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3. 07:09
프랑스에 온지 어언 2년이 다 되어간다.
시간 정말 빠르네.
제작년보단 작년에 엄청 많은 일이 있었지.
한국도 다녀오고,
친구들도 생기고.
여행도 다녀오고.
기분 좋아지는 일도 많았고,
우울해지는 일들도 많았고.
그리고 생일인 오늘은 기분이 좋지많은 않넹 허허
며칠전부터 그랬던 거지만.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근데 그 없는 시간을 잘 써야하는 나는 게을러.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고 느끼는 요즘.
그래도 어제 딱 12시에는 기분 좋은 일도 있었지.
케잌!
지금 집에 놀러와있는 친구가 준비해줬넹.
진짜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하루 종일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보고 놀라서 빵끗.
밤이랑 사진찍어준대서 저러고 있네.
여기에다가도 써야지 케익이랑 카드랑 많이 고맙습니다 헤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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