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프랑스'에 해당되는 글 150건
- 2011.09.13 한달 만에 하는 인터넷. 후아.
- 2011.08.24 에펠탑에 올라가보았어요!! 5
- 2011.08.18 센느 강변에서 놀았어요. 2
- 2011.08.09 맛난 외식!! 4
- 2011.08.05 8월 4일의 일상 4
- 2011.07.19 프랑스, Societe Generale 은행,계좌,카드이야기. 2
- 2011.07.14 또한번의 야외수업!!!(L'hôtel de ville) 2
한달 만에 인터넷을 하고있다.
집을 이사한지 거의 한달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인터넷을 ㅠㅠ
이사를 도와주신 분이 부이그에 인터넷을 저번달에 신청해 주셨었다.
그리고 이사.
그리고나서 한달간 그저 목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원래는 2주라그러더니 이번주에는, 내일끼지는, 다음주에는, 하는식으로
한달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뭐...
이제 되니까.
미리미리 안한게 죄인거지 ㅠㅠ
흐윽.
이사도 갑자기 정해진거라 그랬던건데 ㅠ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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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
에펠탑엘 올라가기로 2주전엔가 약속을하고 오늘 다녀왔다.
티켓도 예매해놔서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좋던데 헤헹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슝슝 ㅋㅋ
2층올라가니까 거기 엘리베이터 운전하시는 아주머니가 불어로 1층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은 내려서 갈아타라고.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하는지는 몰랐는데.흐음 ㅋㅋ
근데 불어로는 막 길게 여기서 내려서 갈아타고 어쩌고 이러는데 영어로는 딱 이러더라 ㅎ
"everybody goodbye!"
순간 엄청 웃겼는데 ㅎㅎ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서 올라가는데 상당히 오래 올라가던.
생각보다 높아서 놀랬다 ㅎ
올라가서는 내리니까 다 막혀있길래 뭐야 이랬는데 계단 올라가니까 탁트여있었다.
2층에서 보던거랑은 많이 다르던데 흠흠 좋아.
별거 없네 하고있었는데 옆쪽은 바람이 엄청 분다는 소리에 가봤더니 진짜 많이 불더라..허허
그날 저녁에 비도 찔끔찔끔 오고 해서 걱정했는데 막상 올라갈때는 안오고 구름만 잔뜩.
저 멀리 번개가 막 내려치길래 아이폰으로 번개를 찍어보겠다고 한자리에서 엄청 찍었다.
그래도 건지긴 했어. 카메라 가지고 갔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나..
요고랑
요고!!!
아이폰으로 찍었어도 뭐.
동영상으로 찍겠다고 막 찍었었는데 나중에 동양상 제대로 보고 캡쳐해야겠어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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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센느강변에서 놀기로!!!
KFC를 사들고 저녁에 강변으로.
지금 파리에선 파리플라쥬라고 센느강변에 인공해변을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썬텐을..
해변에 진짜 수영복들입고 썬텐하고 놀고하기도 히는데 해변안에사람들은 다 프랑스인이겠지?
곧 끝나는지 아직 좀 남았는지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신기하긴해..허허
사진을 그냥 막찍은거라 허허 이쁜데가서 다시찍어볼까??
플라쥬따라 쭉가다보니 이런 성도 있고.
플라쥬가 끝나고 좀더 걸어가서 pont marie 쪽에 좀 넓은데로가서 신문지를 펴고!!
먹기시작 ㅎㅎ 치킨 맛있네에 ㅠ kfc에선 맨날 징거버거만 먹었었는데.
맛있었지이 ㅠㅠ 허허 ㅋㅋ
먹다가 유람선 탄 사람들 지나가면서 손 흔들면 우리는 여유있고 쿨한 모습으로 인사를..크흠 허허
그리고 나서는 튈르리공원가서 야간 놀이기구를!!
사진이 그나마 나온게 관람차 밖에 없네에...
관람차랑 말로는 설명하기힘든 놀이기구를 두개더 타고!!!
재밌게 놀았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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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일요일, 집보고와서 인혁이형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많이 일찍 끝났네.
그래서 오는데 보라한테 연락.
혜진이 누나랑 성희누나도 온다고 밥먹기로 했다는 얘기.
헤헹 저녁먹든지하고 형이랑 놀려구 고고싱!!
근데 보라가 RER B선을.. 직행을 타고 5존까지 가느라 늦었다 ㅋㅋㅋ
우리는 생루이섬가서 아이스크림 먹구. 맛난 아이스크림.
딸기랑 초콜릿맛으로 해서 맛나게 냠냠.
그리고 보라가 도착해서 밥먹으러 고고!!
학원근처 쁘티캬로?? 맛나 허허 잘모르겠..크흠.
아무튼 거기있는 식당으로 가기로.
혜진누나가 저녁에 갔다가 털리고 나왔다는 식당.
달팽이요리가 맛나다는데.
가게이름도 달팽이(L'escargot)다 ㅋㅋㅋ
미슐랭이라는 가게 등급? 비슷한 건데 따기가 되게 어렵다고 들었는데
이 식당이 별 한개 받았다고 하던데 헤헤
신기신기.
가게 사진은 없지만.
접시두 달팽이 그려져있고 막 메뉴판에도 달팽이천지 ㅎ
그래서 각자 Plat 하나씩 시키고 와인한병 시켜서 냠냠하기로.
근데 시키고 보니까 달팽이요리 집인데 아무도 달팽이 안시켰네?! ㅋㅋ
어쨌든 나는 사과소스가 같이나오는 안심스테이크로 선택.
접시. 달팽이 그려져있는게 이쁘다.
와인. 레드와인인데 뭔진 몰라 ㅋㅋ
추천해 달라고 그랬더니 몸 배배꼬는 아저씨가 추천해 준 와인.
그리 많이 떫은거 같지도 않고 맛났다.
그리고 하나 둘 나오는 우리의 저녁.
다른사람들껀 안찍고 내꺼만 찰칵!!
위에있는 쪼끄만게 스테이크 ㅠ
안심이니까 뭐 그러려니 했지만. ㅎ
그래도 먹고 보니 양은 적당했다.
스테이크 아래있는건 감자랑 계란이랑 볶은건지 뭐 그런거 ㅎ
사과소스가 되게 맛있었다.
방울토마토도 절여져있는데 달고 따뜻한게 톡 터져 헤헤
초큼 비싸긴 하지만 이정도면 만족!! 헤헤 맛있다. 배도 엄청 고프기도 했구 ㅎ
메인요리 나올때 내 사랑 바게트도 주고 헤헤
맛있는 바게트!! 조금 딱딱했지만.. 크흠 ㅎㅎ
그렇게 다 먹어갈즈음 인혁이형한테 연락이 왔구
너무 멀어서 좀 그렇다는 얘기 ㅠㅠ
형 끝나는 근처에 있었으면 같이 놀 수 있었을텐데 ㅠㅠ
아쉬웠다 ㅠ 흐윽 형이 싼 칵테일 가게를 알려준대서 나온거였는데 ㅠㅠ
우리끼리라도 가서 먹어보라는 형말에
가게를 찾아가서 칵테일 한잔씩 하기로.
의외로 가까운데 있길래(학원 쪽.) 갔다 헤헤
가서 각자 한잔씩 골라 마셨다.
근데 보라가 시킨 Mojito banane 이 맛이... 크흠
그 특유의 풀맛이 너무 강했는지 혜진누나꺼랑 바꿔마셨다. 허허
얘기 하다가 집으로 고고!!
가면서 빠질수 없는 치즈버거를 하나 사고.. 바로 먹어버렸다.
성희누나도 치즈버거 먹고 ㅎ
그렇게 집으로 왔는데...
오늘 얘기해보니까.. 거기 우리갔던 칵테일파는 가게가
형이 말한 가게가 아니던.....흐윽 ㅠㅠ
어쩐지 조금 비싸다 했어 ㅠ 형이 말해주신 가격이 아냐 ㅠㅠ
그래두 뭐.. 이제 알았으니까.. 그나마.. ㅎ
그렇게 여기와서 첨으로 사람들하고 놀러갔는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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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오늘은 정말 한게 없어 ㅠㅠ
학교선생님은 바뀌었구. 헷갈리는걸 배워서 멍했던 기억.
그리고 학원끝나구 2시간좀넘게 이야기.
보라 스트레칭 하는 얘기에서 너무 웃어서 미안. 짱구엄마가 입는 그 분홍형광옷을 상상 해버렸어..허허
그리고 인혁이형이랑 얘기. 내일 기타사러 가게될까??
그리고 집에와서 기억이 없어.하하하
무한도전 보니까 열두시 허허
가요제 재밌었겠다 ㅠㅠ
요정도??
하루종일 머엉.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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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대로 얘기해보려고 다시 하는 포스팅.
프랑스에 유학이나 오래 지내려고 오는 사람들은 계좌를 만드는게 거의 필수적이다.
(아마.)
핸드폰 만들때도 선불폰이 아니면 은행계좌가 필요하고 이것저것 다른 것을 하려해도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냐는 말은 꼭 물어보더라.
없으면 안되기도하고 있으면 좋은 그런.
아무튼! 내가 지금 계좌를 갖고있는 societe generale 은행에 대해서 얘기를 해둬야겠다.
전에 계좌랑 카드, 수표를 만들었던 얘기는 했고,
이번엔 이번 한달동안 내가 겪은 짜증나는 일들과 처리된 과정?을 적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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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초, 피자먹으려고 atm기기에서 돈을 빼려다가 비밀번호를 3번 틀렸다.
우리나라랑 달리 3번 비밀번호가 틀리니까 그냥 카드를 먹고 안돌려주더라.. ㅠㅠ
일요일이었는데 ㅠㅠ 아 그건 전에 적었나??
아무튼. 그래서 다음날에 그 카드가 먹힌 atm 기기가있는 은행에 가서 카드를 돌려달라고
말했더니 번호를 가르쳐주면서 전화해서 정지시키라고 하던 ㅠ
그래서 전화를 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그 직원한테 도와달라했더니
안된다며 내 아정스에 가서 얘기하란다 ㅠ
그래서 아정스에 갔더니 거기서는 또 먹힌 은행가서 먹힌 카드 받아오란다..
쳇.
그래서 알아보니, 카드가 먹힌 시점부터 그 카드는 이미 정지도 되었고 한다더라..
그래서 그냥 내비둬버렸다. 후훗
어짜피 8월달에 이사가면 아정스도 옮겨야하고 그렇게되면 거기서 다시
내 계좌 관리해주는 직원이랑 약속이 한번은 잡힐테니 그때 취소해버리고
그때 새로 카드를 만들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이번 한달동안은 수표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은행에서 수표로 직접 돈을 빼서 썼다.
그러다가 며칠전에 집에 돌아왔는데 편지가 2통이 와있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두통다 은행에서 온 우편.
하나에는 웬일인지 카드의 새 비밀번호가 적혀있었다.
그래서 으잉? 하면서 나머지 하나를 까보니 거기에....
내가 그 카드를 먹힌 날의 날짜가 쓰여있고
내카드가 먹힌걸 접수했고 자기네가 알아서 취소하고 다시 새로 발급이 되었다고
받으러 오라는 우편이었다.
우왕!! 하고서 은행에가서 받아왔다.
새로나온 카드 이뻐이뻐 헤헹
맘에든다.
근데 웃긴건 그렇게 다 처리해놓고서는 내 아정스에서는 그런걸 알지도 못하고
말도 안해줬다는거. 쳇.
그래도 잘 해결되었으니 뭐. 기분은 좋다.
이젠 맘대로 빼서 쓸 수도 있고.
자기네들이 말도 없이 이렇게 통보했지만서도
이정도면 아주아주 좋은거지뭐. 편하고 받아오기만 하면되고.
새로운카드에 새로운 비밀번호까지 알아서 다 해주고.
돈은 안들었다는거.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이런저런 은행에서 안좋은 일이나 카드나 계좌관련으로
많이 짜증나는 일도 일어나던데 나는 그냥 술술 풀리는거 같아서 좋다. 후훗
나 아는 사람와서 계좌 만든다고 하면 societe generale은행 추천 해주고 싶다 헤헹
물론 나만 이렇게 잘됐다고 맘대로 추천하고 하면 좀 그렇지만..
(나때문에 했는데 안좋기만하면 나는 뭐가돼 ㅠㅠ)
그래도 나는 아주아주 맘에 든다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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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는 반이 안정해져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Anne이 와서는 야외수업이라고..허허
갑작스레 그러면 ㅠㅠ 오늘은 비도 살살 오고 있었는데 흐음
어쨌든 출발!!
걸어서 가기로 정하고 걸어가는데 오늘 엄청 춥더라 ㅠㅠ
거기까지 가면서 가게도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헤헹
중간에 성당도 하나있어서 몸도 살짝 녹일겸 들어가보고 ㅎ
그리고나서 도착!!
거기 광장에 뭔가 정원같은게 다른게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입체적인 울퉁불퉁한 정원에 흰색 줄이 그어진.
뭔가 하다가 저 맞은편에 전망대에 올라가 보라는 관리인??같은 사람 말을 듣고 가보기로!!
전망대쪽에서 보니까 뭔가 알것만 같은 느낌이?!헤헹
허허 그리고 전망대 올라가니까 사람들이 줄을 서있네?!
뭐지 하다가 사진기를 들고들 있는걸 발견.
우리도 기다려서 사진을 찍었다 ㅎ
그래서 찍은게 이것!!!!!
우와아아앙!! 진짜 신기했다 헤헹
지구본??모양 ㅎㅎ 실제로보면 응??이럴텐데
사진으로 찍으니깐 완전 신기신기!!언제까지해놓는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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