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이젠 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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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에서 산 BALZANI 모카포트.끄적끄적/이젠 내 것. 2015. 2. 5. 05:39
모카포트. 벼르고 벼르던건데. 저번에 이사하고 뭐 하면서 꽤나 오래썼고 덩치만 크고 물이 줄줄 새던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떠나보내고나서 커피에 목말라하면서 보낸지 어언 몇개월. 드디어 모카포트를 샀다. 커피가루 넣어서 물넣어서 끓이면 뜨뜻한 커피가 맛난 커피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네스프레소는 비싸고 모카포트 사야지사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사땅 케케 히히 일리 커피 들어가서 포트 파나 하고 두리번거리다가 눈에 띄자마자 집어왔다. 까만색 하악 에스프레소잔 세잔 나온다고. 생각보다 작다. 그거랑 일리커피가루랑 사서 지금도 처음으로 내가 한 커피 마시는 중. 후후 이제 맘대로 또 커피 마셔야지 ㅠㅠ 행복합니다. 카페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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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소프트를 한국에서 사왔지만..끄적끄적/이젠 내 것. 2014. 8. 8. 14:37
전에 닌텐도 3DS를 샀고, 젤다랑 커비랑 마리오를 미친듯이 하면서 3DS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는 소프트중 두개, 포켓몬스터랑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해보고 싶다고는 언제나 생각했었지만 아직은 미숙한 불어실력에 엄두를 못 내고 있던 상황. 이번에 한국들어가면서 소프트 사와야징!! 하고서 들어오기 전날 구입했다. 그제 프랑스 다시 도착하고나서 어제 소프트 끼워넣고 실행!!!!! 했는데 이게 웬 걸, 닌텐도 지역코드 걸려있어서 다른 나라에서 산 소프트는 인식이 안된데.. 허허.... 허허... 나의 8만원은 ㅠㅠ 으어어어 결국 불어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에효.... 이거 소프트는 어쩌지 ㅋㅋㅋㅋㅋㅋ 짜잉나네. 어쩌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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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소니 DSC - RX100M3끄적끄적/이젠 내 것. 2014. 8. 2. 01:38
대학교 입학할 때 샀던 펜탁스 k7. 정말 안 찍어도 매일 들고 다녔었는데. 정말 스냅샷이라던가 그런거 찍기에는 컴팩트카메라가 필요할 듯 하다. 해서 이왕이면 좋은거, 맘에 드는 거. 해서 찾은 녀석이 SONY - RX100M3 요녀석 후훗. 좋다잉. 이제 사진 많이 찍어야지. 헤헤 작고 아담한 봉투. 저안에 담겨있음요. 짜잔 케케 생각보다 박스가 무척이나 작다. 사장님이 선물이라고 주신 융. 같이구입한 케이스. 정식 케이스는 아닌가? 뭐 어쨌던 디자인은 비슷비슷하니 뭐. 잘쓰고 있다 헤헤. 이젠 k7사진보다 요녀석 사진이 많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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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LEGO CREATOR끄적끄적/이젠 내 것. 2014. 7. 1. 23:04
La grange récré 에서 우왕 우왕 하면서 구경하다가 선물 받게된 레고오오오오오!!! 고양이가 너무 이뻐서 들고 망설이던 중 사주시겠다던 그대에게 생유. 3in1 이라길래 이거하나면 저거 세마리 다 가질 수 있는건가?! 우오오 했었는데. 이 고양이가 너무 갖고 싶어서... 헤헤 어쨌든 사가지고 집에 왔다가 일끝나고 들어와서 바로 조립시작. 토끼부터 만들어야지! 하고 만들고있는데 토끼가 생각보다 좀 크고 부품이 3마리는 안나오겠는데? 하는 생각을 하다가 이걸로 한마리밖에 못만드는구나.. 하는 결론을 내고 다 분해.. 그러고나서 원래 목표였던 고양이를 조립시작. 2시간을 들여 만든 쥐와 고양이!!! 뙇!!! 뭔가 엄청 뿌듯하면서도 이쁘고. 신기했던건 저 고양이 입이랑 귀랑 눈썹이랑 꼬리랑 다리랑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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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스피커 질렀다!!끄적끄적/이젠 내 것. 2014. 6. 15. 19:39
어제, 간만에 어머니랑 시간이 남아서 아이쇼핑을 하기로. 하고서는 뭐좀 사러 돌아다니다가 프낙으로. 프낙에 근데 내가 찾는 물건이 없다고 ㅠㅠ 아직 안 들어왔다고 그런 슬픈 소리를 들어버려서 망연자실하고 있다가 그냥 심심해서 어머니랑 음향기기쪽을 보고있었다. 그러다가 둘다 스피커에 꽂혀버렸네 ㅋㅋㅋㅋ 그래서 한시간 쯤 둘러보다가 지른 것이 이거!!! 뒤에 밤이 찬조 출연.은 좋게 넘어가고.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블루투스. 히히 고르고 고르다가 이거 샀다. 너무 큰거는 필요없을거 같아서. 옆에서 밀어서 열어 꺼내면 요렇게 들어있다. 왼쪽거는 충전 어댑터. 오른쪽은 뭐 보이는 대로. 아래있는 파란통안에 충전기 겸 거치대가 들어있다. 짜잔 ㅋㅋㅋㅋㅋ 이쁘다. 전부 금속으로 되어있고, 작으면서도 묵직하고 우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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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구입.끄적끄적/이젠 내 것. 2014. 6. 13. 22:45
정인은(는) 애플 빠돌이이(가) 되었다!! 애플 3종 셋트가 완성되었으니 만족해. 는 장난이구. 동생이 쓰고있는 아이패드를 원래 빌리던지 해서 쓰려고 했었는데 동생은 싫다하고.. 어머니도 오신김에 월급받은 걸로 구입. 내가 지금 핸드폰 멀티심을 받아 쓰고 있는데다가 아이폰5는 4G가 안되서 못쓰고 있었는데 그것도 쓸 겸, 남기고 싶은것도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맘도 있고 해서 인터넷 되는 걸로 질러서 밖에서는 4G를 즐길 수가 있게 되었다 헤헤 읽고 싶었던 공부할 책 같은거 넣어서 읽고 해보니 맘에 든다. 잘했어. 후회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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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지름!!끄적끄적/이젠 내 것. 2014. 5. 9. 04:12
며칠 전, 어린이날과 월급날을 맞이한 기념으로 전부터 지르고 싶었던 물건을 질렀다. 닌텐도오오오오오오오오ㅗ옹오오ㅗ오오오오!! 그것도 3DS로!! 그것도 큰화면으로!!! 한국에 정발했을 때부터 많이 갖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그냥 질러버렸어. 좋다. 마냥 좋다. 크고 아름다운 화면을 가진 녀석. 좋다. 까만색으로. 그리고 게임소프트를 안 살 수가 없으므로 같이 산 녀석들! 예전부터 재밌게 즐기다가 우리나라에 정발 된다고 했을때 진짜 3DS지르고 싶게 만들었던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랑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스타!! 불어라서 한글로 하는 것 보다는 재미는 조금 떨어지지만.. 공부도 되고. 재밌고. 마냥 재밌고. 좋으네. 오늘은 보호필름도 사다가 붙였지롱 앞으로 많이 이뻐해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