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좋아하는 것.
영화. 울버린
정인.
2013. 8. 5. 04:34
이틀전 밤에 혼자 끙끙대다가 영화보러.
새로 개봉하길래 우와앙 하며 기다리고 있다가
그제 저녁에 보고왔다.
개인적으로 엑스맨 캐릭터중엔 울버린을 가장 좋아하는데.
과거가 슬프니까. ㅋㅋㅋ 물론 당사자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친구가 재미없다고 보지 말라 그랬었는데.
난 뭐 그런거 상관 안하니까.
나름 괜찮더만 뭘.
액션영화에 엄청난 줄거리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머리나 식힐겸, 시간이나 때울겸, 바람도 좀 쐴겸 해서
본 거니까.
난 그럭저럭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