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영화를 봤는데 말이야.
정인.
2012. 4. 9. 07:22
일요일. 내일은 쉬는 월요일이니까 좀 놀아두 돼.
영화를 봤다.
용의자 X의 헌신, 똥파리.
둘 다 다섯번은 넘게 본 거 같은데.
용의자 X의 헌신은 영화를 먼저보고 책 읽어보고 다시 봤던 영화.
똥파리는 건대 롯데 아르떼에서 첨 보고 몇번 더 본 영화.
둘다 짠하다.
여러 의미로.
야밤에 기분이 또 꼼지락 꼼지락 거리네.
그냥. 지금은. 그냥.