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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멜긱 픽셀 (Melgeek PIXEL) 키보드를 기다리며.
- 2022.10.26 멜긱 픽셀 MELGEEK PIXEL 키보드 예약 완료 2
- 2022.10.26 멜긱 (MELGEEK) 모조패드.
- 2022.10.24 이름 모를 작은 새. 1
- 2022.10.21 Melgeek PIXEL 예약, numpad 구입.
- 2022.10.14 아이폰 14 프로 지름.
- 2022.07.17 Société générale 은행 로그인 문제 해결 완료
지난 12월 9일, 드디어 픽셀 키보드 펀딩이 마감됐다.
회사에서 쓸 넘버패드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된 멜긱.
중국 브랜드에는 왜인지 모를 거부감 같은 게 있었는데,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넘버패드를 구입하게 되었고,
사이트에 떠있는 레고로 꾸밀 수 있다는 키보드에 혹해서 별 생각도 안 하고 집에서 쓸 키보드가 필요해! 라며 질러버렸다.
10월 중순에 VIP 예약하고, 10월 말에 펀딩 시작하자마자 들어가서 결제해버렸는데,
내가 뭘 갖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보고 클라우드 펀딩까지 하게될 줄은 몰랐다.
처음에 배송 예정이 2023년 1월 이라고 하길래 엄청 멀다고만 생각을 했다가,
'뭐 그냥 잊어버리고 있자. 그리고 1월이면 생일인데 생일 선물로 온다고 생각하지 뭐' 하는 생각이 들고나서는 제대로 소식을 팔로우하지도 않고 지냈다.
어쨌든 12월 9일, 펀딩은 성공리에 마감을 했고, 감사하다는 메일이 두 개나 왔다.
안내 메일에는 2주 후에 펀딩에 설문이 시작될 거고, 그때 원하는 색상등의 마지막 옵션 선택과 주소지 확인 등을 할 예정이라네.
킥스타터 질문 페이지에서 찾아보니 26일에 설문 메일 발송예정이라는데 색상이 뭐가 있었더라..
팔레트, 크리스찬이랑 뭐시깽이 색상이 있다고 했었는데 기억도 잘 안 난다. 다시 찾아봐야지.
그리고 안내 메일에는 친절하게도, 1$를 내고 예약한 VIP 이메일이랑 킥스타터 구매 이메일이 다르면 양식을 작성해서 보내라고 링크도 보내줬다.
VIP 예약 메일 주소와 킥스타터 메일 주소가 다를 때의 양식.
나도 예약 메일 주소랑 킥스타터 계정 주소가 달라서 안내 메일 받자마자 보내버렸다.
보낸 양식을 받았는지 확인 메일 같은 게 오지는 않았는데, 잘 접수되었겠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바쁜 요즘, 문득 생일 선물로 배송될 키보드 생각에 씨익 웃기도 하면서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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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레고 커스텀 키보드 멜긱 픽셀 펀딩이 시작했다.
이것저것 고르고 생각할 게 많기도 하고 일도 해야 해서 처리하면서 짬 내면서 잠깐씩 보다 보니
처음 모금액은 이미 10분만에 달성했다고 한다.
제대로 공개된 스펙을 보니 더 맘에 들어서 그냥 고민 없이 질러버렸다.
VIP 나 얼리버드? 같은 행사도 12월9일까지는 하는 것 같고.
바로 출시하는 줄 알았는데. 펀딩을 받고 제작한다니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그만큼 제대로 준비해서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위로 중.
작은 회사도 아니고.
옵션중에 사소하지만 맘에 들었던 건 USB C TO LIGHTNING이었다.
나는 어짜피 집에서 맥에 쓸 거라 필요했던 케이블인데 내준다니 멕씨보꾸.
축도 이것저것 써보고 싶고 해서 카일 박스 백축이랑 이번에 모조패드로 눌러본 게이트론 황축도 추가하고.
이래저래 좀 나가겠지만 그래도 따로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길래 고민은 없었다.
11월부터 제작해서 1월부터 배송 예정이라고 하니 내 생일 즈음에 받으면 좋겠다. 생일 선물로 ㅋㅋㅋㅋ
이것 때문에 킥스타터도 가입하고 진짜 별 짓을 다 해보고 있다.
https://affiliate.pledgeboost.com/s/py9SlUn5
Pixel, World’s First Brick-Compatible Mechanical Keyboard
affiliate.pledgeboost.com
이것저것 가입하고 결제하고 설명보고 하다보니 마지막에 이런 홍보도 도와줘! 같은 링크도 던져주던데. 이거 하면 나한테도 도움이 되는 건지 무슨 부스트라는데 이해는 못 했다.
이미 뭐 모금 미니멈 금액은 한참 전에 달성했던데. 더 많이 모금되면 더 빨리 되는건지.
클라우드 펀딩 같은 것도 처음이라 어찌 돌아가는지는 잘은 모르겠고, 궁금하기는 하지만 지금은 지쳐서 알아보기가 귀찮다.
어쨌든 나는 기다리던 소식이 드디어 나와서 기분이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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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구매한 멜긱의 모조패드가 도착했다.
구입한 지 일주일도 안 돼서 도착했으니 프랑스에서 사는 것보다도 빨리 도착한 느낌이다.
일 하다가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FEDEX 기사분이 와서 전해줬고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다행히도 세금은 안 나왔다.
아주 영롱한 자태를 뽐내기에 내 키보드 옆에 8유로짜리 숫자패드는 치워버리고 바로 사용하기로.
내용물은 숫자패드, 케이블, USB 동글, 키캡 리무버와 간단한 설명서 하나. 간단했다.
박스 안 포장은 스펀지로 제품들이 흔들리지 않게 잘 되어있었고, 패드를 꺼내면서 처음 든 생각은 '생각보다는 무겁다'는 거였다.
무게를 보고 산 것도 아니고 올려놓고 쓰는 거니까 무거워야 한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조금 더 무거워서 오 좋은데? 하며 실실 웃음이 났다.
피존 색상이 제일 어두컴컴한 색에 포인트만 있는 것 같아 맘에 들었는데 (세일도 하고) 실제로도 깔끔하니 이쁘다.
패드 옆면 비닐은 아직 안 뜯은 상태. 실은 이때까지는 옆면에도 비닐이 있는지 몰랐다.
생각보다 높기도 하고 묵직하고. 키는 게이트론 프로 황축으로 골랐는데 그것도 처음 써보는 거라 높이도 그렇고 조금 익숙해져야 할 듯싶다.
박스도 둘 겸 집에 가져와서 비닐도 벗기고 나니 속이 비쳐 보이는 것도 좋고, 색도 영롱하니 맘에 든다.
fn키랑 조합해서 이것저것 매크로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fn+1 은 라이트 켜고 끄기,
fn+2 는 라이트 패턴 변경,
F?+3은 라이트 색상 변경.
라이트 자랑할 겸, 게이트론 프로 황축 소리 들어볼 겸 영상도 찍었다.
바로 다음날부터 요긴하게 쓰는 중.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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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rSaPt/btrPrmMa4ix/uAtWKjEZS54PRAdCsbW6Pk/img.jpg)
점심으로 버거킹을 먹으러 갔을 때, 창 밖 테라스에 앉아있던 새.
뚱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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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로지텍 키보드를 구매한 뒤로 종종 광고에 키보드가 나온다.
며칠 전 내 눈을 사로잡은 광고가 있었는데, 레고로 되어있는 키보드였다.
순간 이쁘다는 생각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해봤는데, Melgeek 이라는 브랜드 키보드였다.
키보드의 거의 전체를 레고로 꾸밀 수 있는 컨셉의 키보드였는데, 아쉽게도 아직은 구매는 불가능하고 펀딩을 받고 있었다.
PIXEL이라고 출시될 것 같은데. 1달러 내면 예약 구매가 된다고 하고, 나중에 돌려주기도 한다고 해서 나도 해버렸다..
하고 나니까 메일 잘 보관해두라고 보냈던데. 귀엽네.
얼른 출시해서 실제로 어떤 녀석인지 보고싶다.
잊고 살다보면 연락이 오겠지.
그러고나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 나름 재품 평도 좋길래 궁금해졌다.
키보드는 픽셀이 출시되면 고민을 좀 해보기로 하고, 원래 유명한 MOJO 라는 시리즈의 키보드는 평은 좋던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오른쪽에 숫자키가 없는 텐키리스 제품은 좋아하지만, 노트북자판 처럼 배열을 이상하게 꼬아가면서 굳이 크기를 줄인 키보드들은 불편함을 많이 느껴서.
그러던 와중에 숫자패드만도 따로 파는걸 보고 구매하기로 했다.
로지텍도 그렇고 회사에서 비품으로 사주는 것들은 뭔가 편하게 막 쓰기엔 한계도 있고, 내가 맘대로 고를 수도 없으니까.
우리팀은 다들 노트북이라서 숫자패드가 필요하다! 해서 구입했더니 품질이 너무....
아쉬운 마음에 쓰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내 돈 주고라도 맘에 드는 걸 쓰고 싶기에 로지텍도 질렀던거니까.
아무튼, 며칠 고민해보고 이 브랜드 것도 한 번 사용해볼 겸 해서 세일하는 색상으로 구매를 했다. 세일하는 상품인데 색이 제일 맘에 들더라.
구매는 페이팔로 밖에 안 되길래 조금 애를 먹었다.
페이팔을 써본 적도 없기도 하고, 수수료 같은 것도 붙는 걸로 알고 있어서 편하다고 해도 별로 손이 안 갔었는데.
이번에 가입하고 결제하게 되었다.
계정이 두 개가 생겨버렸는데, 처음 계정은 생각없이 가입하다가 국적고르라는 걸 사는 지역을 고르라는 걸로 생각하고 프랑스로 해버렸고, 졸지에 프랑스인인 걸로 가입을 해버려서 막상 내 카드랑 개인정보가 매칭이 불가능해져 버렸다.
두번째는 제대로 가입해서 은행도 연결하고 어찌어찌 구매까지 완료했다.
DHL 이나 FEDEX로 온다는데, 한 일주일 걸리려나.
얼른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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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가 출시되던 9월 9일,
오후 두시에 애플스토어 앱에 물량이 풀리자 마자 15분 정도 고민 후 질러버렸다.
발표된 스펙을 보니 이 정도면 내가 여행다닐 때 항상 들고다니는 소니 카메라보다 휴대성도 그렇고, 화질도 받쳐주는 것 같고 (물론 그냥 카메라를 따라가려면 물리적으로 힘들겠지만.) 편하기도 할 것 같았다.
그렇게 결제를 해놓고 나서 보니 일주일 뒤인 금요일에나 받으러 갈 수 있었고, 토요일에 집 근처 애플스토어에 예약을 걸어 두었다.
집에 와서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라이노쉴드 케이스랑 필름도 주문했다.
그렇게 일주일을 기다려서 받아왔고 한 달 째 쓰는 중.
처음엔 작은 폰만 써와서 그런지 적응이 안 됐었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 되고 있다.
화면이 내가 쓰던 SE 보다 훨씬 커서 그런건지 키보드에 언어변경을 할 때 SE는 키보드 자판 왼쪽 아래 특수키 버튼 옆에 있었는데,
이건 아예 키보드 바깥 아래 쪽에 있어서 습관적으로 언어 변경을 할 때 자꾸 다른 키를 누르게 된다.
지문이 너무 익숙해서 그런건지 페이스 아이디도 아직도 신기하기만 하고.
그래도 화면도 훨씬 시원시원하고, 뭔가 기기적으로 받쳐주니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아서 아직도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나름 재미있게 적응하는 중이다.
잠금 화면도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도 아직 그대로지만.
언젠간 바꾸겠지.
애플스토어에 갔을 때는 말로만 들었지 진짜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예약이 15분 간격으로 고를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가서 사람들이 서서 기다리는 줄을 보고는 '저거 다 기다려야 되면 시간내로 못 받을 것 같은데 어쩌지 '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매장 앞에 있는 매니저 같은 분께 물어보니 예약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입구 쪽에서 따로 받고 있었고,
예약 잡힌 화면 보여주고 신분증 확인 후 매장 안에서 다름 직원에게 한 번 더 예약 확인, 신분증 다시 보여주고 또 기다림.
5분도 안 돼서 주문했던 폰을 받았다.
배송으로 받으면 한 달은 기다려야 하던데 나는 애플스토어 가깝기도 하고 바로 주문해서 그런지 엄청 빨리 받았다.
이제 몇 년은 폰 바꿀 일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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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내 계좌 담당자의 연락처 등을 알아내는 정도엔 기껏 낸 반차가 아깝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 한 채로 출근.
어차피 다음 주 목요일에나 출근한다는 담당자의 메일로 모자라다는 서류인 거주 증명서류를 보내며 한 이주일은 더 걸리겠구나 하고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 일은 잘 하고 계신지, 혹시나 다시 휴가를 가신 건 아닌지 확인하고자 메일을 보내 놓은지 정확히 1주일 뒤에 담당자 직통 번호로 전화를 했다.
또 다시 한번 내 계좌가 어떤 상황인지 설명을 했고, 덧붙여서 당신한테 직접 메일 첨부해서 보낸 지 지금 일주일이 지났으니 확인되면 보낸 메일에 회신을 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결 되었다는 회신을 받았고, 그제서야 나는 내 계좌에 로그인할 수 있게 되었다.
계좌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며 지낸 한 달은 내겐 정말정말 길었고, 불안에 가득 차게 만들었다.
다시금 프랑스 생활의 불편함을 생각하며
'그래.. 이게 프랑스 생활이었지. 내가 그동안 조금 안일하게 생각한 감이 없잖았지..'
하며 그래도 이렇게라도 해결된 게 어디냐 하며 밀렸던 계좌 이체를 하려는데...
내 계좌가 원 상태로 복구가 된 게 아니었다.
계좌 이체 한도를 초과했다고 이체가 막혀버렸고, 확인해보니 한도는 300 유로로 바뀌어 있었다.
무슨 꼬꼬마들 용돈 계좌도 아니고 그동안 잘 쓰던 계좌를 집세도 이체를 못 할 상황으로 만들어 놓은 게 참 어이가 없었다.
당장에 은행 내부 메일로 계좌 이체 한도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메일을 보내 놓고, 그게 해결되기 까지가 또 이틀.
참 끝까지 대단한 일처리 하는 담당자가 아주 자랑스럽다.
PS. 그러고 또 일주일 뒤에 은행에서 전화가 왔는데 집 거주 증명서가 세금 관련해서 또 업데이트를 해야 한단다. 은행 어플로 안내가 갈 테니 확인해보라길래 담당자에게 그 서류 업데이트가 된 게 아니었냐고, 무슨 서류가 또 필요하냐고 문의했더니 이십 분 뒤에 다시 전화가 와서 이미 해결되었던걸 몰랐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en joué 다 진짜. 장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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