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9. 08:55

흐어어 드디어 1년반동안 기다리던 시간.


그저께인가 학교에 등록 발표난거 보고 나서 멘붕이 와가지고...


이것저것 급하게 알아보느라 며칠동안 3시넘어 잤는데.


계속 이것저것 알아보고 했는데 어찌확답이 없어서


오늘 결국 도씨에 받으러 학교로.


혜원누나 짐 받기로해서 만나서 


일단 학교에 델프 등록하러 갔는데.. 1월20일에 오란다 ㅋㅋㅋㅋ 


멘붕을 가볍게 경헙하고


햄버거 먹고 


학교로.


보자르건물 같이쓰는건지 그냥 붙어있는건지.


암튼 가서 도씨에 존 받으러왔다니까


거긴 보자르 도씨에 받는곳이라고...


말투가 약간 어눌하신 신사분께서 어딘지 직접 데려다 주셨다 헤헤


가서 도씨에 받고.


궁금햇던게 TCF를 먼저 신청하고 도씨에를 받아야하는지,


도씨에가 먼저인지..


이런 단순한 궁금증이라서 그런지 찾아도 없어서 가본건데.


별 상관없다는 결론.


그래도 먼저 도씨에 받는게 나은 듯.


물어보니 이번 TCF는 발 드 센느 에서 3학교 지원생이 같이 본다고.


그거 듣고와서 조금 전에 TCF-DAP신청!!


우아 진짜 미치겠다 시험공부는 어찌해야하니 ㅠ


이번 학기 디플롬도 받아야하는데 ㅠ


일단.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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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