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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쁘던 어느 날 밤.
저번에. 11일이었나. 멍때리며 산책할 겸 해서 들린 에펠. 간만에 좋은 날씨였어.
간만에 정말 구름하나도 없는 하늘이었다. 시원시원하더라.
며칠전 간만에 이뻤던 하늘이랑 에펠 사진들. 이번 주 부터는 날씨가 풀려서 20도 정도 왔다갔다 하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