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4. 06:11
개인적인 사정으로 페이스북은 탈퇴했었는데.
그러면서 트위터에 다시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핸드폰 다시 아이폰을 개인폰으로 바꾸면서
주소록도 싹 다 정리했다.
남은 사람은 별로 없지만..
암튼 아이폰으로 바꿔서 카카오스토리 라는 걸 알게 됐는데,
이거 은근히 페이스북이랑 비슷하네.
근데 나에겐 페이스북 보다는 좀 더 편하다.
아무튼 이런저런 아껴둔 사진들 하나하나 올리다가
친구가 인스타그램 해보라고 사람들 좋아할 것 같다고 해서
시작한 인스타그램.
가입도 간단하고, 편하더라.
이것저것 사진들 태그도 걸면서 올리는데,
외국인들이 좋아요를 누르기 시작했다.
신기하다.
내가 찍은 사진들, 거의 자기만족으로 올린 사진들을
모르는 사람들이 좋다고, 맘에 든다고 해주는 거.
간만에 신기신기.
아 혹시 이 글을 볼 사람들을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 : pentalev
트위터 계정 : pentalev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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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몰스킨 조그만 노트를 다 써버렸다.
그래서 오늘 새로 사왔다.
A5사이즈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조금 더 불편해 지겠지만,
더 많이 적고 낙서도 할 수 있을테니까 뭐.
만족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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