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2. 04:20

카타콤이 별로라고 결정을 내리고 오늘 가기로 한 곳은


쏘 공원! le parc de sceaux 라고 쓴다.


집에서 가깝기도하고 넓기도 하고.


지하철 타고 한정거장만 가면 돼서 편하다.


바게트랑 크로와상이랑 초코빵이랑 콜라랑 과자랑 사들고 고고!!


사진은 한꺼번에 올려야지.


이쁜 사진을 좀 건졌다 후훗.




처음 입구에서 어린아이와 어머니.



성근처에서 찰칵.



요기도 성근처. 뒤에 공사중인 성이 보인다.



쏘공원에 있는 크으으으으으으은 호수.


이쁘다잉.



호수근처에서 빵먹고 흰머리 뽑고 오면서 찍은 백조랑 새끼들.



다시 성쪽으로 올라오는 길에서 찍은 커플.




제대로 더 구경하고 하려면 몇번 더와야 할 판..


진짜 엄청엄청엄청 넓다 허허

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