!!!

헤헹

한국엔 언제쯤 출시되려나? 












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