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3. 04:31

거의 일주일동안 비가 왔다.


맑은 날이 별로 없었다. 흐리거나, 잠깐 맑았다가 비가 오거나.


왔다갔다 하더니 


어제 오늘은 그래도 좀 해가 난다.


비가 안 오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비가 오는거보단 맑은 때가 더 많았으니.


날씨가 다시 풀리려나?


집으로 들어오다가 날씨가 좋아서 찍은 사진 몇 장.




기차 내려서 육교 올라오자마자 찰칵.



올라와서 찰칵하고 뒤돌아서 찰칵.



뒤돌아서 찰칵하고 육교 내려가면서 찰칵.


구름이 참 이쁘다.


뭉게뭉게.


사진은 블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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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