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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꼬냑마시며 보내는 마지막 밤.일상/한국 2011. 3. 26. 02:24
휴가나온 px공병 홍경군에게 이 포스트를 빌어 감사를.
홍경이가 사다준 꼬냑.
밤에 혼자 한잔 두잔 석잔 넉잔 마시다보니
어느새 요고 남았네..
두잔정도면 없어질듯하니 오늘이 마지막 이겠구나.
같이 마실사람도 없고 그냥 혼자 한 두잔 마시고 자는(아주 깔끔하게 푹 자게 되는.)
생활을 가능케 해준 홍경아 고맙다.
보고싶구나 ㅋㅋㅋ
아무튼 오늘이 이 꼬냑을 마시는 마지막 밤이 되겠구나.'일상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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