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4. 04:09
오늘 학교서 조퇴해버리고 바로 약국으로 달려갔다.
가서 아침에 써간 종이보여주면서 넘어졌다고.
보더니 어이구 하고서는 써간걸 챙겨준다.
소독약, 거즈, 연고, 반창고.
바로 집으로 오진않고 핸드폰샀던 가게에 들렀다.
열자마자들어가서 잃어버렸다고..
그랬더니 전화해서 라인을 끊어야한단다.
전화번호 받고 와서
집에서 전화해보니 못알아듣겠네?!
번호를 누르라는데.. 이것저것눌러봐도 안되고..
근데 저녁에 내번호 다시눌러봤더니 연결된다..허허
하지만 상담업무는 끝난상태.
망했어.
경찰서도 가야하는데..
다행이 핸드폰은 꺼져있다.
나쁜놈들 ㅠ
집에와서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거즈도 붙여서 반창고로 고정하고.
그래도 너무 아프다 ㅠ
손에선 진물나는게 아직도 멈추질 않는다.
꽤 심각한거같다 허허..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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