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6. 05:19
돈이라는 거.
되게 머리아프게 만드네.
5년전 처음 프랑스 올 때부터,
1~2년후 지원이 끊겼을 때도,
처음 프랑스에서 알바를 했을 때도,
한국에 잠깐 다녀올 때도,
이번에 다시 돌아올 때도,
돌아와서도.
돈. 이라고 하면 좀....
마음이 싸해지면서 같잖기도 하면서 우울해진다.
그까짓게 대체 뭔데 싶으면서도
많이 있었다면 이런 생각도 안하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이래저래 우울하다. 요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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