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0. 07:47

커피가 다 떨어져서... 차를 마셔.


예전에 누군가가 사다놓은 차들인데.


티백으로 되어있는,


녹차랑 박하향 녹차랑, 무슨 잠을 도와주는 차.


지금은 잠을 도와준다는 차를 텀블러 하나 가득 우려서 먹는 중.


근데 이거 효과는 있는건지.


있기는 한 거 같아.


오늘 13시간을 기절해서 잤으니...


아침에 정말 못 일어나겠더라..흐어어


내일이나 모레, 이번 주 중에 나가서 커피를 사와야겠어.


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