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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30 체류증을 발급받았어요~ 2
2012. 4. 30. 07:08
후아아아
전에 체류증을 신청하고 헤쎄피쎄(임시체류증)을 받아서 다닌지
어언 두 달.
집으로 편지가 날아왔다.
뭐지 하고 까보니 바로 요 것!
체류증을 찾으러오라는 편지닷!!!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지 ㅠㅠ
받자마자 다음날 찾으러 갔다.
필요한 것은
헤쎄피쎄랑 여권, 처음 신청한다면 의사 방문한 확인증(이건 아마 OFII 신체검사 하고난 것).
아 그리고 우표! (Timbres fiscaux 라고 써져있다. 타박같은곳에서 살 수 있다).
49유로 어치나 사야해 ㅠㅠ
그렇게 룰루랄라 받으러가서
대략 한시간쯤 기다리고.(사람이 많다잉)
받아나왔다. 허허
난 이제 당당하게 다닐 수 있어 ㅠㅠ
헤헹 씐난다.
그리고 요 밑에 사진은 밤이한테 자랑질하는 사진들.
- 으잉?? 요게뭐야?? 먹는거야?
= 아니 이거 오빠 체류증이야!! 간지 좀 나지? 후훗.
- 그래서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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