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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몰려오는 방돔 광장. 날씨가 오락가락했던 날.
점심으로 버거킹을 먹으러 갔을 때, 창 밖 테라스에 앉아있던 새. 뚱뚱하다.
달이 이쁘던 어느 날 밤.
Printemps 백화점 꼭대기 라운지 까페에서. 몽마르트 언덕 위에서.
저번에. 11일이었나. 멍때리며 산책할 겸 해서 들린 에펠. 간만에 좋은 날씨였어.
보정따윈 하지 않겠다. 센강따라 걷다가. Près de la Seine. 0206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