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3. 06:06

수업 끝나고 까페서 공부를 하고 고양이 생각에 동물 병원을 갔다.


전부터 갔어야 했는데 미뤄지고 미뤄지다보니 ㅠㅠ


마침 고양이 진료수첩도 있었고.


아 고양이 진료수첩은 요고! 




종이름( Europeen 여아)라고 스티커 붙어있고 밑에 이아이 등록 번호랑 밑에는 이 아이


다니는 병원 주소랑 전화번호.


오늘 저기를 다녀왔다.


병원에는 처음 가는 거였는데.


의사 아주머니인지, 엄청 친절하셔 ㅋㅋㅋ


중성화수술이 neutrisation 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정정해주고 ㅋㅋ


근데 까먹었다.허허


아무튼 병원가서 헝데부를 잡아왔다.


다음주 금요일 아침.


중성화 수술이랑 좀 늦은 두번째 백식까지 맞추기로.


밤이가 다시 발정기가 왔다.


지금 옆에서 좀 쓰다듬어달라고 굴러다니는 중.


이쁘면서도 안쓰럽다.


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