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6. 07:25

천천히, 하고싶었던 것들 해도 될 시간이 생겼다.


물론 아직 해야할 건 많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하고싶은 거 해도 될 것 같다.


사진기도 이제 다시 들고다녀야지.


뭔가 맘은 편하다 이제.


급한건 없으니까.

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