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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7 날 두고서는 씻으러도 가지마!!! 2
2011. 10. 27. 09:46
나 집 들어오면 안아달라고, 쓰다듬어달라고 냥냥 거리는 우리 밤이.
컴터를 끄고 씻고올게 화장실 바로 옆이니까 오분만 참아 아가야
하고서 양치질 하러 고고싱.
조금 벌어진 문틈으로 냥냥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이러고 앉아있다. 침대 난간에.
아고 이뻐라 하고 찍는데 자기 보는거 알고 신나는가 보다.
나갈래!! 오빠에게 갈거야!!하고 문열려는 우리 밤이.
그래도 계속 사진만 찍고 있으니까...
마치 "왜 날 거부하는거야!! 열어줫!! 빨리 열어!!"
하는 것 같다.
크아앙!!
그래서 결국 오픈. 양치질 끝내고 입 헹구고 이제 세수!!
머리는 아침에 감아야지.
그러고 세수하려는데 허벅지가 따끔!!
허리가 따끔!!
등이 따끔!!
어깨가 따끔!!!
하더니 나 세수하는데 언제나처럼 어깨에 앉아있다...
맘대루해라아~하고 세수를 마치고..
너무 이뻐서 찰칵!!
옵하 오빠 세수하는것도 내 눈에 담아둘래. 언제나 함께해 우리.
하는 표정으로 올라와있길래
찰칵!! ㅋㅋㅋㅋ
오반가..
어쨌든.
너무 이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컴터를 끄고 씻고올게 화장실 바로 옆이니까 오분만 참아 아가야
하고서 양치질 하러 고고싱.
조금 벌어진 문틈으로 냥냥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이러고 앉아있다. 침대 난간에.
아고 이뻐라 하고 찍는데 자기 보는거 알고 신나는가 보다.
나갈래!! 오빠에게 갈거야!!하고 문열려는 우리 밤이.
그래도 계속 사진만 찍고 있으니까...
마치 "왜 날 거부하는거야!! 열어줫!! 빨리 열어!!"
하는 것 같다.
크아앙!!
그래서 결국 오픈. 양치질 끝내고 입 헹구고 이제 세수!!
머리는 아침에 감아야지.
그러고 세수하려는데 허벅지가 따끔!!
허리가 따끔!!
등이 따끔!!
어깨가 따끔!!!
하더니 나 세수하는데 언제나처럼 어깨에 앉아있다...
맘대루해라아~하고 세수를 마치고..
너무 이뻐서 찰칵!!
옵하 오빠 세수하는것도 내 눈에 담아둘래. 언제나 함께해 우리.
하는 표정으로 올라와있길래
찰칵!! ㅋㅋㅋㅋ
오반가..
어쨌든.
너무 이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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