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 21:34


주말, 항상 걷는 강변 산책 길에는 오리, 비둘기나 까마귀, 이름 모르는 새들이 많이 보인다.
저번 주말에 산책길에 있던 이름 모르는 새 한 마리.
날이 좋아서 그런지 날개를 쫙 펴고 해를 쬐고 있었다.
그리고는 한동안 하늘 어딘가를 한참 동안 보고 있길래 몇 번 불러 봤지만 반응은 없는 쿨했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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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