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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3 간만에 산책.
- 2014.05.27 학교 합격 소식과 확인 편지 보내기. 8
- 2014.05.09 간만의 지름!!
- 2014.04.21 좋아하는 향수.
- 2014.04.21 한 삼개월만의 날벼락. 좋구만
- 2014.03.31 새벽부터 쓰는 근황.
- 2014.03.06 일하게 될 것 같아. 4
보정따윈 하지 않겠다.
센강따라 걷다가.
Près de la Seine.
0206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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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였나.. 지지지난 주였나..
월요일에 아침에 편지 한 통이 집 안으로 쓰윽 하고 들어왔다.
가디언 아주머니가 항상 편지오면 쓰윽 밀어넣어주셔서
별거아닐거라 생각하고 한 잠 더 자고 일어나서 확인했었다.
근데 뭔가 익숙한 글씨가 쓰여있었지.
다름아닌 내가 학교 지원할때 사다 넣은 편지봉투.
내 글씨체로 우리집 주소가 적혀있었지.
순간 두근두근 했었다.
작년같은 결과일까봐.
하지만 열어보니 작년과는 다른 종이.
합격했다는 도씨에 종이랑
언제 등록하러 오라는 안내서.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ㅓ
하고서는 어깨춤을 추었지.
일단 학교에 합격하면
자기가 제출했던 도씨에 존 양식에 합격했다고
언어점수와 학년 배정이 쓰였고
합격했으니 확인하고 등록할 거라고 확인서를 써서 보내야한다.
Lettre de confirmation을 보내라 하지.. 허허
미루고미루다가
오늘 써서 보냈다.
컴터로 쳐서 뽑은 뒤
싸인하고 내가 받은 합격통지서 복사해서
같이 보내기.
헤헤
혹시 모르니 남겨둬야지.
일단 학교 주소와
내 인적사항들을 쓰고
objet는 써야할 듯했지만 귀찮아서 안써버렸다. 허허...
Madame, Monsieur.
J’ai bien reçu le courrier concernent la réponse d’admission acceptée de votre 학교이름.
Je vous remercie pour cette admission qui me rend très heureux.
Vous trouverez ci-joint la photocopie de la lettre d’admission reçue.
Je confirme mon inscription de votre école à la date d’inscription.
Je vous prie de bien vouloir agréer, Madame, Monsieur, l’expression de mes salutation les plus respectueuses.
Fait à 지역이름
le 날짜.
이름.
요렇게 써놓고 인쇄해서 싸인하고 보냈다 헤헤
기분 좋아좋아.
이제 남은건 집알아보는거랑 체류증...
에고고 생각만해도 기가 빠지지만서도..
잘 될거야. 하고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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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어린이날과 월급날을 맞이한 기념으로
전부터 지르고 싶었던 물건을 질렀다.
닌텐도오오오오오오오오ㅗ옹오오ㅗ오오오오!!
그것도 3DS로!!
그것도 큰화면으로!!!
한국에 정발했을 때부터 많이 갖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그냥 질러버렸어.
좋다. 마냥 좋다.
크고 아름다운 화면을 가진 녀석.
좋다. 까만색으로.
그리고 게임소프트를 안 살 수가 없으므로 같이 산 녀석들!
예전부터 재밌게 즐기다가 우리나라에 정발 된다고 했을때
진짜 3DS지르고 싶게 만들었던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랑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스타!!
불어라서 한글로 하는 것 보다는 재미는 조금 떨어지지만..
공부도 되고.
재밌고.
마냥 재밌고.
좋으네.
오늘은 보호필름도 사다가 붙였지롱
앞으로 많이 이뻐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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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지가 꽤 오래 되어가는 내 향수.
저번에 월급 받고서 진짜진짜 간만에 뭘 지르자!
하고 보니 향수가 없네....
누구 맡으라고 뿌리는 것도 아니고
나 좋아서 뿌리는 향수인데 없으면 허전하고.
그래서 새로 구입 케케
이거랑 이어폰도 하나 지르고.
좋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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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보일러가 터지고 나서 3개월.
간만에 하나 더 터졌네.
1년? 1년 반? 정도만에 이모부가 오셨는데.
집에서 2명더 주무실거라길래 일하느라 일하는 곳에서
열쇠 드리고 일하다가 퇴근.
집에오니 이건 뭐 초토화가 되어있네.
1월에 터진 라디에이터 그냥 밸브 잠궈놓고 있었는데
같이 오신 분이 춥다고 밸브를 열어놓고 나갔다 오셨다네?
결과는 그냥 뭐. 물난리 시즌 2가 되어서
장판이고 뭐고 다 뜯어져있네.
바닥에 모케트가 깔려있고 그위에 장판이 있었는데.
모케트까지 다 뜯어서 바닥에 시멘트 바닥이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어어어어어어어어
밤이는 또 신나서 뛰어다니고 있고
굴러다니고.
다들 가시면 목욕도 한번 다시 시켜야 할 판이네.
머리가 아프다.
편도선 염 걸린게 2주전이었나 3주전이었나..
또 감기가 온 것 같은데.
피곤해 죽겠다.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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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작한지 어언 삼주.
이제야 일이 조금 손에 붙는 것 같다.
아직 미친듯이 멀었지만.
예전에 처음 아웃백에서 일했을 때 느꼈던 그런 재미를 느끼는 요즘.
근데 며칠전부터 목이 팅팅 붓더니 어제 최고점을 찍었다.
오늘인가? 목이 너무 아파서 침도 못 삼키고 있는 상황.
말하거나 입만 벌려도 아프다. 침 한 번 삼키려면 얼굴이 아주 일그러진다 ㅋㅋㅋ
다행히 같이 일하는 곳에 누나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고 해서
감사하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듯 해.
그나저나 일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학원을 너무 오래 안갔는데..
오늘은 제대로 일어났으니 갈 수는 있지만...
가서 아무말도 못하고 앉아만 있다 오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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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들렀던 한인 미용실에서
사장님이 알바안구하냐고 하시는 질문에
바로 구해요! 라고 대답하고는 연락처를 남기고 왔는데.
오늘 면접 보고 왔어.
오래 걸리려나 했는데
5분밖에 안걸렸네.
그래서 금요일에 일단 한 번 일해보고,
다음주부터는 제대로 일하게 될 것 같아.
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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