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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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사진 몇 장.밤이. 2013. 6. 3. 11:04
공부하기 귀찮을땐 뭐든 재미있지. 그래서 간만에 찍은 밤이 사진 몇 장. 뭔가 발바닥 콜렉션이 되어 버린 것 같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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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집에 적응한 밤이.밤이. 2013. 4. 26. 10:19
이사를 하고나서, 한 일주일? 밤이가 정처없이 이리저리 돌아댕기고, 원하는 자리를 찾느라 그런건지.. 안절부절해 하더니, 며칠 전 부터는 잘 돌아댕기고 편해보인다. 발톱도 다시 다듬기 시작하고. 근데 물을 안 먹어서 조금 걸리네. 전 집에서는 물 엄청 먹더니 흐으음.. 일단 오늘 갑자기 필 꽂혀서 찍은 사진들 대 방출!! 주방에서 찰칵. 이쁘다. 발바닥. 발톱은 좀 그렇지만. 이렇게 보니 아직 애 같네. 머엉 누굴 닮아 멍을 그리 잘 때리시는지. 머엉 으아닛 저건 뭐지? 하는 표정. 이사하고 단칸방에 둘이 사니까 좋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