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5. 07:49

걷다가.


콩코드 광장쪽에 갔는데 


올 해에도 관람차 서 있더라.


그리구 이번에 트리도 서있길래 찰칵.



저 뒤에 에펠이 살짝.




어디서든 보이지만 가까이 보는 것도 좋다.



'


여긴 눈은 안 오고 비만 온다.


바닥에 물웅덩이가 곳곳에.


그래서 찰칵.




이렇게도 찰칵.





이건 좀 맘에 든다.


웅덩이가 조금만 컷으면 다 찍을 수 있었을건데.


아쉽네.


그래도 이쁘다.




여기까지 왔으니 트로카데로를 안 갈 수가 없어서


올라가서 찰칵.


역시나 사람들은 많구나.

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