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3. 21:08

불을가지고노는소녀.2 상세보기

다 읽었다. 밀레니엄 2부.

3부도 읽고 싶은데 또주문해야되나 허허;;6월은 되어야 읽겠구나 ㅠ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노는 소녀.

작가는 스티그 라르손.

후아아 책 검색하다가 평점보니까 이게 1부보다는 평점이 낮더라 흐음

근데 1부 본사람 이라면 2부도 엄청 재밌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추천!! 재밌다.

전개도 빠르고. 역시나 사람들 이름은 엄청 나온다.

2부는 거의 리스베트가 주인공같아.

리스베트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엄청 꼬이는데,

재밌다 ㅎ 리스베트는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어 허허

3부 얼른 읽고 싶어진다 헤헤

근데 3부는 더 평점이 떨어지던데...

뭐 어짜피 난 그런거 신경안쓰지만 헤헤

보고싶다아아아아!!!
Posted by 정인.
2011. 5. 21. 04:38

불을가지고노는소녀.1 상세보기

후아. 오늘 하루만에 읽어버린 책.

전에 올린적있는 밀레니엄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의 다음 편이다.

주인공과 전반적인 얘기는 1부의 다음 이야기다.

1부마지막에 주인공들이 조금 아쉬워서 어떻게 될까 했는데.. 흐음

다음권도 읽어야겠지만 재밌어질 것 같다. 후훗.

역시나 내용은 잡지사인 밀레니엄과 주인공인 미카엘 블롬크비스트와 리스베트 살란데르의 이야기.

이번에는 리스베트의 이런저런 얘기들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새로 등장하거나 하는 인물들도 있다 ㅎ

물론 주인공인 미카엘과 리스베트만의 로맨스라거나 이런얘기는 아니니 걱정마시길.

역시나. 재밌다. 점점 몰입되고 헤헤 빠져든다. 오늘펴서 오늘 다 읽을 정도였으니 뭐.
(물론 밖에 안나가고 책만 읽긴 했다 허허 할게 있어야지..)

얼른 다음권도 읽고 싶다. 헤헤
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